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제 3회 PAUA(사단법인 파우아교육협력재단) 교육 선교 포럼 기자간담회가 프레스 센터 19층에서 개최됐다. PAUA는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아프리아, 동남아시아 등 제 3세계에 선교 목적으로 세운 기독교 대학의 연합체다. 또 PAUA는 교육 선교 방향성을 모색하고, 제 3세계에 세워진 대학교에 파송할 교수, 행정직원의 정보 공유를 위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AP 수정·삭제와 법무부 장관 사퇴를"
양성평등 이념의 현행헌법과 법률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편향된 단체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절차적 정당성을 잃은 법무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을 삭제하고,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국민들의 양심과 표현,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려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2018년 10월 12일 오전 9시에 법무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개최됐다... 숭실대, 평양 캠퍼스 재건 비전 선포
황준성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 121년 숭실의 역사는 이 땅에 근대교육의 새 길을 낸 대한민국 대학의 역사이고 부활의 생명을 지닌 기독 신앙의 역사이며 그리고 감사의 역사”라며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 숭실대학교는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시점에 와 있다”고 전했다... 추상미 감독, 한동대 홍보대사로
추 감독은 “제가 좋아하고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한동대의 홍보대사가 돼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한동대 학생들과 접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통일 한국을 위해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이루는 과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신대학교, 제3회 종교와과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제3회 종교와과학 국제학술대회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대신학과 과정신학의 대표적인 선구자이자 21세기 신학의 최고 석학이신 존 캅 교수님을 모셔서 생태문명과 종교와 과학에 대한 귀한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 몽골 한인선교사대회 개최
선교사들은 광림교회의 섬김과 사랑에 감사하며, 그동안 선교사역으로 인해 지치고 상한 영과 육이 모두 치유 받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남선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연합 단체의 하나 됨은 시대적 요청
한국교회는 일제시대 강압에 의하여,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참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문제로 비롯된, 신사참배 반대파와 이를 결의하여 참배한 것에 따른 파열음이 분열의 단초가 되었다. 결국 1951년 장로교회는 신사참배 반대 입장의 고신파를 정죄하므로, 고신파가 분리되게 되었다... 구세군, 태풍 콩레이 피해 지역 찾아 긴급구호
구세군은 10월 11일, 사랑의 밥차와 함께 가장 많은 수해 피해가 생긴 영덕 강구항을 찾아 무료 급식 활동을 펼치며 긴급구호를 진행했다. 구세군 경북지방(참령 조효정), 구세군자선냄비(참령 곽창희), 구세군사회복지부(참령 박희범) 및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한 이번 급식 나눔에서는 구세군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도왔다... 한신대, 민주·발전 위원회 출범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는 과거 문익환 목사님의 뜻처럼 항상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신 민주·발전위원회 출범을 통해 민주한신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학의 민주화와 발전계획을 대학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 내는 대학사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이번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신, 한국사회를 이끌고 통일사회를 선도하는 한신으로 우뚝.. 연세대, 제18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연세대 루스채플 예배실에서 제18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제정한 상으로, 세계 오지에서 헌신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누가 선교사와 신인환 선교사,.. [이선규 칼럼] "민족 통일의 복을 누리는 비결" (롬4:1-17)
어느 회사가 큰 실패로 끝난 즉석 케이크 가루제품에 대한 기사를 잃은 적이 있다. 설명서에는 단지 물을 붓고 굽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물만 부으면 된다. 는 제품을 석연치 않게 여긴 기사에 소비자들이 석연치 않게 여긴 나머지 판매가 부진 하더라는 것이다... "군선교가 한국교회 교인 수 증가에 많은 부분 영향을 미쳤다"
지난 11일, 여전도회관에서 ‘2015 인구주택 총조사와 한국교회의 성장요인 - 진중세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18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 자료를 만들기 위해 군선교연합회는 ‘진중수세 및 신앙생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군선교가 한국교회 교인 수 증가에 꽤 많은 부분 영향을.. "한국교회 바람직한 하나 됨을 위한 방법론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공동대표)와 김동원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공동대표), 조일래 목사, 이성구 목사(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한국교회.. "한국교회 인권 교육 실태 조사 필요했다"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연구보고'에서 인권센터는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는 곳이 교회인데, 한국교회는 오히려 사람을 차별하고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교회의 현실은 인권 의식의 현주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했다... "독일과 아일랜드의 통일 경험은 좋은 참고서"
11일 오후 2시에 한신대 신학대학원은 목요강좌로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 겸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를 초청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성격과 긴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남북경협·공동번영 가능하다"
‘한반도 평화와 한국교회·언론의 역할’ 포럼이 여의도 CCMM 빌딩에서 11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반에는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박종화 목사의 사회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제목은 ‘한반도 정세변화와 평화를 위한 교회 역할’이었다... "가짜뉴스 즉각 정정 보도하고, 사실관계 공개 토론을"
‘가짜뉴스, 종교탄압,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가 11일 오전 11시 반,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민대회는 한겨레신문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한가모)이 주최했다. 그들은 “가짜뉴스의 본기지인 한겨레신문을 엄중히 수사하고, 정부와 민주당은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동성애 반대 활동에 재갈을 물리지 마라”고 강력히 외쳤다... 목회자의 성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
11일 서대문 이제홀에서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한 ‘목회자의 성문제, 불륜인가? 성범죄인가?’라는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차미경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사 겸 피해자지원네트워크자문위원은 “최근 A 대형교회에서 기혼인 B 목사가가 윤수하(가명)와 성관계를 지속하다가 파면되는 일이 있었다”며 “목사가 종교적 권위와 신도의 신뢰를 이용해 여성 신도와 간음하는 형태의 위력 관계”라고 꼬집었다...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로 교회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명성교회는 게시글을 통해 "당회는 10월 9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명성교회 800억의 비밀’ 편과 관련하여 교회의 저축성 이월적립금 재정운용을 비자금 의혹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고 주요 내용을 반박했다"고 밝히고,.. 천재 철학자 러셀이 생각한 악마론과 의학에 대해
누구나 아는 것처럼 러셀(1872-1970)은 영국 명문가 출신의 무신론에 가까운 불가지론자로 노벨상을 수상한 수학에도 능통한 천재 철학자였다. 이 천재 철학자 러셀은 철학이 신학과 과학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철학은 철학자들이 살던 당대의 처한 사회적 상황의 결과이거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