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이 기독 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에 대해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였다"(2018년 9월 27일)란 기사로 공격한 것과 관련, 에스더기도운동 측이 28일 강력한 반박 성명을 내놓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활력이 넘치는 삶" (롬3:9-28)
현대인들이 구원 이라는 단어에 민감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는 구원 받아야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원이란 단어가 기쁜 소식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죄 가운데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기를 싫어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맨드라미같이 사랑의 불꽃을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양육하시는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인간 스스로의 속임수에 빠져 흔들리거나 밀려나지 않게 잡아주소서. 영원 전에 택하시어 독생자를 주시고 성령으로 부르시어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큽니다. 모든 면에서 자라나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우리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中정부, ‘한국 기독교의 침입’ 막으라고 공직자들에게 지시
한국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이하 VOM) 공식 협력 단체인 ‘차이나 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 정부가 한 지방의 공직자들에게 하달한 비밀 명령 문서를 발견했다. 이 문서에는 ‘한국 기독교의 침입을 막고’ 그 지역에서 ‘교회를 통제하여 기독교를 장악하는 법’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어 충격을 줬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중국 정부가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이 기독교 단체라?
한겨레신문은 9월 27일자 1면과 5면, 두 면에 걸쳐 “동성애/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였다”라는 기사를 내 보냈다. 여기에서 에스더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말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에스더기도운동본부는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문제,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기도하는 선교단체이다.. '욱일기' 달고 일본 자위대가 제주 국제 관함식 입항한다고?!
오는 10월 10일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의 개최된다. 그러나 일본 자위대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달고 제주에 입항한다. 이에 '대한민국3.1회'(회장 안모세 목사), '나라사랑태극기달기운동본부'(대표 문영권 목사), '선민네트워크'(대표 김규호 목사)는 정부와 국회는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욱일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욱일기 사용금지법’을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외쳤다. 세 단체.. "캠퍼스에 복음을, 광장에 예배를, 대한민국에 부흥을!"
2018 홀리위크 서울집회 워십페스티벌 오프닝 예배 및 기자 간담회가 27일 오후 3시 신촌 히브루스 카페에서 개최됐다. 홀리위크는 “캠퍼스에 다시 복음을 광장에 다시 예배를 대한민국에 다시 부흥을”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제 9회 홀리위크는 부산(22일), 광주(23일), 대전(25일), 서울(28일)서 열린다. 홀리위크는 복음 전도 활동이 위축된 캠퍼스와 죄의 해방구가 된 광장에서 다시.. "NAP 젠더정책 즉각 포기를…한국교회 단합해 저항해야"
지난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하 NAP)이 통과되었다. 그간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는 문정부 제3차 NAP정책이 공권력을 통해 성해체 성해방의 비윤리적 젠더정책을 강행하고 나아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전국적인 반대 및 청원 운동을 개진한 바 있다. 한국교회도 각 교단..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간증 "성경 말씀의 힘과 능력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지난 14일부터 - 16일까지 분당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강사로 큐티 축제를 가졌다. 김양재 목사는 "가정아 살아나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이 들리는 축복,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공평케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이 살아온 삶에 어떻게 이해되었고 적용 되었는지 간증했다...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 교육학 석사학위 개설
신설되는 과정의 학점은 총 60학점(20과목)으로 공통 과목(13과목: 신/구약 개론 I & II, 성경해석학 개론, 교회사, 조직신학 I & II, 변증학, 전도와 제자도, 리더십, 선교학 등)과 전공 과목(7과목: 교수원리 I & II, 기독교 교육 원리, 연령별 교육, 교회 교육 행정, 커리큘럼 디자인, 교육 심리, 교육 실습)으로 교회 교육 현장에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강대인 설교] "평화의 씨앗: 정의, 행복"
한가위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더 큰 평화와 기쁨, 그리고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성서일과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찾아보려고 애썼지만 능력부족으로 제대로 읽어 내지를 못했습니다. 무리해서 추론해 본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시사해 주는 구절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매일 힘찬 교향곡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기다립니다. 오직 위에만 있게 하시고, 아래에 있게 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되 끝까지 먹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즐길까 걱정하면서 살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완전한 복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여라.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낯선 한국 땅, 그리운 고국…위로와 사랑의 자리 되기를"
최근 한가위 추석을 맞아 광림교회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한 '외국인 한가위 감사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는 광림교회 내 광림외국인제자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국, 몽골, 에티오피아, 러시아, 콩고 출신의 외국인 성도들 약 170여 명이 모여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기념하여 즐거운 잔치를 벌이는 시간이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죄악의 밤을 이기고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힘쓰게 하옵소서. 저주로 나아가는 길은 쉬워 손쉽게 빠져듭니다.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로 가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창조신학칼럼] 창조 신앙으로 본 경제
경제(經濟, economy)는 인간이 하는 작업이다. 즉 의식주 등 물재(物材)의 생산·유통·소비에 관련되는 모든 인간관계를 말한다. 경제가 대단히 종합적이고 통합적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는 종합 과학이고 종합 예술이다. 누구나 경제를 말할 수는 있으나 국가 경제가 아무나 운전자 노릇을 할 수 없는 전문 영역임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과 패셔너블한 옷…제주 난민은 가짜? "아니다"
여전히 제주 예멘 난민 사태는 꼬여있는 실타래 같다. 한편에는 불법 이주 목적을 가진 예멘인을 당장 본국으로 송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독일, 영국 등 유럽 이주 정책의 실패 사례와 무슬림이 주도한 각종 테러 사건을 열거하며, 반 이슬람 정서를 내걸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예멘 난민도 하나님 형상으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캠퍼스에 다시 복음을! 대한민국에 다시 부흥을!"
2010년 시작되어 한국교회의 연합과 부흥운동을 선도해 온 HOLY WEEK의 제9회 2018년 대회가 10월 22일 부산 동서대학교 대학교회, 23일 광주 전남대학교 박물관강당, 25일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홀, 28일 서울 서울광장에서 월, 화, 목 저녁 6시 30분, 주일 저녁 6시에 열린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남북 정상 화려한 만남, 비핵화 일정은 미흡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북한의 평양에서 정상간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회담과 5월 26일 북측의 통일각에서 만남 이후, 불과 5개월도 안 되는 사이에 3번째 만남을 가진 것이다... 기성 총회·교육위, 다음세대 부흥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
다음세대 감소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불러온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의 원리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기성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와 총회교육위원회(위원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9월 10~12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 기성, ‘작은교회 목회코칭’ 출범식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의 ‘작은교회 부흥운동’의 일환인 ‘작은교회 목회코칭’이 8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기성총회는 지난 9월 13일 평택교회에서 작은교회 목회코칭 출범식을 열고 교단부흥과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총회장 윤성원 목사 등 임원을 비롯해 지역별 코칭 40여명과 코칭대상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