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 성도들의 기도
    [페북지기 Pick]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위대한 용서' (영상)
    1년 전인 지난해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유서 깊은 흑인교회인 '임마누엘 아프리칸 감리교회(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Church)'에 발생한 끔찍한 살인사건은 지금도 수많은 이들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범인은 당시 21살이었던 딜런 루프라는 백인 청년이었는데요. 그는 흑인에 대한 증오로 그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 세계적인 CCM 거장 마이클 W. 스미스와 아들들
    마이클 W. 스미스, 아들들과 함께 "해피 파더스 데이!"
    세계적인 CCM 거장 마이클 W. 스미스가 미국의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아들들과의 단란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스미스는 "행복한 아버지의 날, 아들에게~ 내 아들 라이언과 타일러, 그리고 입양한 사위 샘, 잭 그리고 렌. 너무나 고마워!"라는 멘트와 함께 어느 해변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올란도 총기난사 사건
    美올란도 게이클럽서 사상 최악 총기참사…사망자만 50명 이상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발생한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32명 사망, 30명 부상)을 크게 웃돌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 불의고리 남미 에콰도르에서 강진
    '불의 고리' 남미 에콰도르서도 '강진'…'국가 비상사태' 선포
    일본에 이어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의 강진이 일어나, 지금까지 24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에콰도르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58분쯤 에콰도르 로사자라테에서 서쪽으로 52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 '불의 고리' 환태평양 조산대, 지진
    ‘불의 고리’ 잇단 지진…초강력 지진 '전조' 우려
    지난 14일과 16일에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의 연쇄 강진에 이어 48시간도 지나지 않은 17일 남미 에콰도르와 남태평양 통가에서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은 모두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50년 주기의 강진 발생 시기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발생한 일본 구마..
  • 테드 크루즈
    크루즈, 콜로라도 '압승'…샌더스, 와이오밍 '승리'
    테드 크루즈가 9일(현지시간) 미국 중서부 지역인 콜로라도 주(州)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또 같은날 와이오밍 주에서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선두주자 힐러리 클린턴을 꺾었다. 이로써 크루즈는 이날 경선에 걸린 대의원 13명을 모두 차지했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8개 의회 선거구에서 치러진 사전 경선을 통해 확보한 2..
  •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美대선] 크루즈, 위스콘신 경선 '승리'…트럼프에 '회심의 반격'
    미국 대선 경선레이스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혀온 위스콘신 주 경선에서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 민주당에서는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세론에 급제동이 걸리며 양당 경선 레이스는 6월까지 이어지는 손에 땀을 쥐는 장기전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공화당의 경우 줄곧 선두를 달리며 대세론을 형성해온 도널..
  • 도날드 트럼프
    트럼프 "한반도 전쟁하려면 해라"
    미국 대선 경선에서 공화당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북한이 전쟁을 벌이더라도 한국과 일본 등 이 지역 국가들의 문제일 뿐이라며 미군 철수를 재차 주장했다. 트럼프는 2일(현지시간) 위스콘신 주 로스차일드 유세에서 핵으로 무장한 북한과 일본 사이에 분쟁이 일어난다면 끔찍한 일이겠지만, 그건 그들이 하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고 CNN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 "미..
  • 발언하는 박근혜 대통령
    韓美日 '3각공조' 확인...한일 정보보호협정 가시화?
    2년 만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3국의 안보협력이 강조됐다. 이번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고, 3국 공조 강화를 계기로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헤이그에서 열린 현 정부 첫 한미일 정상회담은 과거사 갈등으로 냉각된 한일 관계를 중재해 3국 협력을 복원하겠다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렵게 성사시킨 자리..
  • 한미일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韓美日 정상 “北 도발시 더 강력제재”…대북압박 안보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1일(현지시간)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갖고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한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아베 총리는 이날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한 뒤 대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는 북한의 핵능력 고도화를 차단하고 잘못된 셈법을 바..
  • 삼성전자
    삼성전자, 미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3위' 입성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3위에 올랐다. 포브스 인터넷판은 30일 미국 컨설팅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I·Reputation Institute)가 제품 및 서비스, 혁신성, 근무환경, 지배구조, 시민의식, 리더십, 성과 등 7개 항목에 대한 응답자 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를 공개했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오바마 美대통령, 역사적 쿠바방문 '이틀째'…카스트로 의장과 정상회담
    미국 대통령으로는 88년만에 쿠바를 처음 방문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틀째 21일(현지시간) 본격적인 쿠바 일정을 소화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선 19세기 쿠바 독립운동에 참여한 혁명가로서 쿠바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위인인 호세 마르티(Jose Marti) 기념비에 헌화하고 서명을 남겼다. 이어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나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은 회담 뒤 공동기자회견..
  • (Photo : ) 오바마 대통령. ⓒ백악관 제공
    美 오바마 대통령, 새 대북제재 '행정명령' 발동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강력한 제재 조치를 담은 새로운 대북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보완하는 성격을 담은 이번 행정명령에는 북한 정권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는 북한의 국외 노동자 송출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이 사상 처음으로 포함됐다. 새 행정명령은 북한 김정은 정권과 노동당을 비롯해 관련 인물과의 광물거래를 포함한 수..
  • 아르헨티나 해군, 불법조업 '중국 어선' 격침
    아르헨티나 해군이 불법조업 단속에 저항하던 중국 어선을 격침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460km 떨어진 푸에르토 마드린 연안에서 중국 저인망 어선 '뤼얀위안위 010'에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고 YTN이 보도했다...
  • 힐러리 트럼프
    힐러리-트럼프 '미니 슈퍼화요일' 낙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경선의 분수령인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 후보는 사실상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지명전에서 대세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 힐러리 트럼프
    '미니 슈퍼 화요일' 맞는 美대선경선…누가 웃을까?
    '슈퍼 화요일'에 이어 미국 대선 경선의 중요한 승부처인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이 15일(현지시간) 펼쳐진다. 이번 승부에 따라 선두 주자들이 사실상 레이스를 끝내느냐, 아니면 2위권 주자들의 반란에 6월까지 장기전이 되느냐가 결정된다. 경선이 열리는 곳은 모두 6곳으로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주리, 노스캐롤라이나 등 5곳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이 모두 진행한다. 그리고 미국령 ..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북한 도발은 '김정은 강인함' 과시용"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최근 잇따른 도발과 위협 수위를 높이는 것은 이들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강인함을 과시하고, 유엔의 제재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저항의 표현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호전적 태도는 미국과 한국의 단호한 대응 때문에 역효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서먼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북한이 최근 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