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위로 새 희망 가득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필요 이상의 것을 구하는 까닭에 불의가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께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묻히면 죽지 않는 몸으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살아있지만 다 산다고 할 수 없습니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레이엄
    美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 목사 별세
    美복음주의 거목인 빌리 그래함(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21일(현지시간) 오후 8시 노스캐롤라이나 몬트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GEA) 마크 데모스(Mark DeMoss) 대변인이 발표했다. 향년 99세. 평소 그래함 목사는 폐렴과 암 등의 병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홍정 목사
    NCCK, 88선언 30주년 기념해 국제협의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1988년 2월 29일 발표한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 (이하 ‘88선언’) 30주년을 맞이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동대문 라마다 호텔에서 ‘평화를 심고 희망을 선포하다’라는 주제로 국제협의회를 개최한다...
  •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가 동성애를 반대해 성도들과 함께 어떻게 교단을 탈퇴했는지, 그 과정 가운데 노회의 핍박은 어떠했는지, 하나님께서 어떠한 마음을 주셨는지
    "동성애와의 싸움, 순교자적 자세로 임해야"
    21일 낮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는 수요예배 직후 양춘길 목사와 기자들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 목사와 필그림교회 2천 여 성도들은 동성애자 성직 임명과 동성애자 결혼 허용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에 탈퇴의사를 밝히고, 그로 인해 기존의 예배당 재산권까지 잃게 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연둣빛 십자가가
    십자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의 자랑은 오로지 주님의 십자가뿐입니다. 어떻게 죄를 지으며 그대로 살 수 있습니까? 예수님과 하나 되어서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십자가 속에 놀라운 사랑이 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 김영한 박사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 밝혀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좌편향 역사교육이 아닌 국민을 통합하는 역사교육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라며..
  • (사진5)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졸업생의 학사모 수술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주고 있다
    한동대, 제20회 학위수여식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한동대학교 제20회 학위수여식이 교내 효암채플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은 곽진환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순흥 한동대 총장, 이재훈 한동대 이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등 내빈과 졸업생..
  • 4. 졸업생들과 인사 나누는 이정구 총장
    성공회대, 2017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는 20일 성공회대 이천환관 존데일리홀에서 ‘2017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353명, 석사 82명, 박사 4명 등 총 439명이 학위를 받았다...
  • 예장통합 총회가 19일과 20일 양일간 '교회 내 성폭력 예방교육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회자 성폭력? 목회자 파면하고 목회지 떠나게 해야"
    홍인종 교수는 "교회 내 성폭력 예방 교육과정 필요성의 이해"란 강연을 통해 "목회자 성윤리와 성폭력에 대해서 방관해 왔던 것이 이제는 사회적으로도 간과할 수 없는 큰 문제로 떠올랐다"고 지적했지만, "일반 사회와는 달리 종교계 자체의 성폭력 예방에..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따르겠습니다. 고통과 모멸과 업신여김인 십자가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십자가라면 기쁘게 맞겠습니다. 저의 아픈 마음을 성령님께서 만져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 함께하는예배>공동체 공동설교자
    [민영진 설교] 하나님의 자비(慈悲), 하나님의 고통(苦痛)
    사순(四旬) 시기는 재[灰]를 이마에 바르며 죄를 통회하는 기간입니다. 지난 2월 14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됩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 전야까지 40일을 사순절기(四旬節期)로 지킵니다. 이 기간 동안 있는 여섯 번의 주일은 세지 않습니다. 즉,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주일 직전 성토요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날수를 세면 40일 곧 사순이 됩니다..
  • 직전 백현기 이사장(왼쪽)이 신임 정지건 이사장에게 취임패를 건네고 있다.
    기독교세진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제14대 기독교세진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상도교회(담임 최승일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백현기 제13대 이사장이 이임하고 정지건 이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직전 백현기 이사장은 "판사로서 감옥에 보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세진회 이사장 직에 임했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 김창환 원장
    “풀러 코리안센터, 이론과 실천 균형 갖출 것”
    풀러신학교가 오는 2월 26일 코리안센터 개원식을 개최한다. 한국어 목회학과와 선교학과를 통합해 코리안센터를 출범시키기로 결단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한 진통을 다소 겪었던 풀러신학교가, 이번 개원식을 계기로 상처를 봉합하고 위기를 넘어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풀러신학교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온유 겸손하여 늘 섬기며
    저의 지식을 단순하게 하소서. 어머니 품에 안긴 아이가 아무 걱정 없이 잠자는 것처럼 하나님 품에서 단순하게 하옵소서. 솔로몬만큼 인생을 깨우쳐 지혜를 얻은 사람이 없지만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아진다고 했습니다. 진실한 바탕위에 지혜를 쌓아 가게 하옵소서. 밝고 맑고 순진하던 모습이었는데..
  •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한국 게이 가수 뮤비, 백만 명이 조회 하다니…
    한국 순교자의소리 CEO인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교회가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며, 그 방법은 법정 투쟁이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아니라고 말한다. 폴리 목사는 주장하길, 성적 죄악에 대항하는 교회의 유일하고도 효과적인 무기는..
  • 출애굽기29장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하나님과 만나는 과정" (출 29:25-45)
    제사장의 4명의 아들은 구 원 받은 성도들의 모형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에 들어가실 때부터 승천하실 때 까지는 율법에 의한 대 제사장이 존재 했었지만 부활하신 이후부터는 예수님께서 친히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으므로 이제 율법에 의한 제사장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누룩 없는 순전함과 진실함
    지금 제 곁에 있는 저의 사랑을 지켜주옵소서. 여린 생명에 새 힘을 쏟아 부어주소서. 꽃같이 맑은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이 저의 소중한 연인이게 하옵소서. 새로운 떡덩이가 되게 하옵소서. 위선을 경계하여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게 하옵소서. 누룩은 부패하고 썩고 병들게 만듭니다. 누룩 없는 순전함..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파고드는 한낮의 포근한 햇살에 기쁨으로 제 가슴 속으로 찾아와 건드리는 아름다운 생명을 노래합니다. 죄악의 길에 서있는 저를 되돌려 주옵소서.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합당한 일을 하여 신앙을..
  •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
    기독교는 가짜 신비주의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기독교가 하나님의 계시(성경)에 기반 한 신비한 종교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비를 추구하는 신비주의는 주관적 요소가 개입하면서 개인의 초월적 누미노제한 체험을 통해 바른 성경관과 계시에서 이탈하여 주관적 체험으로 흐를 위험성이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교회는 바른 체험과 성경과 다른 신비 체험을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