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8일 유엔 세계 평화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아동의 취약성과 인도적 지원’을 주제로 정책 포럼을 진행했다.
    ‘아동의 취약성과 인도적 지원’ 정책 포럼 열려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한국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대학원장, 외교부 개발협력국 이경아 심의관을 비롯해 정부와 시민단체, 학계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제에 관심 있는 대중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순종 자체가 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 순종을 이루게 하옵소서. 순종은 우리 스스로 이룰 수 없습니다. 제가 이룬 성취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새 생명을 얻은 자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배워가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 저의 불순종이 함께 죽게 하옵소서. 새 생명 안에서 순종의 능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순종하는 사람들을..
  • 이승구 교수
    "개신교와 천주교, 사도신경을 바라보는 차이는?"
    최근 제 32회 한국장로교신학회 학술발표회가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됐다. 주제발표로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사도신경의 개신교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보통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는 같은 사도신경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이승구 교수는 “개신교회가 고백하는 내용과 천주교회는 확실히 다르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내 혀의 재갈 물리기
    오늘의 본문 말씀은 설교를 앞둔 목사에게는 무척 부담되고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특히 야고보서의 말씀은 더 그렇습니다. 본문은 '혀를 조심하라'의 제목으로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UN사무총장 등에 '대북제재 해제' 촉구 서한 보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18일 개회한 제73회 유엔총회를 기해 안토니오 유엔 사무총장, 할레이 미국 유엔 대사 등 유엔의 5개 상임이사국에게 “대북제재 해제”를 촉구하는 긴급서한을 보냈다...
  • NCCK 정의·평화위원회 남재영 위원장
    NCCK "쌍용자동차의 결단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쌍용자동차 기업노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 쌍용차 사측 등 노노사가 해고자 119명 전원에 대한 복직에 합의한 사실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함께 살기 위한 아름다운 결단, 쌍용자동차의 결단을 환영하며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NCCK 인권센터 소장 박승렬 목사
    NCCK 인권센터 "난민 지원방안 적극 개선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지난 14일 제주에 머물고 있는 예멘인 중 아주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만 인도적 체류를 허가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보다 적극적인 난민 대책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한복협 중앙위원, 서울영천교회 원로 이용호 목사.
    [이용호 설교] "그리스도인의 시선" (창13:14~18)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사망률이 5배나 높다고 합니다. 그것은 운전자가 시선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시선과 시력은 개념이 다릅니다. 시선은 방향과 목표를 바로 보는 것이고 시력은 밝게 보는 것입니다. 시력은 육체적이고 시선은 영적인 의미를 강조합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9월 14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 비행단 내에 장병들의 신앙 요람이 될 ‘조종사의 집’을 헌당하고 예배를 드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천 ‘조종사의 집’ 헌당
    공군 비행훈련 기본과정과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에 들어온 조종사들이 비행훈련을 받고 있는 ‘공군 유일의 훈련 비행단’인 이곳에서 선교센터 역할을 하게 될 ‘조종사의 집’은 지상 2층(330㎡ 약 100평) 규모로 예배실, 소그룹실, 카페,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 장신대
    "제103회 통합총회 반동성애 관련 결의 지지한다"
    장반동은 "제103회 통합총회의 반동성애 관련 결의안을 지지하고 한국교회 또한 동성애 이단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소중한 일"이라며 "103회 총회가 동성애와 동성애합법화를 막기 위한 여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 장로교(PC USA)와는 달리 한국교회에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 권영숙 구의원 장민혁 총장,조태영 동장 ,장헌일 이사장,노웅래 국회의원,,최에스더 교수,김주연 교수 한승정 주민회장
    월드뷰티핸즈, 이웃 주민들을 위한 뷰티서비스 실시
    이날 뷰티서비스에는 최에스더 교수(신한대학교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 교수)와 김주연 교수(서경대 미용예술학과)를 비롯한 미용대학교 학생들과 장민혁 사무총장(WBH)과 조서연 사무국장 윤종성 자원봉사팀장이 함께해 네일과 피부마사지 등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통해 어렵고..
  • 선교통일한국협의회가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시작됐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관심과 참여 당부
    지난 2017년 8월 31일~9월 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계기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선통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예성 군선교 조찬기도회
    예성,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13차 연합조찬예배 주관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13차 연합조찬예배‘가 9월 12일(수) 오전 7시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스실에서 개최됐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주관 하에 드린 이 날 예배에서는 방길주 목사(공군 제10전투비행단 수원기지교회)가 사회를 맡았고 김종상 장로(부총회장)가 기도를 했다...
  • 밥퍼 행사 한기연
    한기연, 한가위 맞아 서울역 노숙인 사랑의 밥퍼행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9월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센터인 신생교회(김원일 목사)에서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가졌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서울역 노숙인과 쪽방촌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끼를 대접하고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이날 밥퍼행사는 한기연 임직원들과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 월드비전
    월드비전, 동아프라카 소녀들의 실태 보고서 발표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동아프리카 소녀들의 어려운 삶을 조사한 보고서 ‘걸스 온 더 무브(Girls on the move)’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분쟁이나 기후 변화로 인해 고향을 떠난 소녀들이 겪는 어려운 현실을 다뤘다. 월드비전 연구팀은 부룬디, 콩고, 케냐, 르완다, 수단 등 동아프리카 1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 너를 응원해
    [신간소개] 너를 응원해
    한국은 지금 자녀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더구나 요즘같이 한두 자녀밖에 기르지 않는 상황에서는 ‘성공’만이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 최선이라는 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가 놓친 게 있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인생의 의미와 목표를 잃어버렸다.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잃어버렸다. 하나님도 잃고 우리 자신도 잃어버렸다...
  • 하늘의 제자도
    [신간소개] 하늘의 제자도
    한 동안 ‘제자 훈련’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여기저기서 제자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제자도에 관한 책을 읽고 훈련 과정을 이수하며 쉼 없이 달렸다. 그런데 그토록 많은 시간과 비용과 에너지를 들여 훈련받은 수많은 이들이 왜 인생의 궤도에서 이탈하는가? 예수가 참길이 아니었던 것일까? 예수를 따르는 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위르겐 몰트만 박사(사진 가운데)가 한신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교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가져
    지난 14일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샬롬채플관에서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Dr. Jurgen Moltmann)’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과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강은 ‘희망: 시작의 힘, 기다림(인내)의 힘’의 주제로 몰트만 박사의 힘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