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혁신을 위한 연구모임과 바른개헌국민연합이 공동으로 "자문위 지방분권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갖고 '개헌 토론회'가 열렸다.
    "개헌특위 자문위 시안, 혼동·비현실적·금기 시도까지"
    국가혁신을 위한 연구모임과 바른개헌국민연합이 공동으로 "자문위 지방분권 개헌안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갖고 '개헌 토론회'를 개최했다.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광윤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 시안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세반연 관계자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서울동남노회 선거무효 판결 환영"
    세반연은 "서울동남노회 규칙 제8조에 '임원 중 회장은 목사 부회장이 승계를 하도록 하고'라고 똑똑히 적혀 있다"고 지적하고, "하지만 명성교회 측은 세습에 비협조적인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승계를 물리적으로 방해하여 노회를 파행시켰고..
  • 홀리유, 다문화가정 위한 하루카페를 운영
    지난 3일 중화역 인근 모처에서 홀리유가 주최하고 열린교회에서 후원한 하루카페 ‘선물’ 이 진행되었다. 이번 하루카페에는 특별히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이 함께 진행되 그 의미를 더 했다...
  •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황금 신을 믿사오며" (출 32:1-10)
    아론은 모세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데 기여한 자이면서도 우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진노를 받 게 한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일간 하나님의 응답도 없고 모세도 보이지 않자 눈에 보이는 신을 만들었습니다...
  •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안양 성결대와 문경 STX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대회장 윤기순 목사)를 위한 설명회가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독산노보텔에서 열렸다.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을 위한 설명회 열어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안양 성결대와 문경 STX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대회장 윤기순 목사)를 위한 설명회가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독산노보텔에서 열렸다...
  • 2018 청년3일금식성회 포스터
    교회를 깨우고 나라를 살리는 청년들의 금식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주최로 2018년 3월 20일~22일 매일 저녁 7시, 신촌아름다운교회에서 3일간 청년들이 금식하며 기도하는 청년3일금식성회가 개최된다...
  •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월드비전이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진행한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아이엠(I AM)' 런칭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이 난민 아동을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아이엠(I AM)’ 런칭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15일 청계광장에서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아이엠(I AM)’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료했다. 아이엠(I AM) 캠페인은 2011년 3월 15일 시작된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분쟁피해지역..
  • 왼쪽이 폴란드 순교자의 소리 대표 마첵 윌코스(Maciej Wilkosz) 목사. 오른쪽은 통역을 담당한 한국 순교자의 소리 대표 폴리 현숙 목사이다.
    "공산정권 아래 폴란드, 교회가 국민들을 결집시켰다"
    15일 오전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마첵 윌코스 목사는 먼저 폴란드와 남북한의 역사를 통해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그는 폴란드도 영광의 시대가 있었고 또 나라를 찬탈 당한 때도 있었다고 밝히고, "두 나라 만큼 고난 당한 나라는 없는 듯 하다"며 영상과 사진을 통해 두..
  • 쿰란출판사 이형규 장로(왼쪽)가 소강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 "교회 생태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 되었으면"
    14일 오전 새에덴교회에서는 이 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의 저서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오인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가 기도하고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설교한 후 서기행 목..
  • 왼쪽부터 우종학 교수(천문학자, 사회자)와 박영식 교수(조직신학자), 이문원 교수(지질학자).
    "성경의 창조, 과학과 대립되는 것 아니다"
    기독교인이자 서울대 천문학 교수 우종학 박사가 이끌고 있는 '과학과 신학과의 대화'(이하 과신대) 모임이 13일 저녁 더처치 비전센터에서 '지구 나이'에 대한 주제로 '제6회 과신대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젊은지구론'을 주장하는 창조과학자들은 지구 나이를 6천년으로 주장하지만, 일반 과학자들은 46억년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원래 부노회장에서 노회장으로 자동승계 예정이던 김수원 목사가 자신에 대한 불신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에 대해 반대 입장을 갖고 있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는 무효"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목회직 승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던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와 관련, 13일 총회재판국이 "선거는 무효"라며 김수원 목사가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에서 김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의 영성학 수사과정 2018년 5기 입학식과 1학기 개강식이 지난 9월 14일 양재동 온누리교회 믿음실에서 거행됐다.
    2018년 기독교학술원 1학기 개강식 및 5기생도 입학식 개최
    차영배 대표의 요한복음 17장 1-3절에 근거한 “참 하나님에게서 나신 참 하나님”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김영한 원장의 개강 권설이 있었다. 김 원장은 권설에서 영성학 수사과정은 영성학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함께 “성령을 좇는 삶”을 추구하며, 그것은 성결, 순종, 섬김으로 나타난다고 영성의 실천을 강조했다...
  • 막달라 마리아
    영화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시사회 및 시네토크 열린다
    문화선교연구원과 필름포럼 주최로 진행되며 영화 상영 후, 김기석 목사(청파교회), 백소영 교수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김지혜 목사(문화선교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막달라 마리아의 관점에서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 그동안 많이 회자되지 않았던 기독교 역사 속 여성의 자리와 영성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캠퍼스 전도 캠퍼스 선교 캠퍼스
    학원복음화협의회, 새학기 '이단경계주의보' 발령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캠퍼스 이단들이 새내기들의 열린 마음을 설문조사와 봉사활동, 문화행사 등으로 이단 동아리에 가입하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하고, "건전한 기독교 동아리에 침투하거나 새내기들의 클럽에 접근하기도 해 주의를 요구한다"면서..
  • NCCK 인권센터 이사장 김성복 목사
    NCCK 인권센터, "미투(#METOO)운동 지지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홍정 목사,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가 미투(#METOO)운동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발표하고, "미투운동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가해자를 처벌할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한국교회, 도산(島山)선생을 기억하다
    3.1운동 백주년을 앞두고 그의 순국 80주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그의 정신을 계승하며 민족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고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통일조국을 이룩하는 데에 힘써야 할 때이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 도산 선생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보고 혼탁한 한국사회에서 도산의 진면목을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광림의료선교회가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와 함께 12월 3일~9일까지 5박 7일간 ‘제14회 중남부 아프리카 한인선교사 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해왔다. 20시간 동안 비행기에서 쪽잠을 자고 버스로 10시간이 넘게 달린 뒤에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와디니에 도착할 수 있었고, 이동시간만 30시간을 훌쩍 넘겼다.총신사태 해법을 찾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 사진 가운데)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학생들의 반대로 열리지 못했다. 사진은 행사가 열리기로
    총신 재단이사 기자회견 막아선 학생들, 갈등 언제까지?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으로 점점 심각한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총신사태의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학생들의 거센 항의로 불발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주 예수님의 이름만 높아지옵소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 김규호
    86민주화세대 목회자들 "한반도 비핵화, 놓치지 말기를"
    급물살을 탄 남북대화, 북미대화 무드를 타고 긍정적인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대체로 보수계는 신중한 분위기이다. 86민주화세대 목회자 중심의 기독교시민단체인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도 일단 환영의 뜻을 표했지만, 북한의 '위장평화공세' 혹은 '시간벌기용'이 아닌지 우려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 개혁신학회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비움으로서의 기독교 제자도는…"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박사)가 10일 백석대에서 제13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필균 박사(총신대)가 "비움(케노시스)으로서 기독교제자도"란 제목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김 박사는 "빌립보서 2장 5절부터 11절까지의 구절들을 통해 보여지는 리더십은 전통적인 리더십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우리를 도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