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사회단체들이 '6.25납북피해자보상지원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22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6.25 납북피해자 보상지원법 등의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정상회담 의제에 북한억류자석방과 납북자 생사확인 및 유해송환을 반드시 포함하라!"
    오는 4월 말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정부는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 29일 판문점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의제 등 준비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평화를 이루기 위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며 남북정상회담 준비가 자질없이 진행될 희망한다. 그러나 일련의 남북회담 과정 가운데..
  • 고난주간 밥퍼행사-1 한기연
    한기연, 고난주간에 사랑의 '밥퍼' 행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역 신생교회에서 고난주간 노숙인과 함께 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개최하고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기연이 고난주간을 맞아 소속 회원교단과 임원들 중심으로 점심 한 끼를 금식하고 그 대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의미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
  •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장헌일 원장(행정학 박사, 생명나무숲교회 담임목사)
    [장헌일 기고] 종교인 과세 문제 답은 교회 정관제정
    종교인 소득 과세가 시행된 지 3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안이 확정된 관계로 교회 안팎에서 행정적인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법과 소득세법 관련 법안 정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교회 내 정관제정 및 개정이 가장 시급한 일로 부각되고 있다...
  • (사진3)장순흥한동대총장
    한동대, 11.15 지진·지열발전 관련 공동연구단 발족식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대회의실(현동홀 214호)에서 ‘11.15 지진 지열발전 관련 공동연구단’ 발족식을 연다. 대학과 연구소, 시민, 사회단체, 언론사,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단은 이날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한신대 총학 성명서
    윤소영 교수, ‘위안부 비하’ 발언 입장 표명해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국제경제학과 윤소영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과 관련, 반대 내용의 한신대학교 수강생 증언과 한신대학교 총학생회의 사과문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신대 측이 전했다. 윤소영 교수의 경제학 개론 수업을 수강한 또 다른 학생에 따르면, 윤소영 교수의 강의 중 일부 내용이 오해의 여지를 줄 수는 있었지만, 일부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기사화 된 내용은 사..
  • 총신사태 총신대사태 총신대학교사태
    총신대 법인이사회 "김영우 총장의 해임은 부당하다"
    총신대학교 학내 분규로 말미암은 사태와 관련, 법인이사회(이사장 박재선)가 입장문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총장 김영우 목사 해임 요청과 관련, "총장의 비리가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한 해임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 성경
    예배를 빼먹을 때 오는 영적 위험 5가지
    [기독일보 장소피아 기자] 리버티 침례교회 담임 목사인 네이선 로즈 목사는 목회전문 칼럼 사이트 처치리더스에 ‘교회 예배를 빼먹을 때 오는 영적인 위험 5가지’라는 제목의 기고 글을 통해 교회 예배를 쉽게 빠지는 것이 영적으로 위험한 이유에 대해 제시했다. 다음은 기고 글 전문이다. 최근 남침례교 1,600만 명의 신도 중에서 평균 6 백만 명만이 주일 예배에 참석한다는 통계를 읽었다..
  •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eoul International Agape Film Festival)가 공식포스터를 공개했다.
    제15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주제는 '함께'(With)
    참여하는 관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사랑을 ‘함께’ 그려가고 채워가는 영화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형상화 시켰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펜을 들고 함께 영화제를 그려나가는 모습으로 주제를 드러냈다. 소외되는 이없이 모두가 축제가 되고 기쁨이 되는 영화제를 향한 포부도 담겨있다...
  • 2018 장로교세계선교사대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 사명 받은 선교사"
    이번 선교사대회는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이란 주제로 장로교파송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선교사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는 한장총 선교위원회원들이 주관을 했고, 필리핀 선교현지교회 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찬양인도 및 진행 도움으로 수고를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늘 지고 가리다
    처음에 억지로 진 십자가가 구원케 하는 감사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일찍이 부끄럽게 느껴졌던 십자가가 나중에는 영광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원치 않는 질병을 짊어지고 갑니다. 원치 않는 가난을 안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원하지 않은 것이지만 저에게 주신 십자가입니다..
  • NCCK 교육위가 27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034;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034;이란 주제로 교육토론회를 열었다.
    "교육은 다음 세대 필요한 것 가르치고 자아 실현 도와 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이하 NCCK 교육위)가 27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교육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강연을 전한 성열관 교수(경희대)는 "한국교육, 어떻게 변해야 하나?"란 주제로 먼저 교육의 목적에 대해..
  • &#039;한반도의 평화&#039;를 주제로 열린 기윤실의 청년포럼에서 정재훈 회원이 청년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통일·평화는 어떠한 것일까"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한국 가수들의 북한 공연 등으로 말미암아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는 들뜸(?)이 있다.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들은 이것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청년포럼을 통해 그 생각을 살짝 들여다 봤다...
  •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는 루터대학교 권득칠 총장
    루터대, 제3회 성주간 세족예배 드려
    전통적으로 루터교회에서는 종려주일 이후의 한 주간을 성주간으로 지킨다. 흔히 한국 교회에서 고난주간으로 지켜지는 이 주간에 루터교회에서는 세족예배와 성금요일예배를 드린다. 이 오랜 전통에 따라 루터대학교에서는 2015년부터 성주간에 세족예배를 진행해 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앞에 늘 준비되어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시119:9)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저의 부족하고 연약한 점을 깨뜨리고 낮추어 변화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요 앞길..
  • 강력한 국민적 요청에 따라 충청남도 의회가 지난 3월 2일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한 뒤 충청남도지사의 재의 요구에 따라 재의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이를 막기 위해 유엔 성소수자 특별보고관에게 조속히 한국을 방문해달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인권조례 폐지 막는 국가인권위원회 작태를 규탄한다"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인권위의 행태를 규탄하고, "인권위의 이러한 행동은 충남 도민과 도의회의 자주적 결정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일을 외세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사대주의적 발상으로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정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인권 파쇼적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 2018 국토기도 대장정을 위한 “성청 위두웍 조찬기도회 및 설명회”가 지난 23일 아침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2018 성청 위두웍 조찬기도회 및 설명회 열려
    2018 국토기도 대장정을 위한 “성청 위두웍 조찬기도회 및 설명회”가 지난 23일 아침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금년 위두웍 행군 일정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21박 22일로 여수(손양원 목사 순교지, 7.25), 부산 (신사참배 거부지, 7.25), 고성(동쪽 통일전망대, 8.1), 강화(서쪽 평화전망대, 8.8) 등 4개 루트로 시행되며, 전 구간..
  • 지난 24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선교회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주관으로 &#034;직장선교 선배님 초청 감사예배&#034;가 열렸다.
    [CD포토] 한직선, '직장선교 선배님 초청 감사예배' 드려
    행사에서는 이영환 목사가 "울타리 사역"(출17:8~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한직선 안에서 울타리 사역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선배 장로들의 헌신을 본받아 협력해 선을 이루는 한직선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적 전쟁에서 늘 승리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 지난 14일 오전 7시 여전도회관에서는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7차 연합조찬예배가 열렸다. 강사로는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나서서 &#034;백배의 결실&#034;(막4: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CD포토]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제207차 연합조찬예배
    최기학 목사는 "군선교를 잘 감당해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당부하고, "1004개의 군인교회가 있는데, 군종 목사와 군선교 사역자드렝게 힘을 실어 드리자"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될 것"이라 했다. 덧붙여 "한국교회 부흥과 희망을 전하는 군선교 사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