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렌 위어스비 목사
    '목회자의 목회자'·'20세기의 영적 거인' 워렌 위어스비 목사 89세로 소천받아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리는 워런 위어스비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9세. 위어스비 목사는 20세기 가장 저명한 성경 교사요 교수, 저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글과 설교는 한국에서도 여러 목회자들에 의해 인용되어왔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위어스비 목사는 지난 5월 2일 89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90번째 생일을 2주 앞둔 시점이었다. 지난해 위어스비 목사와..
  • 수잔 솔티 여사가 북한자유주간 참가자들과 함께 북한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제16회 북한자유주간 공식 개막... "한국 정부의 탈북단체 억압" 강연도 예정돼 '관심'
    일주일간 열리는 제16회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미국 워싱턴D.C.에서 28일(현지시간) 공식 개막됐다.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워싱턴 D.C.와 서울을 오가며 번갈아 개최되고 있는 북한자유주간은 북한인권 문제를 세계에 알리고 북한 동포의 해방과 자유 통일을 위해 16년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 북한자유주간은 뉴호프바이블교회(New Hope Bible..
  • 트럼프 "우리가 북한 핵무기 제거해야... 제재 계속 유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스몰딜과 빅딜을 언급하며 "다양한 '스몰딜'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고 단계적(step by step)으로 조각을 내서 해결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빅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딜에 대해선 "빅..
  • 아들의 정자를 제공받아 손녀를 대리 출산한 미국의 60대 여성 세실 엘리지
    美 61세 여성, 동성애 아들 위해 대리모 자처... 아들 정자 제공받아 손녀 낳아
    동성애자 아들을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미국의 60대 여성이 아들의 정자를 제공 받아 딸을 낳았다. 2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 CNN 등에 따르면,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사는 올해 61세의 세실 엘리지는 아들과 아들의 동성 남편을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하고 인공수정란으로 임신했다. 그리고 지난 주 네브래스카 메디컬 센터에서 1일 새벽 6시 6분에 출산에 성공했다. 아들 커플이 아이를..
  • 시카고 시장으로 사상 첫 흑인 여성 동성애자가 당선됐다.
    시카고 시장으로 사상 첫 동성애 흑인 여성 선출
    동성애 흑인 여성이 시카고의 시장으로 선출됐다. 흑인 여성이 시카고의 시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뉴욕, LA, 시카고라는 미국의 3대 대도시에서 동성애자가 시장으로 당선된 것도 최초다. 상대 후보도 흑인 여성으로, 둘 중 누가 당선되도 시카고 시장 선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두 흑인 여성이 시카고 시장을 놓고 결선 투표를 벌인 것도 이번이 최초였다. 시카고 트리뷴, CNN,..
  • 간통죄 폐지에 서명한 게리 허버트 유타주 주지사
    유타주, 사문화된 간통죄 공식 폐지… 주민 반응은 "그동안 해오던 걸 할 수 있어서 감사?"
    미국 유타주(州)에 간통죄가 공식적으로 폐지됐다. 유타주는 미국 내에서 간통죄를 유지해 온 몇 안 되는 주들 중 하나였다. 미 공영라디오 NPR 등 주요 외신의 2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게리 허버트 유타주 주지사가 혼외정사·간음을 형사 처벌하지 않도록 하는 법안에 지난 27일 서명했다고 주지사실 대변인이 밝혔다...
  • 설교 강연 연설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12명을 꼽으라면?
    미국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12명을 뽑으라면 누가 선정될것인가? 이번주에 배일러대학교 트루에트 신학대학이 현대 설교의 기준이 되는 2018년 설교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설교자들은 복음주의의 유력 설교자들로 개혁주의의 존파이퍼나 팀켈러, 전통적인 설교자인 찰스 스윈돌과 해든 로빈슨, 새롭게 떠오르는 앤디스탠리나 랄프더글라스웨스트 등이 선정됐는데, 모든 교단을 통털어 선정했다. 이번 선..
  • 러셀 무어
    "가정폭력은 그리스도에 대한 반역이다"
    유명한 남침례교단의 리더인 러셀무어와 톰 레이너는 폭력적인 남편과 그래도 함께 살아야 한다고 해서 논란이 됐던 2000년 남침례교 총회장의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토요일 침례교 블로거는 2000년 당시 남침례교의 수장이었고, 현재 남서침례신학대학의 총장인 패이지 패터슨(Paige Patterson)이 폭력적인 남편과 함께 살기를 독려하는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라이프웨이의 CE..
  • 앤디스탠리
    앤디 스탠리 "교회의 연합이 신학적 정확성보다 중요해"
    노스 포인트 커뮤니티 처치의 앤디 스탠리 목사가 8000여명이 모인 오랜지 컨퍼런스에서 교회의 연합이 '신학적 정확성'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교회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스탠리 목사는 사역에 있어서 다른 교단간의 하나됨에 대해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탠리 목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
  • 이미지
    대다수 미국인들은 예수님이 동정녀에서 태어난 걸 믿지 않아
    미국 성인의 대부분이 예수님의 성서적 탄생의 역사를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퓨 리서치 센터 (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2014년 이래로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는 전했다...
  • 빌리 그래함
    빌리 그래함 목사의 영감을 주는 12가지 메시지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마이클 그리보스키 기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저명한 복음주의 설교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 조언과 칼럼에 전했던 내용 중 기독교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12가지를 제시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기도회
    [CD포토] 트럼프 대통령, 기도 받기 위해 '무릎 꿇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도회를 열고 목회자들로부터 뜨거운 기도를 받았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NBC뉴스와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크리스천 기업가 등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기도회를 열었다...
  • 문재인 도널드 트럼프 한미 정상 간 상견례 겸 환영만찬
    韓美정상 "제재와 대화 통한 단계적이고 포괄적인 '북핵해법' 의견 공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와 양국 간 동맹 강화방안을 집중논의하고 제재와 대화를 통한 단계적이고 포괄적인 북한 핵문제 해법에 의견을 같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이 끝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은 전쟁터에서 함께 싸운 동맹관계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
    미국 '反이민 행정명령' 발효…입국 '제한 기준' 논란 여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등 6개 이슬람 국가 국민 및 난민에 대한 신규 비자 신청시 미국 내에 있는 가족과 '가까운 관계'임을 입증해야만 가능하다는 새로운 기준을 담아 만든 반(反)이민 행정명령을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발효했다...
  •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美국무부 "북한, 15년 연속 '최악 인신매매 국가' 지정"
    미국 국무부는 '2017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악의 등급인 3등급 국가로 분류했다.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 국무부는 "북한 정부가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도 충족시키지 못했고, 그렇게 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3등급은 인신매매 방지와 단속, 피해자 보호 등과 관련해 국무..
  • 한미동맹 (썸네일용)
    美전문가들, 한미 정상회담 주요의제는 ‘동맹강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한반도의 안보를 위한 한미 양국간 동맹강화가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미국 내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미국의 스캇 스나이더 미국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26일(현지시간) "이번 한미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문제를 놓고 두 나라가 갖고 있는 이견을 좁히기 위한 방안 모색이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