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 1천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839개 마을 내 832명이 사망하고, 약 24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월드비전은 직원을 급파하여 현장 피해 조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의 지.. 생명나눔예배 드리며,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 가져
9월 30일, 전국의 5곳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온 성도들과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국중앙교회(담임목사 임석순)에서는 이 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특히 한국중앙교회는 이미 지난 2000년, 2009년, 2011년에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올해 4번째 생명나.. "4차 산업시대, 돌봄 차원 가미된 '교육목회' 절실히 필요"
총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 주최 하에 제 62회 학술 세미나 ‘4차 산업사회에서 기독교교육의 과제’가 1일 오후 6시 반 총신대 1종합관 4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정준 서울기독대학교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목회의 새 전망 : 인공지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거짓뉴스라 선동 말고, 명확한 근거 밝혀 공개토론 하자"
9월 27일, 10월 1, 2일 한겨레신문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가짜뉴스 진원지라고 지목하여 헤드로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이 가짜뉴스 유통자라 하여 25명 중 실명을 거론하면서, 피해자들은 2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그들은 성명서에서 “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내세웠다는 22가지 내용이 가짜뉴스라는 게 한겨레 주장인데, 대부분의 내용이.. 교단장회의 NAP 관련 TFT 새로 구성…3.1운동 100주년 준비도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2일 오전 7시 CCMM빌딩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한 교단장들이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대응을 위해 새롭게 TFT을 구성했다. 새로 구성된 NAP 대응 TFT 수장으로는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예장백석대신 총회장 이주훈 목사, 그리고 기성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맡아 수고하기로 했다... "교회, 시대의 질문에 직면하라"
'가나안교인'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성도는 이제 거의 없다. 포털사이트의 오픈사전에는 '가나안교인'을 "교회에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명 '안 나가'를 거꾸로 지칭해 부르는 개신교 이탈현상을 지칭한 신조어"라고 일반명사로 등재되어 있다. 총회에 보고된 교인 숫자 통계를 보더라도 한국 개.. "세상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무엇일까?"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목사는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온신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강의 주제는 바로 ‘세상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무엇일까?-세상의 고난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다...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사랑의 교회 산하 국제제자훈련원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1일 오후 1시부터 사랑의 교회에서 진행됐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을 위해 말씀 묵상집을 출간했다... "아동, 노인, 의료지원 등 북한 취약 계층 돕는데 앞장서야"
구세군한반도통일선교 심포지엄이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구세군 개전 110주년 기념’을 맞아 통일 선교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1부 예배와 2부 심포지엄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1부 예배는 김갑수 문화관광무 종무실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광주사랑의교회, 장애인직업재활사업체 더드림스토어에 의류 기부
9월 16일 광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박희석)는 밀알복지재단 산하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 더드림스토어에 ‘가을맞이 의류기부행사’로 의류 1,000여벌을 기증했다. 광주사랑의교회는 ‘Amazing Love‘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박스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었다. 그래서 광주사랑의교회는 더드림스토어에 지난 4월 2,000여벌의 의류 그리고 작년 11월에는 1,500여벌의 의류를 모아 .. 안산경동택배, 구세군다문화센터 방문해 기부금 전해
안산.시화지역의 경동택배 소장모임은 지난 9월 15일 소외계층 이주민 가정을 위해 안산 구세군다문화센터(센터장: 강웅구 사관)에게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경동‧합동 택배 소장 모임(대표:최돈엽)은 기부금 전달 외에도 센터를 직접 방문해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다양한 다문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파르란도 오케스트라,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 체결 및 다문화 합창단 창단
파르란도 오케스트라(단장 김삼동, 상임지휘자 오우람, 합창지휘자 김혜경, 트레이너 전은배)는 20일 14시,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박순만)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을 위한 다문화 합창단 창단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파르란도 오케스트라는 매주 목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다문화 합창단 교육 및 합창지도를 하고 다문화 합창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기타 상.. KCCM 그룹 노아틴에이저, 신보 'LIKE ME' 발매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은 `현대적인 기독교 음악' 이다. 형식은 동시대의 음악의 형태이지만 내용은 영원한 것 즉, 복음을 담고 있다. 특별히 노아와 노아틴에이저의 찬양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고백을 그들의 음악과 그들의 언어와 춤으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담아가고 있다. 다음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찬양과 고백으로 예수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창조신학칼럼] 정말 피채 먹지 말아야 하나: 생녹용, 사슴피, 생사슴고기 섭취에 주의
우리 민족은 유난히 보양식을 즐기는 민족이다. 동물 보호론자들의 줄기찬 비판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사철탕을 넘어 지렁이, 불개미, 동면개구리, 뿔종류, 피 종류, 쓸개 종류, 동물생식기 종류, 독사 등 어느 것 하나 마다하는 것이 없다. 더구나 오랫만에 일가친척과 친구들을 만나고 이동이 잦은 민족 명절은 미식가들에겐 새로운 보양식을 맛보고 누리는(?) 절호의.. “새 시대 열었던 예수 그리스도, 그 시대를 살게 돕는 성령"
“만약 성경이 반지이고 로마서가 빛나는 보석이라면, 8장은 보석의 가장 반짝이는 지점이다” 17세기 독일 경건주의자 Philipp Jachb Spener가 한 말이다. 이에 총신대 조호형 박사는 “로마서 8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바울은 성령 사역을 중심으로 영적으로 풍성한 신자의 삶을 설명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침을 여는 기도] 고통 속에 아름다운
주의 이름을 부르며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구원의 길을 열어주옵소서. 살아가는 여러 문제로 어려움을 당합니다. 참으로 암담하기만 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롬10:13). 우리 삶 속에서 매일 몸소 겪는 하.. 한기총, 임원회 열고 신천지 적극 대응에 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7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6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9명 참석, 9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미주 한기총 설립의 건으로 나광삼 목사(워싱턴큰무리교회)외 약 70여명의 준비위원이.. "정성호 의원 발의한 '인권교육지원법안' 결사 반대"
동반연과 동반교연은 "인권교육지원법안이 통과되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와 군인, 공무원까지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 법안은 그동안 동성애를 강력히 옹호조장해온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교육위원회를 설치하여 인권교육 종합교육을 수립하여 모든 국가기관으로 하여금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육을..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신학과 만날 때
요즘 소녀들에게 핫한 ‘입덕’ 아이돌 ‘방탄 소년단’이 최근 빌보드 차트 에 상위 랭크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엔 총회에서 연설까지 했다. 제목은 바로 'Speak yourself‘. 우리 자신의 얘기를 하라고 촉구하는 방탄소년단의 당찬 연설이 신학에 물음을 던졌다... "한겨레가 에스더를 가짜뉴스 진원지로 덧씌워…이것이 바로 프레임 전쟁"
한겨레 신문이 28일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가짜뉴스 공장'이라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정훈 교수(전 울산대 법학 교수, 현 EL정책연구원)가 이를 '가짜뉴스 프레임 전쟁'의 전형이라며 한겨레를 향해 비판의 살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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