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공청회가 열린 국방컨벤션 앞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형평성 있는 대체복무제 방안 제시"가 있어야 한다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대체복무제는 어떤 식으로? 지뢰 제거·6.25 유해 발굴 등 제시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는 "헌재 결정에 따라, 병역법 제5조 제1항에서 정하게 될 신념적(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로, 국제인권규범 등 국제기준에 따른 대체복무는 '민간적 성격'의 대체복무 외 군대내 '비전투원'(비집총복무)도 가능할 것"이라 보고, "다만 집총의무를 포함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종교적 교리 등에 의해 옳지 않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 밀려오는 '젠더'…'성과 생명 윤리' 포럼 열린다
    기조발표자로는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김준명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진교훈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이상원 교수(총신대 교수) 곽혜원 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 등이 나서며, 각각 "젠더와 정신건강" "에이즈와 동성애의 임상적 상관성" "인간의 성욕에 대한 윤리적 고찰" "기독교의 성윤리" "글로벌 성혁명 젠더 페미니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린다면 그 얼마나 소중한 일입니까? 제가 드리는 예배가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실 때와 같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요4:23) 지금..
  • 혁명의시대와 그리스도교
    과학혁명, 프랑스혁명, 계몽주의… "18-19세기에 시작된 근본적인 도전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대응했는가?"
    홍성사에서 3년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홍성강좌의 두 번째 강좌 ‘서양 근대교회사-혁명의 시대와 그리스도교’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교회사와 세속사를 통합해 그리스도교 역사를 전체사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에서 개혁의 길을 찾다!”를 표어로 삼고, 오늘..
  • 이효상 칼럼
    [이효상 원장 칼럼] 한국 기독교, 한글로 소통하다
    1446년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글자임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암클’, ‘아랫글’이라 불리며 무시당한 훈민정음은 갑오개혁 때 비로소 공식적인 나라 글자로 인정을 받았지만, ‘언문’이라는 이름으로 천대받고 있을 때, 기독교는 한글만으로 된 성경을 가지고 들어 왔다...
  • 구세군 사랑의 밥차
    한국구세군, 재난 구호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9월 30일, 사랑의 교회 사랑 글로벌 광장에서 재난•구호 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금번 발대식에서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속에 한국구세군과 사랑의교회가 협력하여 ..
  • 홀트아동복지회
    홀트, 자선달리기 대회 'RUN TO GIVE' 참여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여 기쁘다.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인 만큼, 한분 한분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 재건축을 위한 모금캠페인 실시
    다일공동체는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건물의 재건축을 위해 올 하반기 동안 대대적인 모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관계자는 "현재 밥퍼나눔운동본부의 건물은 2010년에 지은 임시 가건물로,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밥을 먹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새벽부터 줄을 서는 이웃들에게 보다 인간답고 따뜻한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국민적 모금운동으로 확산..
  • 가짜뉴스 보도 한겨레 규탄 기자회견
    "한겨레 보도 관련 공개 토론 요청했지만 거부 당해"
    한겨레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이하 한가모)는 9월 27일, 10월 1, 2 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가모는 성명서에서 “한겨레 신문사는 에스더가 동성애·난민혐오를 표방하는 가짜뉴스 공장이라보 보도했다”며 “그러나 가짜뉴스로 지목한 22개의 내용 대다수가 동성애 관련 내용인데, 이 내용에 대해 기자 본인들이 직접 진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 있는 다른 주장을 ..
  • 청결한 대한민국으로 살리기 위한 기자회견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한겨레 '가짜뉴스' 논란에 대한 두 번째 반박 공개
    한겨레는 10월 1일자 기사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한 인터넷 사역이라는 명목으로 1년 운영경비 5억5천여만원을 박근혜 외곽조직인 ‘미래와 행복연대’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겨레는 “극우 기독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는 난민·동성애 혐오 가짜뉴스 생산기지”라며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선거운동을 위한 ‘인터넷 선교사’를 양성해, 문..
  • 천사들의 찬양으로 경배받는 삼위일체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요 관심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성"
    울신학대학교와 OMS 선교회는 16회 카우프만 기념강좌로 ‘웨슬리의 하나님 이해와 구원론’을 2일 오전 11시 성결인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강좌 강사로 서울 신학대는 앨런 카페지를 초청했다. 그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에서 33년간 교수로 역임했고, OMS 국제 선교사로서 그루지야, 켄터키에서 목사로 사역했으며, 스코틀랜드, 영국,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역했다...
  • 데회장 윤보환 감독이 오는 28일 광화문에서 열릴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성회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여 오라! 여호와께로 함께 돌아가자!”
    한국교회일천만기도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성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최기학·전명구·이영훈 목사), 세계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등 한국..
  •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사진 오른쪽)가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로부터 취임축하패를 받고 있다.
    한장총, 신임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4일 오전 교단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 감사예배를 겸해 제35-1차 임시총회 및 제10회 장로교의날 발대식을 가졌다. 예배에서 설교한 유중현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들"(출18:21~22)이란 메시지를 통해 지도자로서 ▶능력이 되는 사람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사람 ▶진실한 사람..
  •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126일 만에 무사히 석방
    백 선교사는 당초 3일 오전 마닐라 RTC(Regional Trail Court)에서 보석 청구 재판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틀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경 법원으로부터 보석허가 통보를 받았다. 보석허가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고발자인 필리핀국제대학교(PIC)경비원은 백영모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지만 10미터 밖에서는 어른 손에 쥐어진 수류탄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 VOM 의 동역자 수드하카르 몬디쏘카 목사가 인도 기독교인들에게 박해에 관하여 가르치는 모습. 지난 2009년 사진.
    핍박 박는 성도들에게 가해자 용서하라 촉구한 대주교
    지난달 하순, 인도 오디샤(Odisha)주 칸드하말(Kandhamal) 지방 기독교인들은 추모 예배를 드렸다. 10년 전, 그 지역에서 7주에 걸쳐 발생한 대량학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예배였다. 당시 힌두교 지도자 스와미 락쉬마나난다 사라스와티(Swami Lakshmanananda Saraswati)가 살해되자,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유언비어가 돌기 시작했다..
  • KMWI
    “사모됨을 사모하라”
    “교회를 위하여”란 핵심 가치로 실천적 복음주의 신학을 추구해 온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이 2019년 봄학기부터 사모 학교(Certificate of Women’s Ministry Studies for Korean Pastors’ Wives) 과정을 새롭게 개설한다. 미주 신학계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미드웨스턴 아시아부는 3년 전에 한국 외 지역으로는 세계 최초로 성경사역학 철학박사..
  • NCCK 성명서, "자유한국당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철회하라!"
    지난 9월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성태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7명이 EBS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교육방송 프로그램’으로 명시, ‘모든 종류의 보도 및 시사, 오락프로그램은 교육방송 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규정하며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베델로 향합니다
    베델로 올라가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롬12:2)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제물로 드립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게 하옵소서. 믿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담대한 마음을 갖고 나갈 때..
  • NCCK 차기 총무로 선출 된 이홍정 목사.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