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민원 20주년 행사에서 한기연 관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있다.
    (사)성민원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열려
    지난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성민원은 지난 20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통해 영육이 행복한 복지 패러다임을 실천해 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약속의 복을 누리게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언약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약속이 쉽게 깨어지는 시대에 우리가 살지만 하나님은 우리 구원을 위하여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약속을 맺으신 것 자체가 엄청난 겸..
  • 대한성서공회 연동교회 남가주 교회 도미니카 공화국 성경 전달
    연동교회,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성경을 기증하다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미국 남가주 새소망교회(김성원 목사)의 후원으로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큰 글자 성경 2,000부와 어린이 그림성경 11,040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은 경제는 성장하고 있으나 높은 실업율과 극심한 임금 불평등으로 빈부격차가 심한 곳이다...
  • 온신학아카데미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 이석태 헌법재판관 임명 즉각 중지
    "헌법을 부정하는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절대 반대"
    바른군인권연구소 및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 등 314개 단체는 동성애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17일 오후 2시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개최된 반대집회는 이석태 헌법재판관 임명을 즉각 중지할 것을 강력히 외쳤다...
  • 왼쪽부터 통역하고 있는 온누리교회 채수권 목사, '일터신학'을 주창하고 있는 폴 스티븐스 박사, 그 옆에서 그의 말을 듣고 있는 직장사역 전문가 방선기 목사.
    "모든 신학생들은 '일터 경험'을 가져봐야 한다"
    일터신학은, 일과 신앙의 일치를 이루는 삶을 대상으로 해 성경에 계시된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의 목적과 임재에 비추어서 사람들의 일과 사업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과학적 학문이다. "성속을 구분하는 이원론이 아직 많아 남아 있고, 또 많은 일터사역자들 조차도 일과 신앙을 일치시키는 방법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 "김하나 목사 청빙 부결시킨 103회 예장통합 총회가 잘못이다"
    명성교회는 주일인 15일에, 103회 예장통합 총회가 김하나 목사의 청빙을 부결시킨 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입장문을 읽은 이종순 장로는 “103회 예장 통합 총회가 우리 교회의 바람과 다르게 결정한 일로 인해 성도들에게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첫머리부터 밝혔다. 이어 그는 “102회 헌법위원회는..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문재인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용어 삭제 논평서 발표
    행동하는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6일 문재인 정부의 자유 민주주의 용어 삭제 관련 논평서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사실을 삭제하는 역사교과서 개정을 반대한다"고 밝히고, "문 정부는 북한과의 평화회담에 앞서 먼저 북한 핵폐기..
  • 한국실천신학회 제69회 정기학술대회를 마치고.
    "신학적 대화를 영화와 함께 시도하고, 비평과 해석 나누고파"
    영화광들에게 또 하나의 파라다이스는 바로 영화관이다. 특히 긴 호흡으로 영화를 통해 삶을 성찰하기 원하는 예술 영화광들에게 예술 영화관이란 사막 속 오아시스와 같다. 가령 팝콘, 콜라 냄새가 진동하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끊임없는 시지각의 명멸로 소비되고 배설되는 상업영화의 연속이며, 문화는 그렇게 진지한 삶의 성찰이 아닌 쾌락과 배설로 유지되는 소비주의로 전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그는 설교 중간 교회 사임과 아프리케 케냐 선교사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설교 중 사임 의사 밝혀
    그는 설교 중간 "어려운 때 어려운 곳에 갈 때도, 여전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할 때가 있을 것"이라 밝히고, "지금이 바로 그런 때가 아닌가 싶다"며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오늘 아브라함의 다 드리는 순종 믿음 그리고 사랑의 삶 처럼, 지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구촌교회 그 많은 은혜와 축복의 사역들을 끝내고 다시 아프리카 케냐로 선교사로 떠나려 한다"고 선언했다...
  • 채영삼
    "성화된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은?"
    발제자로 나선 채영삼 교수(백석대 신대원)는 "성화된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공동서신 저자들로부터 ▶그들의 인생의 처음보다 끝에서 더욱, 예수를 닮은 삶의 본(本)을 교회 앞에 남겼다 ▶교회의 ‘온전한 신앙(Regular Fidei)’의 균형과 보완을 위해서 힘썼다 ▶‘솔로’(solo)가 아니라 ‘코러스’(chorus)로 함께, 온전한 교..
  •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김영한 교수
    "건전한 신비주의가 세속적 한국교회에 신앙 역동성 불어넣을 것"
    기독교 학술원은 제 70회 월례 포럼으로 ‘건전한 신비주의’를 개최했다. 14일 오후 3시부터 5시 반까지 반도중앙교회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장 겸 현 기독교학술원장, 최홍석 총신대 명예교수, 이승현 호서대학교 교수, 강겸림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후정 감리교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가 발제했다...
  • "네가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여기지 말라"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는 일단 총대들의 반발로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총회재판국이 재심하도록 결정하는 것만으로는 세습과 관련된 다툼과 논란이 금방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총회의 민심을 아직도 읽지 못하고, 권력화 된 교회, 그 권력이 한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선택하라
    말씀을 선택하여 생명을 얻게 하시고 순종하여 살아 복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복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절망과 죄악과 죽음으로부터 건져내서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은 언약 앞에 신실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은 참되시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속에..
  • 퀴어축제 참가자에게 탈동성애를 호소하고 있는 인천예수축제 참가자다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우리 아이들이 여기 있는데…퀴어축제라니?!"
    지난 9월 8일 장소 사용 불허가에도 불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강행된 인천퀴어축제와 관련, '인천 송림초등학교 퀴어축제반대 학부모일동'이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를 진행한 동성애자 및 동성애 옹호자들과 이들을 좋게 보도한 일부 언론매체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
    이번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동성애 옹호로 예장통합 총회와 예장백석대신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임 목사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총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고 선언했다...
  • 양희송 청어람 대표
    NCCK 언론위 토론회 "개신교발 가짜뉴스는…"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가 '시선2017~2018' 단행본 출판을 기념하며 "가짜뉴스와 개신교"란 주제로 이야기 마당을 가졌다.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개신교발(發) 가짜뉴스"란 주제로 발표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제주난민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NCCK, 예멘 난민 후원금 전달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가 현재 제주도에서 난민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체류하고 있는 예멘인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10일 정오에는 ‘제주난민지원센터’를 찾아 모금된 후원금(일천만원)을 전달하고 현재 예멘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시설들을 돌아보고, 현지 관계자와 현재의 상황과 향후 대책을 나눴다...
  •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우리도 난민이다"…NCCK 긴급 토론회 개최
    제주에 500명의 예멘 난민이 유입됐다. 제주 예멘 난민 문제가 불거졌을 때 많은 기독교인들은 반 이슬람을 이유로 ‘무슬림’을 혐오하는 논리가 퍼졌다. 최근 들어 ‘이슬람교’에서 ‘무슬림’을 분리시켜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환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최형묵 목사는 이것마저도 과연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에 부합하는지 되물었다. 즉 그는 “난민에 대한 혐오와 배제를 넘어 그들을 받아들..
  • 제7-6차 임원회2
    "신사참배 80주년, 한국교회가 회개하자"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오전 11시 한기연 회의실에서 제7-6차 임원회를 열고 오는 10월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교회 우상숭배 일천만 회개 기도성회”를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와 공동개최해 한국교회 회개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예장 국제총회와 사단법인 성민원을 새 회원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