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20일 유엔 세계 평화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구촌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안디옥교회, 제5회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
영성훈련을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사역에 새 힘을 얻게하고 교회에 맞는 세미나와 자료제공 등을 통해 사역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제5회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디옥교회(예성, 신화석 목사) 고양 성전에서 마련됐다... [동정]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 부흥회 인도 차 방미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목사가 9월 24일 미국 교회 부흥회와 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해서 출국했다. 조희서 목사는 미국 켈리포니아 소망장로교회와 LA 씨티교회, 예인교회, 시카고 레잌뷰 교회, 롱아일랜드 장로교회 등지에서 한 달 동안 집회를 인도한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신실하신 하나님의 발견" (롬3:1-8)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이방인들에 대한 책임을 진 자들이다. 우리로 하여금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 얻게 하려는 것임을 잊지 말자. 그러기에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너희는 그리스도의 편지요 거울이라 하였다. 에베소서 5:2절에서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 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라고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너무도 사랑 하신 나머.. "어떤 '인공지능'도 목회만큼은 대체할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요즘 인공지능이 화두다. 특히 작년 알파고가 바둑 기사 이세돌을 상대로 5전 4승 1패로 승리한 일은 연일 화제 거리였다. 알파고의 승리는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축척한 순전한 ‘지능’의 승리였던 것이다. 그러나 알파고의 1패속에는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인간 이세돌의 ‘신의 한수’가 숨겨져 있었다... 제103회 예장합동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열려
제103회 예장 합동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0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날은 1부 예배와 2부 이·취임식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기 김종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찬송가 42장을 다 같이 불렀고,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의 대표기도가 이어졌다... "악한 영들이 미디어 통해 우리를 유혹한다"
이상호 PD는 가족 중 한 사람의 병이 낫게 되는 극적인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믿기 전 욕도 잘하고 세상 문화에 젖어 살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를 만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했다. 그리고 미디어의 폐해를 깨닫고 난 후, 오랫동안 방송국에 근무케 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을 알게 됐다고 했다... '교회오빠' 이관희 집사 별세…믿음과 은혜로 감동 줬던 삶
KBS 스페셜 '앎'의 "교회오빠" 편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간증을 통해 도전과 은혜를 줬던 이관희 집사(안양제일교회)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故 이관희 집사(향년 40세)는 16일 주일 새벽 3시 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18일이다. 유족으로는 아내 오은주 씨와 딸 이소연 양이 있다... 구세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물품 나눔 행사
한국구세군은 매 년 금융감독원과 금융기업들의 후원으로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 추석제수용품(9,000만원 규모)을 구입하여 전국 사회복지 기관들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은 물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기총 "평양선언, 군사적 합의와 비핵화 부분 아쉬워"
한기총은 20일 논평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9월 평양공동선언을 도출한 것은 유의미한 일이고, 환영한다"고 밝히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증진을 위해서 교류를 지속하는 노력과 이를 확대해 나가려는 의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며 "그러한 면에서 동.. 한기연 "北, 비핵화 의지 있다면 전제조건 달기보다는…"
한기연은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서명해 발표한 평양 공동선언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진정성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대한다"고 밝히고, "북한이 독자적으로 밟아왔던 핵시설 폐기 절차를 외국 전문가의 참관 하에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과.. 개종 거부한 소녀만 석방 않는 보코하람
9월 6일은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여학생 리아 샤리부가 학교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된 지 200일째 되는 날이다. 리아 샤리부는 지난 2월, 나이지리아의 답치 시(市)에서 IS 서아프리카 관구(ISWAP)라 알려진 보코하람의 한 분파에 납치된.. 한기연, 한가위 맞아 탈북민 초청 서울시티투어 진행
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북한을 탈출해 우리나라에 온 정착한 탈북민 대부분이 새로운 사회 환경에 뿌리내리기 위해 어려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점과, 꿈에 그리던 자유 대한민국의 품에 안기고도 수도인 서울조차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추석 명절에도 고향땅에 갈 수.. "남·북·미 외교적 Win-Win, 오직 기도와 인내로"
9월 18일부터 평양에서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있다. 현란한 카퍼레이드 등 북한 정권 역사상 극진 대접이라는 단어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회담이 정작 일회성 이벤트로 전락하는 게 아닌, 실질적 남·북 관계의 개선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염원일 것이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성 돕는 것이 목회자의 바람직한 영성지도"
영성지도라는 말이 익숙지 않다. 성경에서 영성지도라는 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영성의 목표라면, 이강학 목사는 “영성지도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경험하도록 일대일 또는 소그룹 환경에서 돕는 사역”이라고 정의했다. 2018 한양대 제 4차 목회자 영성세미나가.. "종교 중독, 특정 기독교 사이비 집단만의 문제 아니다"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이경직)가 "중독 문제에 대한 철학 및 종교적 이해"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성철 박사는 "종교 중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종교 중독'이 종교적 경배의 행위가 초월자에서 벗어나 종교적 대상이나 종교적 활동에 극단적으로 집착할 때 발생한다고 봤다... 한국교회 "제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는 먼저 "4.27 판문점선언으로부터 평양정상회담이 있기까지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실천적인 진전을 이끌어낸 남북정상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3.1운동 백주년의 성찰과 과제는"
여러 종단으로 구성된 '3.1운동백주년 종교개혁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소속된 각 종교가 가진 병폐를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넘어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서로의 협력과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기독교 영성의 본질은 매일의 삶 속에서 겸손 실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의 영성학 수사과정 2018년 6기 입학식과 1학기 개강식이 지난 9월 6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믿음실에서 거행됐다. 차재승 교수(미국 뉴브룬스위크신대 조직신학과)의 사도행전 2장 37절-41절에 근거한 “성령과 삼위 하나님”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김영한 원장의 개강 권설이 있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이 신학대 동성애자 입학제한을 막아섰다?!"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문제를 삼아 예장통합 소속의 호남신학대학교가 신입생 모집 요강에서 ‘성경에서 위배되는 동성애자가 아니어야 한다’라는 조항을 지난 7월에 넣었다가, 한 달 만에 제외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