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이하 에스더)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라는 주제로 북한 구원을 위한 3일 금식성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에스더는 “전 세계 노예지수 1위 국가이며, 지난 20년간 세계 최대 기독교 핍박 국가로 지목된 북한 땅에서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이 노예처럼 살다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고 이번.. 기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교구협의회장 총무 등 99명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간담회,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시교시협, 새 회장 지형은 목사 선출
서울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가 최근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교구협의회장 총무 등 99명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간담회, 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남가주 한인교계 “UMC 한인목회자 재파송 불가 통보 철회하라”
미국 남가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달 UMC(연합감리교) 가주태평양연회가 남가주주님의교회(담임 이낙인 목사), 밸리연합감리교회(담임 류재덕 목사), 샌디에고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현 목사) 등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온 서부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에 내린 일방적 재파송 불가 통보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 된다… 문 대통령 방미를 통해, 인권을 배우고 오기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미국 국무부는 ‘2020 국제종교자유보고서’(2020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에서.. 한국성결교회연합회, 36개 항 ‘목회자 윤리강령’ 발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지난 1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회자 윤리강령’을 발표했다. 한성연에는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가 참여하고 있다... 샬롬나비, 한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제언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성공을 위한 제언’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 정상회담은 전환기적 시대상황에 맞게 동맹관계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며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G2인 미중 간 경쟁의 첨예화와 북한의.. 한일장신대, (사)한국운동재활협회와 MOU
한일장신대학(총장 채은하)과 사단법인 한국운동재활협회(사무총장 서장우)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사)한국운동재활협회 서장우 사무총장, 그리고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과 이승갑 사무처장,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취·창업 활성화 추진 및 현장실습·인턴십 운영, 평생학습을 위.. 기아대책, 선교사 위한 긴급 의료비 모금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를 돕기 위한 ‘코로나19 선교사 긴급지원 캠페인’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기대봉사단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 긴급 이송 필요 및 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 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 취임
한국생명의전화 신임 이사장으로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가 선임됐다. 11일 한신교회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강용규 신임 이사장이 전임 이사장인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에게서 이사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교회언론회 “막대한 성인지 예산… 기가 막힐 노릇”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0일 열린 시민단체들의 페미니즘 관련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들이 발표한 성명서에 의하면, 어린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편향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비밀 조직이 지난 4년간 활동해 왔는데, 이것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발각이 되었다고 한다”고 했다... 연세대, 창립 136주년 기념식… “빛의 사명 이어갈 것”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가 8일 창립 13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136년 전에 창립된 연세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성경 말씀(마태복음 5장 14절)에 따라 이 땅에 짙게.. 대한성서공회, 모잠비크·과테말라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6일 모잠비크와 과테말라에 현지어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모잠비크에는 김영례 권사와 왕보람 대표의 후원으로 ‘세나어 신약’ 2,500부, ‘쇼나어 성경’ 3,000부, ‘치체와어 성경’ 3,000부를 각각 기증한다. 과테말라에 최정희 권사, 문현선·문현진 집사의 후원으로 ‘스페인어 성경’ 688부를 기증한다... “망국적 악법… 이상민 의원 평등법안 규탄·반대”
‘중부권 기독교 총연합회’,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등 단체들이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이 의원이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기공협 “국회의원 국민소환 법안,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환영하면서 ‘국회의원의 국민소환에 관한 법률안’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이 성명에서 “지난 4월 29일 ‘국회의원 이해충돌방지법’이 재석 252석 중 찬성 248명, 반대 0명, 기권 40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8년 만에 빛을.. 나성 구세군 한인교회, 한인타운 업소에 손 세정제 전달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구세군 한인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지난 1일(현지시간), 한인 라이온스 클럽(대표 조주용)과 청소년으로 이뤄진 레오클럽(Leo Club)과 함께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업소들을 방문해 손 세정제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장신대, 개교 12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기쁨의 50일’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개교 1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후 오후 12시 개교 120주년 기념 전시회인 <장로회신학대학교 120년의 여명: 그때, 그 사람들>의 개관식과 특별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신대, 예장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공동예배 진행
장로회신학대(이하 장신대)는 최근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협력기관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신대에 따르면, 예배 전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장로) 임원 및 방문단 일행은 역사박물관 관람과 소망풍경북카페를 투어한 후 총장실에 방문하여 환담을 나눴다... “동성 커플 등 포함 우려… 여가부 건강가정기본계획 반대”
최근 결성된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가 3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건반넷은 이 성명에서 “4월 27일 여가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며 “이번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지나치게 진보적이며 기존의 가족 가치를 부정하는 사고를 기초로 한 것으로.. “어린이들 건강하게 자랄 가정공동체 구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1922년 제정된 어린이날은 올해로 99주년을 맞이함으로써, 내년엔 역사적인 100주년을 기념한다”며 “하지만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부끄럽고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