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겸손하게 하옵소서. 저를 낮추어 진실을 알게 하옵소서. 교만하여 자신을 높이면서 진실을 잊어버렸습니다.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로 나아와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하옵소서. 기도하지 않은 죄가 가장 큰 죄악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얼굴을 찾는 것같이 주님을 찾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합니다. 삶의 자세를 고쳐 악한 길에서 떠.. 기독교 독립운동가들은 죽었어도, 지금도 살아 대한민국에게 말하고 있다
한중교류재단 학술대회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기독교’가 5일 오후 1시 국립고궁별관에서 개최됐다. 한중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이 학술대회에 앞서 개회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한중국제교류재단 사무국장인 이기원 목사가 전했다... 한국 VOM, 중동 방문해 북한 지하교회에서 배운 교훈 전해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 대표와 최고경영자 에릭 폴리 목사는 지난 8월에 중동에서 열린 훈련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왔다. 이들은 북한 지하교회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중동 기독교인들에게 가르쳤다. 한국 VOM의 중동 사역 협력 기관인 언차티드(Uncharted)가 주관한 이 프로젝트에는 야지디족(쿠르드족이면서 야지디교를 믿는 소수 민족.. [김영한 기고] 성령 신학자 고(故) 차영배 교수를 추모하면서
전 총신대 총장이요 기독교학술원 대표 심산 차영배께서 2018년 9월2일 주일 아침 조용히 쉬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너무 갑자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필자나 주변의 동료들은 매우 당황스러운 사태와 마음을 경험했다. 평소 지병이 없으시고 건강하셨고 큰 따님.. NCCK 인권센터 "정부는 난민인권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인권센터)가 현재 20일째 단식농성 중인 난민의 아픔에 동참하며, 문재인 정부가 하루빨리 난민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2018년 32회 NCCK 인권상 후보자 공모
인권센터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1987년부터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인권시상식을 진행해왔으며, 정치적 암흑기에 ‘인권상’을 제정,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 사회의 인권 증진과 민주 발전에 기여한 개인 혹은 시민사회 단체에 인권상을 수여해 왔다... "청와대는 부실 검증 공영방송 KBS이사 재고하라"
지난 8월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KBS 이사 11명의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기에는 시민사회로부터 부적격후보자로 지적되고 있는 인사가 다수 포함되었다. 시민사회는 공영방송의 이사 선임에 정치권의.. "북한 인권 개선되면 北비핵화도 해결될 것"
한반도 인권·통일 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은 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창립 5주년을 맞이해, 제 1회 북한인권상을 시상했다. 이날에는 태영호 전 북한주재영국대사가 첫 번째 북한인권상 수여자로 나섰다... "에큐메니칼·에반젤리칼 분열이 교회 공공성 잃어버리게 할 것"
NCCK 정책 협의회가 4일 오전 10시부터 경동교회에서 열렸다. 주제는 ‘십자가 아래에서 부활을 살아가는 교회’로서 에큐메니칼 운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우선 개회예배로 막을 올렸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진영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다 같이 불렀다. 이어 NCCK 회장 유영희 목사는 ‘누가복음 5장 37-38절’을 설교했다... "세습 강행은 그들의 오만과 불순종, 불신앙의 극치"
예장통합 서울노회(노회장 서정오 목사)가 명성교회 목회세습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문을 발표해 화제다. 서울노회에는 영락교회와 새문안교회, 연동교회, 무학교회, 신일교회, 안동교회, 왕십리중앙교회, 동숭교회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한국 대표교회들이 즐비한 곳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나사렛대,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
교육부는 지난 6월 가결과 발표에 이어 지난 4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나사렛대학교는 이번 선정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학 입학정원을 감축하지 않으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국책 사업 신청과 함께 국가장학금 지원,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예성, 제46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 개최
2018년 여름행사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제46회 장로회전국대회 및 하계수련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충남 예산군에 소재한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제22회 장기기증의 날 기념 초록리본 걷기대회 열려
무더운 폭염이 지나가고 찾아온 청량한 가을을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018년 장기기증의 날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장기기증의 날은 일 년에.. 제2회 UNAI ASPIRE 세계시민포럼 한동대에서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United Nations Academic Impact) 어스파이어 (ASPIRE, Actions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는 '교육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유엔아카데믹임팩트 산하 자발적 청년 단체로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청년들.. 명성교회 비자금 및 비위사실 수사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 열려
이기정 집사(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공보)는 교계뿐 아니라 일반 사회에서까지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한국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본 사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사안’이라고 발언하였다. 더불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세습 사태를 살펴본 결과 “직계세습이 아니고서는 덮을 수 없는 금전적..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성시화운동’으로 이름 바꾸고 새 출발 알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3일 오전 11시 서울역 지하 3층 회의실에서 본부 상임임원 및 전국 광역시도 대표회장 모임을 갖고 단체 명칭을 ‘성시화운동’으로 환원했다. 또한 총재직을 폐지하고, 권역별 공동대표 리더십으로 전환했다... 기독교 대안학교 대상 진로설계 쿠더(Kuder) 무료 세미나 열려
1938년 설립 이래로 1억 6천만 명이 사용하고, 미국 9개 주정부가 공식 채택한 커리어 솔루션 프로그램 프로바이더인 Kuder가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학교장과 진로진학 교사, 교육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Kuder 소개와 활용 설명과 질의 답변의 순서로 진행을 했다. 국제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고, 참가비는 무료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이 깨끗하여 큰 소망 속에
마음이 밝아 온 세상이 환히 보이게 하소서. 마음이 맑고 깨끗하여 큰 소망 속에 하루하루 삶이 상쾌하게 하옵소서. 마음이 순하여 착한 행실을 낳고 마음을 잘 지켜 큰 유혹도 물리칠 수 있게 하옵소서. 마음 깊은 곳에 의로움이 자리 잡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과 저만이 아는 비밀스러운 일들,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옵소서. 마음이 하늘처럼 넓고 바다같이 깊.. "교회 직분자가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 지지·묵인? 용납해서는 안 돼"
"장반동이 제기하는 문제는 교회가 동성애자를 품어야 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특수한 직분자가 동성애자이거나 동성애를 지지하는 자이거나 동성애를 묵인하는 자일 경우 이를 용납해두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 명확히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계획은 제2의 신사참배와 같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지난 8월 7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통하여 통과시킨,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이하 인권계획)이 될 것이다. 그 내용 가운데에는 독소 조항이 여러 개가 들어가 있다. 성 평등(동성애)실현,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대체복무제 도입, 그리고 전반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 등, 국민의 윤리와 도덕, 헌법에서 규정하는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