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코로나로 헌금 줄었지만 구제비 늘렸더니 오병이어 기적이”
    PCUSA 내 한인교회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2021년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을 따라’라는 이름으로 묵상집을 발간했다. 약 100여 페이지의 이번 묵상집에는 소속 목회자들 중 47명의 현직 및 은퇴 목회자들의 기고들을 모아 정리했고 재의 수요일이 시작되는 17일부터 부활절인 4월 4일까지 매일 묵상할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 하이패밀리
    “코로나 이후 무너진 가족 생태계… 가정사역 시급”
    내년 설립 30주년을 맞는 가정사역 전문가 양성기관인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사이버로 전환하면서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락
    2019년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2천7백만 명(2021년 2월 14일 기준)인 미국에서는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면서 방역 및 백신 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배의 참석자 수를 제한한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
  • 구세군나성교회
    “코로나19,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이겨내요”
    지난 11일(현지시간) 구세군나성교회(이주철 사관)는 "제3차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랑 나누기"를 실시하고 LA 코리아타운 한인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쌀과 함께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코로나 방역 용품을 전달했다. 양 손 가득 선물을 받아 든 이웃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쳤다...
  •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
    “미주복음방송, 은혜로 30년, 빛으로 30년”
    지난 30년간 남가주 지역 교회와 교계를 섬기며, 지역사회 이민자들의 교량과 구심점 역할을 해온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올해로 개국 30년을 맞았다. 미주복음방송은 1990년 임종희 목사에 의해 설립 돼, 남가주 지역 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함께 성장했다. 낯선 땅에 이민 온..
  • 김종철 목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제29대 신임 이사장에 김종철 목사 선출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고려학원이 제29대 신임 이사장으로 김종철 목사(62·고성제일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법인 이사회는 9일 70-2회 정기 모임을 갖고 이사장 선거를 실시, 2차 투표 끝에 전체 유효투표 11표 중 7표를 얻은 김 목사를 현 옥수석 이사장(거제교회) 후임으로 선출했다...
  • 코리아네이버스 KHN학술원
    환경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은 무엇인가?
    전 세계의 공통적 미래 관심사로 떠오른 환경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찾아보는 포럼이 개최됐다. 코리아네이버스(이사장 이정익 목사) KHN학술원(원장 이규영 교수)은 9일 서울 대흥동 서강대학교 정하상관에서 ‘환경문제의 제반 쟁점과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2021년 신년포럼을 개최했다...
  • 남인순 의원
    “건강가정법 개정안, 동성혼 합법화 의도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가족을 위한다며 ‘가정’을 빼는 수상한 법안, 가족을 해체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를 멈추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해 9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정춘숙, 우원식, 김상희, 기동민, 윤미향, 진선미, 이수진 의원 등 15인과 무소속의 양정숙 의원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3381)이 문제가..
  • 카이캄
    ‘언택트’ 목사고시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가 8일 서울 양재동 본부 사무실에서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43회 목사고시 필기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총 105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험에 임했다...
  • 카이캄
    카이캄 제43회 목사고시 온라인 필기시험 치러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가 8일 서울 양재동 본부 사무실에서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43회 목사고시 필기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필기시험에는 총 105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시험에 임했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제12대 소장에 이명진 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지난 6일 총회를 갖고 신임 소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아래는 그 명단. 12대 소장: 이명진(11대 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부소장: 홍순철( 고대 산부인과 교수,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총무: 문지호(의료윤리연구회 회장, 명이비인후과 원장) 연구팀장: 장지영(서울이대병원 임상교수, 이대 트루스포럼 대표) △감사: 최화숙(11대 감..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21년 설날 논평]
    올해 2월 12일은 음력 1월 1일로서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이자 설날이다. 한 때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격하되기도 했지만, 이젠 민족의 대표적 명절로서 다시 제자리를 찾아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고 있다. 한민족의 고유한 효(孝), 예의(禮儀), 정(情)을 확인하는 이날을 맞이했음에..
  • 사랑의교회
    “정부 잘못 비판하되 조건 없는 사랑 실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설날을 맞이하여 한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정부와 사회에 잘못된 부분은 비판하되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8일 발표한 2021년 설날 논평에서 이 같이 밝히며 “코로나 위기 및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겪으면서 작년 2020년은 한국교회에게 큰 위기와 비판의 시기였다. 코로나 위기 ..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통한 확산 거의 없었다… 비난 말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4일 “교회, 예배 통한 코로나 확산 거의 없었다, 1년 동안 싸워온 결과, 정부가 인정하다, 교회는 앞으로도 굳건히 나아갈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해 1월부터 중국발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를 매우 혼란과 상실감에 빠지게 하였다. 또 많은 분야에서 피해를 보게 되었다. 특히 교회의 피해는 이루 ..
  • 새물결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새물결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교회가 본의 아니게 염려와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온라인 지도과정 개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가 Zoom을 통해 온라인 지도과정을 개설한다. 첫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교육보기, 자녀이해, 여호와 경회 교육을 교육하고, 둘째 날도 동일한 시간대에 성품교육, 학업과 은사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교실 세우기 등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29기는 2월 22일-23일, 30기는 3월 8일-9일, 31기는 3월 2..
  • KBS
    교회언론회 “KBS의 뻔뻔한 수신료 인상안… 자구책부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공영방송 KBS의 뻔뻔한 수신료 인상안, 자구책·책임감부터 세워야 되지 않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공영방송인 KBS는 틈만 나면 수신료 인상을 주장해 왔었다. 그러던 KBS는 지난 27일 수신료 인상안을 이사회에 상정했다. 인상폭은 무려 53%나 오른 2,500원에서 3,84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했다...
  • IEM국제학교
    기윤실 “인터콥·IM선교회 통한 집단감염… 고개 숙여 사과”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YMCA·YWCA가 일부 교계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과 그 대응에 대해 공개 사과한 것에 이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도 1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교회가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사과문에서 기윤실은 “지난 해 12월부터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콥선교회와..
  • 조 바이든 취임
    “바이든, 청교도 신앙 회복하는 대통령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전 취임한 미국 제46대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바이든은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린 이유가 미국의 전통적 청교도적 가치를 무너뜨린 데..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미국 제46대 대통령 조 바이든 취임에 대해
    지난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Joe Biden)이 성경에 취임선서를 하고 미국 46대 대통령 업무를 시작했다. 조 바이든은 취임사에서 코로나와 민주주의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사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가 내건 해법은 안으로는 ‘통합(unity)’, 대외적으론 ‘동맹(alliance)’ 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