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2023년 대림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은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 이전 4번의 주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강림)을 기다리는 절기”라며 “그리스도의 초림을 기리며 재림을 대망하는 기다림의 절기”라고 했다... 제2회 청소년사역자상 시상식 “고군분투, 현장사역자들 ‘숨 구멍’ 되길”
평생 사역을 위해 헌신하지만 어디에서도 위로를 얻기 어려운 청소년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 사역자들이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작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청소년사역자상’은 한 해 동안 청소년 사역에 힘쓰는 사역자들을 선별해 4가지 분야에서 시상하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 역사의 실제로 받아들까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12일 논평했다. 언론회는 “영화가 어떤 역사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여도, 여기에는 많은 허구(虛構)가 들어간다”며 “즉 영화적 재미를 위한 것도 있고, 또는 영화라는 장르를 빌려 의도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일 수도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고양시에 연탄 1만장 기부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1만장의 연탄을 경기도 고양시에 기부했다. 9일 오전 고양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및 예수가족교회(담임 신성남 목사) 성도들을 포함해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웅제·원종찬·손종국 목사·오선화 작가, 제2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
청소년사역자협의회(회장 박현동 목사, 이하 청사협)는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하여 사역하는 청소년사역 자들을 대상으로 ‘제2회 기독교청소년사역자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기독교청소년사역자 상은 2022년부터 청소년사역자들과 청소년 사역단체들의 연합단체인 청사협에서 후배 청소년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사역자들이 힘을 모으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작년 제1회 수상자는 허용석 목사(모퉁이돌교회), 김성중.. ‘전도사도 근로자’ 판결,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지난 8월 31일 대법원에서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로 보고 전도사의 임금을 체불한 담임목사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됐다. 5번에 걸친 재판은 이 판결로 마무리됐다. 1심은 ‘교회에 대해 근로기준법이 당연히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전도사의 업무는 본질적으로 봉사활동이며, 전도사가 교회에서 받은 돈은 은전 성격의 사례비’라며 무죄를 판결했다... “세계 인권의 날… 중국,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세계 인권의 날’인 오는 10일을 앞두고 “중국 내 탈북민 인권 상황을 우려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세계 인권의 날’은 1948년 12월 10일 제3회 유엔(UN) 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정치인들, 함부로 예수와 십자가 말하지 않기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SNS에 쓴 글에서 자신의 상황을 예수님에 비유한 것을 비판했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는 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황 의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 재판은 지난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것으로, 당시 황 의원은 울산경찰청장으로서 이른바 ‘.. 통일과나눔, 동계 인턴사원 모집 접수 중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함께할 동계 인턴사원을 접수중이다. 통일과나눔은 2015년에 설립된 젊은 민간 재단으로 미래 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통일을 준비한다는 비전 아래 국내외 민간단체들의 다양한 프로젝트(교육/연구/문화/글로벌교류협력 등)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교회, 설교 등 통해 자연과 환경 보호 각성운동 일으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자연 환경 및 생태계 보호에 대한 논평을 4일 발표했다. ‘탄소 제로’ 운동에 참여하고 소비를 절제할 것을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자연은 스스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과 공감 속에 내신 창조물이다. 자연의 생명과 그 가치에 대한 그릇된 이해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자연을 인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실수를 자주하게 된다”며 ..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기도 멈춰서는 안 될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달 26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소재 은광장로교회(담임 김관형 목사)에서 제39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마닐라기도회를 개최했다. 세기총 평화통일기도위원회가 주관하고 세기총 필리핀 지회(지회장 임흥재 선교사)와 마닐라선교사협의회(회장 김해석 선교사)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150여 명의 세기.. 교회언론회 “국민들에 실망 안긴 종교 지도자들 유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 지도자들 유감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의 대표적 종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이다. 각 종교에는 국민들이 존경할만한 지도자들이 많이 있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삶은 부족해도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기대와 때로는 존경의 마음을 통하여 비워진 마음들을 채우게 된다”고 했다... “기독교 단체들 하나 돼 반성경적 사상 막아내자”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촌 마벨리에에서 ‘전국 크리스천 리더십 초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대회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바른인권여성연합, GMW연합 등 단체들의 대표 및 활동가를 초청해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경 보급, 국내 49만 부·해외 360만 부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 이하 공회)가 올해 국내에는 49만여 부, 해외에는 약 360만 부의 성경을 보급했다. 공회 권의현 사장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열린 공회 제140회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이 보고했다. 권 사장에 따르면 올해 국내 보급 성경은 490,895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3,590부가 증가했다... 2024 ‘교육목회’ 컨퍼런스,‘문화, 환경, 가정, 청년’ 4가지 키워드로
브리지임팩트사역원과 CTSTV 다음세대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2024년을 대비하는 ‘교육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2024 교육목회, 네 가지 키워드로 풀다’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목회적으로 직면한 현 상황을 네 가지의 키워드(문화, 환경, 가정, 청년)로 진단해보며, 목회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실제적인 사례들을 나눌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대상으로는 담임목사.. 다일공동체 수도원 스테이 운영 “침묵 속에 쉼과 힘”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수도원 스테이를 개최한다. 가평의 설곡산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의 수도원 스테이는 개신교 유일의 1인 1실 독방과 비대면 식당을 마련하여 철저한 침묵과 묵상이 보좡되며, 자연친화적인 영성생활 속에서 쉼과 힘을 제공해 준다. 이는 스트레스와 고민에 쉼을 주는 기회로 조용한 설곡산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하나님의 법과 정당한 교회법·국가법 준수해야”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7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원장인 김영훈 박사가 강사로 나서 ‘법의 본질과 하나님의 법 및 국가법 등 준수의 당위성’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기윤실, ‘대한민국 정치 개혁 과제를 위한 포럼’ 진행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이 진행중인 연속포럼 5회차가 ‘모두를 윟산 정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12월 20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기윤실 본부에서 진행한다. 기윤실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창립 초기부터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며 투표참여 캠페인, 낙천낙선운동, 투개표 참관,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 시대정신 및 정책 포럼, 사회 분야별 공약 제안 등의 활동을.. 캠프 어웨이크닝 2024, ‘마음·환경·관계·신앙의 장애물 넘어’
청소년 선교단체 어웨이크닝(대표 김환형 목사)가 캠프 어웨이크닝 2024를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겟세마네 기도원에서 개최한다. ‘Jump over the Huddle’(장애물을 뛰어 넘어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히브리서 12장 1-2절을 주제말씀으로 진행된다. 이번 집회의 강사로는 이정현 목사(청암교회), 마이클 조 선교사(IM), 김환형 목사(어웨이크닝), 책읽.. 두란노 칼리지, ‘위대한 상담자, 예수’ 주제로 상담세미나 개최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위대한 상담자, 예수’라는 주제로 상담세미나를 진행한다. 온라인 영상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 심리학 명예교수인 한성열 교수가 강사로, 총 5강의를 진행하며 등록 후 30일 동안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강의의 커리큘럼으로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한국적 상황에서의 상담’, ‘예수님의 상담법1’, ‘예수님의 상담법 2’, ‘상담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