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지하교인
    전 세계 성도들, 북한 지하교인들의 신앙 배운다
    그 동안 북한 교회와 관련한 기도 운동은 주로 박해 아래 놓인 북한 지하교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발상의 한 기도 운동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바로 극악한 핍박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북한 교인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상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한 기도 운동이다. 순교자의목소리(VOM), 데어투셰어(D2S) 등 미국의 다양한 선교단체들의 사역을 한국의 상황에 맞게 연결시키..
  • 미국 주가 오름세…연준 영향 극복한 듯
    17일 미국 주가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동향에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Fed는 경기부양책의 장래를 논의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시작했으나 증시는 그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
  • 미 해군기지 총기난사범 알렉시스, 버지니아의 총기상에서 총기 구입
    【워싱턴=AP/뉴시스】16일 워싱턴의 해군복합지역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아론 알렉시스는 그 이틀전에 한 버지니아의 총기상점에서 단총과 탄약들을 샀다고 이 상점의 담당 변호사가 17일 발표했다. 이 상점 '샤프슈터스 스몰 암스 레인지'의 변호인 마이클 스롤컴은 이메일에서 아론이 14일 이 상점에 들렀다고 말했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밴 버냉키
    美 FOMC 개회…양적완화 본격화 될까
    전 세계의 이목이 17일(현지시각) 개회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로 쏠리고 있다.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FOMC의 결과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19일 새벽 3시 벤 버냉키 의장의 미국 경제상황 설명과 함께 발표된다. 이번 FOMC의 가장 큰 관심은 역시 양적완화 축소(QE) 여부와 그 규모다...
  • 아론 알렉시스
    미국경찰 '워싱턴 해군시설 총기난사, 단독범행 결론'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 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난사 사건은 사망한 용의자 에런 알렉시스(34)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났다. 캐시 레이니어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장은 "오늘 단지에서 발생한 인명의 손실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단 한 명"이라고 17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
  • 아론 알렉시스
    워싱턴 해군시설 총격 13명 사망...美 전역 공포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 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미국 전역이 공포에 휩싸였다...
  • 워싱턴 총격사고
    총격사건 일어난 '네이비 야드'는 군 행정단지
    총격사건으로 미국을 충격에 빠뜨린 미국 워싱턴DC의 해군 복합시설 '네이비 야드'(Navy Yard)는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1.1㎞, 백악관에서 5.6㎞ 떨어진 곳에 있다. 포토맥강으로 흘러드는 애너코스티어강에 인접한 이곳은 해군참모부를 비롯해 여러 해군 관련 건물이 들어선 일종의 군 행정 복합단지로 지난 1799년 10월 조성됐다...
  • 워싱턴 총격사건
    미국, 수도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에 '충격'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는 전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우수한 도시로 유명하다. 지난 2001년 발생한 9·11테러 당시 피랍 항공기가 펜타곤(국방부 청사) 건물에 충돌해 125명이 숨졌지만 인접한 워싱턴DC에서는 단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 워싱턴 총격사건
    美워싱턴 해군시설서 괴한 총격..13명 사망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 복합단지(네이비 야드) 내 한 사령부 건물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13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용의자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나 경찰이 무장한 2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히면서 워싱턴DC 전역과 연방 의회, 펜타곤(국방부 청사) 등의 경비가 대폭 강화되는 등 큰 혼란이 이어졌다...
  • 무신론 예배
    무신론자들 만든 '하나님 없는 교회' 미국·호주까지 퍼져
    영국에서 시작된 '하나님 없는 교회(godless church)'가 현지에서 급격히 수를 늘려가고 있는 데 이어 미국과 호주에까지 진출해 우려를 낳고 있다. 현지 일간 가디언의 15일(현지시각) 보도에 의하면 '일요총회(The Sunday Assembly)'는 언뜻 보면 여느 기독교 교단의 이름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과 천국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단체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밴 버냉키
    세계 금융시장,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주목…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양적완화 축소 여부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오는 17∼18일·현지시간)가 다가오면서 세계 금융시장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선적 관심사는 양적완화 축소 개시 여부와 축소 규모, 그리고 연준이 제시할 기준금리 인상 에 대한 방안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시장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47명 중 31명..
  •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
    美 '백 투 처치 선데이' 운동으로 주일예배 참석률 증가
    미국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National Back to Church Sunday)'의 올해 행사가 지난 주일 열렸다. '내셔널 백 투 처치 선데이'는 교인들로 하여금 가족과 친구, 이웃을 주일예배로 초청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감소세에 있는 미국 교회의 예배 참석률을 증가시키고자 시행되고 있다...
  • 타임스퀘어
    한국인 미국 입국자 한해 150만명 돌파...
    한국 국민의 한해 미국 방문 건수가 처음으로 15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의 '연례 비(非)이민 입국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0월~2012년 9월 사이 출입국 신고서를 기준으로 집계한 비이민 입국허가는 모두 5천388만7천28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5천38만2천286건에 비해 1.5% 증가한 것이며, 지난 2010회계연도(4천..
  • 오바마
    오바마 "이란 대통령과 서한 교환…대 시리아 외교, 이란 핵 해결 모델"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15일 하산 루하니 이란 새 대통령과 서한을 교환했으며 시리아 화학무기에 대한 외교적 해법이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ABC '디스 위크'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루하니 대통령과의 서한 교환에 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시리아 화학무기보다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훨씬 더 크다고 밝혔다...
  • 타워 인피니티
    한국에 '보이지 않는' 빌딩 건설된다"..외신보도
    한국 인천 국제공항 근처에 세계 최초로 첨단 기술을 이용해 외부에서 건물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 빌딩이 세워진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와 CNN 방송은 미국의 건축 회사인 GDS 아키텍트(GDS Architects)는 인천 국제공항 근처에 세워질 '타워 인피니티'(Tower Infinity)의 건축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 톰 레이너 박사
    최근 미국 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최근 몇년간 미국 교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일까? 미국의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연구기관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14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 기고에서 세 가지의 변화가 현재 미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감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콜로라도 홍수
    미 콜로라도주 홍수로 4명 사망 수백 명 연락 끊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콜로라도주에 고립된 수청 명의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구조대가 투입됐다. 지난 며칠간 계속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최소 4명이지만 연락이 끊긴 사람만도 수백 명에 달하고 있다...
  • 미국 주일예배
    주일예배 안오는 이유는 '스포츠 활동' 때문?
    사람들이 주일에 예배에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스포츠 활동' 때문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캐나다 아카디아신학대학(Acadia Divinity College)의 스티브 맥멀린(Steve McMullin) 교수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주일예배 출석률이 감소하고 있는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 하비스트 전도집회
    대형 전도집회,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히 필요한가?
    과거 빌리 그래함 전도집회 등으로 대표되던 '대규모 전도집회(mass evangelism)'가 오늘날에는 비효율적인 전도 방법일까? 미국의 유명 복음전도가인 그렉 로리 목사가 이 같은 질문에 응답했다. 로리 목사는 미국에서 매년 대규모 전도집회인 하비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s)를 개최하고 있다. 전통적인 전도집회와 마찬가지로 집회 마지막 순서에서는 참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