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새봄을 맞이하여 제16차 봄 특별새벽부흥회를 열고 6일간 연인원(延人員) 12만여명이 동참하여 영적 비상(飛上)을 선언했다. 12일(월)부터 17일(토)까지 진행된 봄 특별새벽부흥회는 매일 새벽 본당과 부속 건물을 가득 채운 1만여 명과 인터넷 영상 접속자 1만여 명 등 매일 2만여 명이 새벽을 깨우며.. 서울교회 장로 임직식…15명의 장로 세워져
서울교회 사태가 진정 국면을 맞은 가운데, 박노철 목사와 818명의 성도들이 지난 18일 오후 4시 서울교회 본당에서 제15대 장로 임직식을 거행했다. 교회당을 되찾은 후 첫 공식 행사인 임직식으로 말미암아 교회 정상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예장합동 한성노회 임시노회, 흰돌선교교회 불법 매각 건 보고
목양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예장합동 한성노회가 지난 19일 새서울교회에서 제117회 제3차 임시노회를 열고, 지난 3월 2일 장암교회에서 소집된 임원회와 조사처리위원회에서 결의된 ‘이광복 목사 흰돌선교교회 불법 매각 보고서’에 관한 1차 결과보고를 받았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른 가지에 새 잎 나듯이
골짜기 한가운데 가득 널려 있는 마른 뼈와 다름없는 저를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의 영을 제 안에 두시어 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여라. 에스겔이 주님의 말씀 따라 외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알아야 부흥!" 교회학교 아동부 위한 '배가부흥 세미나'
어린이 부흥사 박연훈 목사(협성대, 남서울비전교회 교육디렉터)는 "오늘 우리의 교회 그리고 교회학교가 본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변질되었다고 지적하고, "이를 복원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예배와 신앙이 교회 안에서 살아 역사하고 계시는 성령을 향해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복음 글로벌부흥사회 신임 대표회장에 서영조 목사
지난 17일 오전 기하성(순) 글로벌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예배가 총회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서영조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성은 목사(글로벌 사무총장)의 인도로 열린 행사에서 설교는 김명식 목사(순복음 총회장)가 "영적 권위를 회복하자"(눅4:31~3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학자들의 관심사 '창조'…학회들 연달아 행사 개최
신학자들이 '창조'를 주제로 연달아 학술발표회를 열어 성도들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15일에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창조론과 과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고, 이어 17일에는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창조와 신앙고백"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오는 31일에는 창조론오픈포럼이 제22차 포럼을 연다... '적반하장' 인권위가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한동대를 조사? "분노"
"전통적 가치와 인륜을 파괴하는 집단난교와 동성애를 옹호할 뿐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보호라는 미명하에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인권위의 횡포를 고발하고, 최근 인권위가 한동대에 대해 벌이고 있는 폭력적인 조치의 심각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겠다"면서 한동대학교 학생의 학부모가.. [아침을 여는 기도] 부끄러움과 두려움뿐입니다
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과 악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이 밝아지자 제가 벗은 줄 알게 되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두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정기철 설교] 알지 못하는 신에게 (행17:23-31)
본문은 바울이 아레오바고 의회에서 연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다른 문화의 만남을 다루고자 하는 경우 본문을 자주 인용합니다. 교회와 세상의 대결 속에서도 '알지 못하는 신' 대신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개하는 틀을 따라 '창조론과 과학'의 관계 문제에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김고광 설교] 두 개의 눈이 마주칠 때: 인천안목(人天眼目)
이 수난주간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울었다는 이야기는 해마다 이 절기가 돌아오면 한번 씩은 듣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이야기는 고난주간의 한 가지 에피소드 정도로 넘어가고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인권위, 한동대의 학생 징계에 부당한 간섭 말라"
지난 3월 9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동대학교에서 행한 학생 징계에 대하여 조사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한동대에서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했다는 이유로 징계절차가 진행 중인 학생 4명에 대한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이는 한동대가 지난해 12월 '성매매를 노동으로 볼 것인가'라는 주제의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내 학술동아리 '들.. 정부의 할랄 장려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최근에 부쩍 할랄 인증 붐이 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율법으로 허용된 것을 말하는 것이며 '하람'이란 금지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할랄 인증이란 무슬림들에게 사용(식용)을 허용한다는 인증서이며 이는 정부에서 발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사원이나 사설 이슬람 단체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발급한다. 식품은 물론 화장품이나..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한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향후 뇌분석 창업전문기관인 브레인OS연구소와 창업촉진 시스템을 공동으로 운용하며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연세대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강조하는 3C, 즉 기독교 정신(Christianity), 창의성(Creativity), 연결성(Connectivity)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KWMA 동원분과 네트워크 2차 모임 열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TARGET2030운동 동원분과위원회(위원장 이필립 선교사) 주관으로 동원분과 네트워크 2차 모임이 남대문 교회(담임 손윤탁 목사)에서 열렸다. 이 모임에는 GBT, CBM, 중국대학선교회, 모퉁이돌 등 각 단체의 선교 동원가들이 참석했다... KWMF 2018 중앙위원회 총회 및 제8차 지도력 개발회의 열려
'KWMF 2018 중앙위원회 총회 및 제8차 지도력 개발회의'가 지난 2월 27일 오후부터 3월 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KWMF는 KWMA 및 KWMC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3대 선교연합회 중의 하나이다.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10년 차 이상의 한인 선교사,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성결대학교에서 홍대실 권사 47주기 추모예배 열려
성결대학교 4대 이사장이었던 “고(故) 홍대실 권사 47주기 추모예배”가 3월 15일 오후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있었다. 홍대실 권사가 주님께 부름을 받은 날은 1971년 3월 2일이다. 민중기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가 기도를 했으며, 성결대 콘서트콰이어의 특송.. "지역사회에서 에큐메니칼한 협력목회 필요하다"
NCCK 교육위는 "저성장 인구절벽 시대에 직면해 한국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에큐메니칼한 협력목회의 내용과 구조를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 교회중심주의와 교파중심주의에 기반한 양적 성장 중심의 모델을 건설적으로 극복하고, 한 지역사회를 섬기도록 부름 받은 지역교회들이 상호의존성을 강화해.. (사)세기총, 제6차 정기총회 개최 및 취임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15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기총 임원 및 정회원과 국내 및 해외 14개국에서 온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약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장종현 목사 설교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이를 위한 기자회견이 16일 오전 CCMM빌딩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