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이 되어서, 신랑 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심정이 되어서 저의 영혼이 빛나 반짝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나갈 때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놓고 그것을 쳐다보라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생.. 희망나눔재단,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 열어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22일 저녁 신촌성결교회에서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을 열었다. 조기연 박사(재단 실행이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부총회장)가 축사 및 기도를 전하고, 이정익 목사(재단이사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도 최종진 박사(심사위원장)가 우수저서 및 논문 당선자 발표를 했다... 구세군, 22일 사회 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세군의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국적 캠페인 중의 하나로, 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하나님 아는 지식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다"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협의회)가 22일 낮 여전도회관에서 '제7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부총장)가 "아담 안에서 사망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재인식"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교회가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하고 문제해결 위해 앞장서야"
미투(#METOO)운동으로 한국교회 역시 여성의 존재를 돌아보고, 그 자리를 다시금 회복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진행 중에 있다. 22일 낮에는 NCCK 여성위원회가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같은 날 저녁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요더 성폭력,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진리로 새롭게 되어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 [김영주 설교] 불편한 진실
공관복음에는 사순절 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배치하면서 사순절의 의미를 잘 정리하고 있지만, 요한복음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태, 누가 복음은 처음에 예수의 족보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요한복음은 이와는 달리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이 계셨다는 말씀부터 시작합니다... "퀴어신학,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 가르침 거부한다"
기독교 신앙을 가졌는 데도 정통신학자들과 퀴어 신학자들의 동성애 관점이 왜 다른가 라는 질문이 나온다. 이에 대한 대답이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같다 하지만 하나님 신앙과 세계관의 기본이 되는 성경에 대한 관점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이다. 퀴어 신학자들은 성경을 단지 문화적 산물로 보면서 문화적 해.. 세성협, 창립29주년 '춘천성령포럼' 개최한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 주관으로 ‘춘천성령포럼’이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3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개최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24시간 위성 라디오 방송 개시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사명은 기독교인 순교자들의 목소리가 침묵에 묻히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위성방송은 박물관에만 머물던 순교자들의 설교와 이야기들을 들려 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남북한 기독교인들이 순교자들의 삶을 모범 삼아 배우고 그들의 가르침을 살아있는 메시지로 다시 한번 듣게 될 것입니다.”.. [이효상 칼럼] 2018년, 고난주간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초대교회는 세례를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에 동참하는 중생의 사건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주로 부활절에 새로운 신자들에게 세례를 베풀며 부활의 의미를 기리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에 2세기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부활절을 준비하며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동참하는 준비 기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기간이 바로 사순절입니다... "국가 기관들의 위험한 '성'인식, 모럴 헤저드(Moral Hazard) 조장"
그러나 성소수자의 범위에는 다양한 사회학적 성이 있다. 그러한 소수의 성을 인정하려면, 근친상간, 수간자(獸姦者), 아동성애자 등 우리 사회의 공공질서에 반하는 행위들까지 포함시켜야 한다. 그래도 되는가?.. 한신대, 故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
신천중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시무했던 故 장칠성 장로는 평소 목회자 양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부인인 정선순 권사와 장진수ㆍ심은경 집사(아들내외)가 2009년 8월부터 매학기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월드비전, 난민캠프 아동 실태 보고서 발표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시리아 내전 발생 7주기를 맞아, 난민캠프 아동 실태 보고서 ‘생존을 넘어(Beyond Survival)’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리아 내전에서 살아남아 현재는 안전한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난민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조사함으..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가슴에 사무치는 주의 음성
저 자신이 판단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아는 척, 보는 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아는 것도 별로 없이 다른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배척하고 진실을 호도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 저의 시각을 환하게 넓혀 주옵소서. "너희가 지금.. NCCK, '패럴림픽에 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내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지난 16~17일 양일에 걸쳐 2018 평창 패럴림픽을 참관한 후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세기총, 이주민봉사단과 함께 밥사랑 나눔봉사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주에 제6차 총회와 대표회장 취임식을 마쳤고, 가난한 자, 소외된 자, 어려움에 처한 자 등과 함께하는 것으로 그 첫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역 부근 밥퍼봉사단체인 신생교회에서 대한민국이주민(다문화가정)희망봉사단과 함께 밥퍼 봉사를 가졌다... NCCK, '국제 인종차별 철폐의 날'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NCCK)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남재영 목사) 내의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을 맞이해 성명을 발표하고 “1. 금년 내에 헌법 개정을 통해 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꿈으로써, 모든 인간이 소중한 존재임을 분명하게 선언해야 한다. 2. 또한.. "한반도 용서·화해·통일·평화 위한 한국교회 사명 크다"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최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한반도 분단과 통일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제57회 평화포럼'을 열었다. 특별히 탈북민 출신 김경숙 박사(한동대 통일과평화연구소)는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영상 공모전, 강일교회 김한영 씨 우수상
'201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영상 공모전'을 통해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한영 씨(강일교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한영 씨가 만는 "생명의 주님, 예수"는 2분 15초 분량으로, 사람이 아무리 큰 문명 발달을 이뤄도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고, 진리이신 예수를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