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부터 동인천역 북광장 앞에서 인천예수축제 참가자들과 퀴어 축제 참가자들이 충돌했다. 인천예수축제는 경찰 추산 총 1000여명, 성 소수자 단체는 총 3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인천퀴어축제조직위원회가 예상했던 1000여명 보다 한참을 밑돌았다... IWMC, "미래·목회·선교" 주제로 18~20일 광림교회에서 열려
특별히 이번 컨퍼런스는 18~19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1박 2일의 목회 컨퍼런스, 20일 광림교회에서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된다. 주제는 미래, 목회, 선교이며 부제는 인공지능시대와 복음이다. 이 컨퍼런스는 인공지능시대에서 목회자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지 영국의 석학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고자 한다... 서울시민 1만 명, 자살예방을 위해 걸었다
한국생명의전화와 EBS가 지난 7일 오후 7시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하루에 36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을 자각하고, 소중한 이들의 자살을 막으며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걷는 전 국민 자살예방캠페인으로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지상 장막집이 무너질 때
우리를 험악한 죽음의 굴레에서 건져 주옵소서. 고난에 동참하는 것과 같이 위로에도 동참하게 하옵소서. 앞으로도 구해 건져 주실 것이라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있는 지상의 장막집이 무너질 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치 과학적 사실처럼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것들을…"
반(反) 진화론 학술단체인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이하 교진추)는 ‘표준 화석’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 고등학교 '통합과학' 및 '지구과학 Ⅰ·Ⅱ' 교과서가 잘못됐다며 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6일 교육부에 제출한다. ‘표준 화석은 과학적 사실이 아닌 순환논리에 따른 허구적 추론이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서에는 전·현직 대학교수 등 과학 관련 교육자들로.. "그저 감성 표현으로 난민 반대 다수 여론을 분쇄하려고만 한다"
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난민법 폐지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국민이 먼저다’의 대국민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도 참여해 축사를 전했다... "희망찬 미래 열어가는 성결교단 만들 것"
7일 오전 11시 기독교대한성결본부 총회본부에서는 ‘총회장 취임 100일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우선 교단총무 김진호 목사는 ‘미디어 데이’의 취지를 설명을 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여러 위기가운데 있는데, 특히 교회 신뢰도는 하락되고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정책이 이뤄지고 있다”며 “2015년에 실시한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에서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탈종교가 늘어나고 있다는 ..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영화 '바울' 10월 개봉
영화 <바울>이 오는 10월로 국내 개봉을 확정 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약 30년 후인 AD 67년,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자 했던 사도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가슴 뜨거운 희생과 기적 같은 삶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네로 황제 시대, 극심한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오직 믿음으로 인내한 크리.. 월드비전, 약손명가와 비전스토어 현판 전달식 진행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5일 글로벌 에스테틱 ‘약손명가’와 비전스토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비전스토어(VISION STORE)는 월드비전 정기 아동 후원에 참여하는 전국의 모든 가게를 부르는 명칭이다. 5일 약손명가 명동점에서 진행된 비전스토어 현판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한정우 대외협력팀장과 약손명.. [CD포토] 국인비, 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
얼마전 발족한 '국민기만 인권정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인비)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 삭제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정부 측을 향해 "NAP에서 동성애 성평등정책과 차별금지법 등을 삭제해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효성중앙감리교회 청소년부, 유럽 비전트립으로 세상을 넓히다
인천 효성중앙감리교회 두드림(DoDream) 청소년부는 유럽 비전트립을 진행했다. 목회자 2명(정연수 담임목사, 엄은용 전도사), 인솔 교사 4명, 청소년 16명, 총 22명으로 구성된 비전트립팀은 지난 8월 6일부터 17일까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중부유럽 3개국(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중점 도시들을 돌아보았다. 기존 가이드나 프로그램에.. "교단이 목사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6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피해자지원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주최 측은 기장 총회를 향해 "피해자 보호의 책임을 방기하고 2차 가해에 동참했음을 인정하고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가해자 측 탄원서 서명자들은 피해자에게 즉시 사과하라"고 이야기 했다... "총회재판국이 대형교회 물량주의에 무릎 꿇은 사건"
한목윤은 "명성교회 세습 판결로 인하여 장신교단 학생들 및 교직원 및 통합교단 교회들과 9월10일 통합교단 총회를 앞두고 긴장과 충돌의 파장이 염려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많은 한국교회들이 이번 통합측 총회.. 예장중앙, 총회장 선거 논란
교계의 거목이었던 故 백기환 목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예장중앙 총회가 안타깝게도 총회장 선거 논란에 휘말렸다. 직전 총회장 이건호 목사 중심의 선거 운영과 당선 선포 때문이다. 총대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소송전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눈 실명, 발달장애... 그럼에도 빛 속으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G&J광주전남갤러리에서 김근태 작가의 <빛 속으로 (Into The Light)>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여 년간 발달장애인들의 희로애락을 화폭에 재현한 김근태와 장애청소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2대, 13대 학장 이취임 감사예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총회성결교신학교 제12대, 13대 학장에 대한 이취임 감사예배가 9월 3일(월) 오전 총회본부 3층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 날 행사는 예배와 이취임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이강춘 목사(교단총무,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종상 장로(부총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이흥배 목사(이사)의 성경봉독과 서울서지방회 회원들의 찬양 후 윤기순 목.. 구세군 희망나누미, 나눔모바일과 함께 지역사회선순환 구조 실현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나눔모바일 측에서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3천 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나눔모바일(대표이사 양기학)은 국내외 최초로 IT와 접목시킨 사회 공동체 플랫폼을 사업으로 인정받아 2013년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정된 회사이다. 특히, 나눔모바일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 지역화폐를 기획하여 2015년도부터 의정부시 지역화폐 운영사.. UN인권이사회의 동성애조장 정책 변화 위한 대안 논의
최근 예수비전성경교회서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이 열렸다. 올해 제 3회차를 맞고 있는 동성애문제대책국제위원회 포럼과 총회는 남녀에 기초한 신성한 결혼만이 인류의 영원한 보편적 윤리가치임을 공유한다고 선언하며, 전 세계 양심적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호소했다... "자살을 바꾸면 살자"... 자살예방위해 밤길 걷기 대회 개최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국내 자살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가 오는 9월 7일(금) 오후7시에 열린다... "가정예배로 부모와 자녀가 더 풍성해지다"
3일부터 5일까지 충신교회에서 ‘한국교회와 가정, 모든 세대를 위한’ 세대통합 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5일 오전 10시에 충신교회 교육총괄 이도복 목사는 ‘가정예배’로 교회가 더 풍성해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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