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교수와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제15회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 행사 가져
    열린교회(예장합동) 담임 김남준 목사 등 교회 관계자 11명이 지난 9일 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을 방문했다. 고려신학대학원에 따르면, 열린교회는 이날 고려신학대학원 섬김의 날을 열고 장학금(3백만원)과 전교생 점심 식사 제공에 따른 중식비(3백5십만원), 김남준 목사의 저서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4백여 권을 준..
  • 양화진목요강좌
    4월 22일부터 ‘양화진목요강좌’… ‘함께하는 미래’ 주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양화진문화원이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월 1회 총 6회에 걸쳐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양화진목요강좌를 개최한다. 우선 상반기인 4월 22일, 5월 20일, 6월 24일에는 ‘함께하는’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우리가 바라는 지구촌의 모습, 환경, 사회적 기업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강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줌(Zoom) 및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쁨의 50일 프로젝트 진행
    장신대, 기쁨의 50일 프로젝트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한국교회의 부활신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초대교회 전통인 기쁨의 50일(The Great 50 Days)을 되살리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 성동구교구협의회
    성동구 교회들, 취약계층에 ‘부활절 희망상자’ 전달
    서울 성동구교구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4일 ‘부활절 희망상자’ 운동을 전개했다. 성동구 내 취약계층 1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눈 것. 협의회에 따르면 원래 이 프로젝트는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이 성락성결교회에 제안한 사업이었는데 이 교회의 지형은 목사가 성동구 전체와 함께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 명지전문대 교직원 부활절예배
    이기용 목사 “부활의 증인된 삶 되어야”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은 2021년 부활절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이날 밝혔다. 명지전문대에 따르면, 교직원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부활절 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맞추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진행됐다. 교목실장 이승문 교수의 사회와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기독동아리(TMIM) 학생들의 특송, 평생교육원장 서성식 교수의 기도..
  • 권태진 목사
    “진정과 신령의 예배 드리는 행복한 부활절 되길”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예수님을 영접한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영광을 돌린다”며 “인간의 죄의 대가로 오는 고난과 아픔, 저주와 사망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흉악범이 달리는 십자가 형틀에 달리신 예수님, 사람..
  •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한목협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믿음이 희망”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부활의 믿음이 희망입니다"란 제목으로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먼저 "21세기의 인류는 꼬박 일 년을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그에 따른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두 번째 해를 지나면서 백신의 보급과 접종으로 해결의 방향은..
  • 이재명 지사
    한신대, 제27회 한신상 수상자로 이재명 지사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제27회 한신상 수상자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993년에 제정된 ‘한신상’은 한신대의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장준하 선생이 처음으로 수상했으며, 그 동안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 문익환·문동환 목사, 이우정 의원 등이 수상한 바 있다...
  • 보궐선거
    “4.7 재보궐 선거, 기독교인들 누구보다 적극 참여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권리를 행사하자, 투표 참여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4월 7일 전국에서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광역시·도지사 선거 2곳, 구·시·군장 선거 2곳, 시·도의회의원 8곳, 구·시·군의원 선거 9곳 등 총 21곳에서 선거가 치러진다”며 “그러나 가장 관심이 큰 곳은..
  • 1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졌다고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숍과 스파 등 3곳에서 발생했다. ⓒ뉴시스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명백한 증오 범죄”
    한국YMCA전국연맹이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과 관련, 26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8명이 사망하였고, 그 중 6명이 아시아계 노동자였다. 백인 남성인 범인이 처음부터 여성 아시아인들이 종사하는 업소를 겨냥하였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또한, 코로나19 확산..
  • 7년 국제기도회
    7년기도운동본부, 제5차 온라인 ‘7년 국제기도회’ 가져
    7년기도운동본부(총괄본부장 오치용 목사)가 25일 오후 한국, 필리핀, 호주, 홍콩, 인도, 미얀마 6개국 목회자, 선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차 ‘7년 국제기도회’를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펜데믹의 극복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으며, 각국의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 신국원 박사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사단법인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 신국원, 이하 동역회)가 최근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동역회는 “성경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그 고귀한 생명의 존엄성은 누구에 의해서도 강제로 양도될 수 없는 기본 권리임을 믿는다..
  • 사랑의교회
    “한국교회, 예수님처럼 죽어야 산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부활절을 앞두고 24일 ’예수님처럼, 죽어야 산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죄인들을 향하신 진노와 심판의 잔을 옮겨달라고 간구하셨지만, 끝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셨다”며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우리에게는 사는 길이 열렸다. 그래서 죽어야 사는 것”이라고 했다...
  • 대한성서공회 성경
    카메룬에 불어 성경 9,400부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23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김천제일교회(담임 조병우 목사) 김창남 집사와 김계화 권사의 후원으로 카메룬에 ‘불어 성경’ 9,4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 대한성서공회 성경
    대한성서공회, 김천제일교회 후원으로 카메룬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23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김천제일교회(담임 조병우 목사) 김창남 집사와 김계화 권사의 후원으로 카메룬에 ‘불어 성경’ 9,4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조병우 목사는 “하나님 말씀이 어둠 속에 있는 많은 카메룬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이 되고 성령의 빛이 되기를 소원한다. 카메룬에 있는 분들이 말씀의 풍성함을 누리면 말씀이 그들을 풍성하게 하는 그런 은혜를 누리게 될 ..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21년 사순절 논평]
    지난해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지구촌 인류가 고통을 당하였고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운 형편에서 2021년 사순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하위 계층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5인 이상의 모임 금지로 자영업자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 소비와 향락이..
  • 사랑의교회
    “차별금지법 반대·북한 인권·미얀마 민주화 위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사순절 논평을 통해 최근 한국교회와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샬롬나비는 먼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코로나 사태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성이 32%에서 21%로 현저히 추락하였다고 한다”며 “32% 신뢰도도 미흡한데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
  • 이억주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교회는, 미얀마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감한 행동을 지지한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할 때”라며 “기독교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자유와 진리, 사랑과 용서”라고 했다...
  •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에서의 퀴어 행사, 중단돼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광장에서의 동성애 퀴어 행사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서울광장은 서울시민 모두의 것이며, 이를 사용함에는 서울광장 사용의 규칙에 반하는 논란이 없어야 한다”며 “그런데 서울시에서는 2015년부터(당시 박원순 시장) 동성애 퀴어 행사를 허용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은 심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