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 AP
    美 “北 로켓엔진 연소 실험 규탄...中 역할 중요”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9일 북한이 공개한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해 “미국은 북한의 활동에 대해 계속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일본과 한국 관료들과 계속 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해서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도록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커플
    포르노 보는 남편에 대해 아내가 분노하는 이유 3가지
    12년 넘게 남성들이 개인적으로 포르노를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조사해왔다. 조사에서 눈에 띄는 패턴을 발견했다. 시각적으로 모든 남성들이 유혹을 받지만 대부분은 포르노 보는 것을 싫어하며 그 유혹을 이기려 발버둥을 친다. 또한,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것은 자신의 아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아내가 자신이 포르노 보는 것에 대해 왜 화를 내..
  • 미국 하원 앞에서 기도하는 무슬림들. 무슬림들은 또한 의회 내에서도 기도할 수 있으며,  미국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을 위해 알라에게 개회 기도를 하기도 한다.
    "2050년 유럽 인구 '10명 중 1명' 무슬림"…이슬람교 '세계 1위' 종교돼
    앞으로 40년도 안 돼 전세계에서 이슬람교가 가장 많은 신도수를 가진 종교가 될 것이며, 특히 유럽은 10명 중 1명이 무슬림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씽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는 '이슬람 심층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50년에는 전세계에서 기독교를 제치고 신도수 1위 종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
  • MQ1-C '그레이 이글'.
    美국방부, 韓 군산에 무인기 '그레이 이글' 영구 배치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군산 공군기지에 무인기를 영구적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미 국방전문 성조지와 CNN,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감시 능력에 특화된 무인기인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을 한국에 배치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 미국 멕시코 국경 장벽 / 자료사진
    美 불법체류자 추방·멕시코 장벽 건설에 '725조' 소요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불법체류자 추방과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에 우리 돈으로 총 725조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현지시간) 보수 성향 미국 정책연구기관인 아메리칸 액션 포럼은 향후 20년간 미국 내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작업에 최대 6150억 달러(약 700조원)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트럼프 김정은 / 한국일보
    트럼프, 전방위 대북압박 나설듯…대중 압박 강화도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북 정책이 초반부터 강경·압박 조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북한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강한 압박을 예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는 그(김정은)가 한 일에 매우 화가 났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가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핵 문제는 버락..
  • 주기도문을 낭독하는 멜라니아
    공식석상에서 주기도문으로 기도한 영부인 멜라니아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집회에 참석한 영부인 멜라니아의 기도가 화제가 됐다. 다름이 아닌 주기도문(the Lord's Prayer)을 낭독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모습을 드러내자 이날 모인 9,000여 명의 지지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 미 조지타운대 조나단 브라운 교수
    美명문대 무슬림 교수 "이슬람이라면 노예·강간 문제 안 돼" 망언
    미국의 유명사립대학 무슬림 교수가 한 이슬람 관련 기관에서 전한 강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슬람 사회 안에서는 노예와 강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강연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컨스티튜션닷컴에 따르면 미국 명문 사림대인 조지타운대학에서 이슬람학과의 조나단 브라운 교수는 국제이슬람사상연구소(IIIT)에서 가진 강연에서 "남자가 여자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 그 여자의 동의가..
  • 복음의 전파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은 기독교-이슬람 '문명의 충돌' 위험성 반영된 것
    이슬람권을 겨냥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은 ‘기독교-이슬람 간 문명충돌로 인한 그 위험성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 같은 시대적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 가디이언 래크먼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이번 '무슬림 금지' 정책은 고립된 사안이 아니라 미래 서방세계 정치에 대한 하나의 전조(前兆)로 봐야 할 것..
  •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항고심도 패소…대법원까지 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반(反)이민' 행정명령이 항고심에서도 패소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소재 제9 연방항소법원은 9일(현지시간)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복원시켜 달라'는 미 연방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 트럼프 이반카 쿠시너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트럼프 진영이 준비했던 '반동성애 행정명령' 딸·사위에게 막혔다
    당초 발효가 유력했던 LGBTQ를 대상으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이른바 '반(反)동성애 행정명령'에 대해 '맏딸' 이방카와 '사위' 자레드 쿠시너가 강력히 반대하며 제동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크리스천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전형적인 뉴요커로 LGBTQ에 대 반감이 없는 두 사람이 막후에서 개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LGBTQ 보호 성명'이..
  • 미국 하원 의회 / KBS
    美의회, 대북 압박 'ICBM' 규탄 결의안 발의
    미국 의회가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초당적인 북한 규탄 결의안을 발의했다. 또 미 의회 청문회에선 '북한 핵이 미국 안보에 근본적 위협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고 백악관도 '북핵이 가장 현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미국 하원이 7일(현지시간) 여야 공동으로 발의한 대북 결의안엔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사드 배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터뷰
    트럼프 "이슬람 테러는 현실!"…법원의 신속한 판결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테러의 긴박성을 강조하며 법원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급진적인 이슬람 테러리즘의 위협은 진정 현실이다”면서 “유럽과 중동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봐라. 법원은 빨리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국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상원의원 배리 블랙 목사
    소강석 목사, 美국가조찬기도회서 ‘흑인’ 목사 설교에 깜짝 놀라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힐튼호텔서 열린 제65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참석하고 온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연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의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주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후 간단한 소고와 함께 당일 설교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며 한 흑인 목사의 설교 동영상과 사진 3장을 올렸다...
  • 프럼프 행정부 반이민 정책 항의 시위 / 연합KBS
    트럼프 vs 법원, 이슬람권 겨냥 ‘反이민 행정명령’ 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운명이 연방법원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서 향후 법적 절체아 괸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시애틀 연방지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을 가로막는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놓자 단 하루 만에 제9 연방항소법원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법무부는 항고장을 통해 "(시애틀 연방지법의 결정이) 대통령이 국..
  • 시카고 웨이코 지역의 목회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저커버그
    무신론 포기한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가 교회 목회자들을 만났다
    지난해 말 무신론자에서 종교인으로 전향(?)했음을 선언한 페이스북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32)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최근 미국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만나 신앙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닐 골서치
    美 연방대법관에 '보수성향' 골서치 판사 '지명'
    공석이었던 미국 연방대법관에 닐 골서치(49) 콜로라도 주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지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보수성향의 골서치 판사를 연방대법관에 공식으로 지명했다...
  •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슬람권 향한 트럼프 강공에 이슬람 종주국 '침묵'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수단,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등 이슬람권 7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한 미국 정부의 '반이민' 행정명령이 발효된 가운데 이에 대해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 내에서조차 비난과 항의가 빗발치고 있지만 정작 이슬람교 중심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은 특별한 반응없이 침묵하고 있다. 수니파 이슬람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