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부통령](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9289/image.jpg?w=188&h=125&l=50&t=40)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국 하나님의성회 빈센트 매튜스 주니어(Vincent Mathews Jr.) 주교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박해받는 그리스도인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9일 테네시 주 롤리에 위치한 ‘거룩한 도시 하나님의성회’ 행사에 방문한 펜스 부통.. 트럼프 대통령,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 방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3주년을 맞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기념비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확히 3년 전 오늘인 2017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감사하다”며 “또한 오늘은 마틴 루터 킹 주어니 목사의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실업률이 미.. 중국, ‘안면 스캐닝’까지 동원해 교회 출석 추적?
미국의 기독교 매체인 ‘처치 리더스’(Church Leasers)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최근 오픈도어(Open Doors)의 2020년 세계기독교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 세계 상위 50개국 발표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픈도어 대표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이 목록이 보여주는 세 가지 주요 경향에 주목하면서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중국 정부.. “기도할 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미국 종교 자유의 날에, 백악관이 교사들과 학생들의 공립 학교에서의 기도할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차별적인 연방 규정들을 폐지하고 몇 가지 새로운 규정과 지침을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종의 차별을 받아 온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학생들과 함께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美네브래스카 주, 낙태의 종식 위해 '주 전체 기도의 날' 선언
미국 네브래스카(Nebraska) 주 지사인 피트 티켓(Pete Ricketts)은 낙태 권리 옹호자들이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대법원 판결로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판결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월 22일을 '주 전체의 기도 날'로 선언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성결혼 퇴학' 전 풀러신학교 학생 2명, '차별'이라며 학교 상대 200만불 소송
동성결혼으로 인해 풀러신학교에서 퇴학당한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차별'이라며 200만 불(23억 2천342만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전역의 종교사학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결과가 주목 받고 있다... 브라질 법원, '예수 동성애자 묘사' 넷플릭스 코미디영화 서비스 금지 명령
브라질 법원이 예수 그리스도를 동성애자로 묘사한 풍자 코미디 '예수의 첫 번째 유혹(The First Temptation of Christ)'의 넷플릭스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다. 앞서 넷플릭스가 지난달 3일 미국에서 이 코미디를 처음으로 방송한 이후 전 세계에서 1천300만명 이상이 넷플릭스에 문제의 동영상을 제거해달라는 서명에 참여하는 등 큰 논란이 됐었고, 특히 이 코미디를 제작한 브라질.. CNN, '가짜뉴스 피해' 미 고교생에 '배상금' 지급 합의... 한국 가짜뉴스는?
미국 언론의 가짜뉴스로 인해 인디언 원주민 활동가를 조롱한 백인우월주의자로 몰려 살해 위협까지 받았던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CNN으로부터 배상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고등학생은 3개의 다른 매체를 상대로 총 8억 달러(약 9조2,641억 원)에 달하는 피해소송을 제기했고, 이 중 CNN을 상대로 한 액수도 2억7천500만 달러에 달했다.. 부르키나 파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지난해 4월부터 12월 사이 최소 250명 민간인 살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이 지난 4월부터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에서 최소 250명의 민간인을 살해하고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공격한 상황을 인권 감시 단체가 발표했다... '임신' 미셀 윌리엄스, 골든그로브 시상식서 낙태 옹호 발언 논란... "임신한 상태에서 아기 죽인 것 자랑하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고, 사회자를 맡은 릭키 제바이스(Ricky Gervais)가 "세상에 대해 잘 모르면서 수상 소감으로 정치적 발언을 하지 말라"고 발언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지난 1월 5일(현지시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헐리웃 스타' 미셀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가 낙태를..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세 가지 이유
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는 이를 세 가지로 제시한다.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는 영화의 끝 부분에 영화 내내 학생의 기독교 신앙을 공격하고 비꼬고 조롱하던 무신론자 대학 교수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그녀를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던 자신의 응답받지 않은 기도가 자신을 결국.. 정당한 전쟁론... 기독교인은 미국의 솔레이마니 드론 공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
지난 1월 3일(현지시간) 아침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이란 군부 실세', '이란 2인자' 등으로 알려진 이란혁명수비대의 정예군인 쿠드수군(Quds Force)의 카셈 솔레이마니(Qassem Soleimani) 사령관이 사망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 공격에 대해 어떻게 봐야 할까?.. 2019년 4천4백만 명의 아기들 낙태로 사망 2020년 미국의 낙태법의 변화
월드메터스 웹사이트는 미국에서 대략 절반의 임신이 의도하지 않은 것으로, 10명 중 4명은 낙태를 선택했으며, 매일 3000건 이상의 낙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유산을 제외한 모든 임신의 22%는 낙태되며, 125,000건의 낙태가 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성결혼.LGBT 논쟁' 미 연합감리교(UMC), 결국 두개로 쪼개지는 수순 돌입
미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 UMC) 지도자들이 교단 분열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성소수자(LGBT) 성직자 임명과 동성결혼을 둘러싼 갈등이 교단이 두 개로 쪼개지는 파국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UMC 지도자들은 LGBT와 동성결혼에 대한 몇 년 간 토론의 시간을 가진 후 교단을 공식적으로 분리하는 .. 미 트럼프 행정부, '왕이 목사 징역 9년 선고' 중국에 경고 "당장 석방하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왕이 목사를 구속한 중국에 강력하게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등록 가정교회(지하교회)의 목회자인 왕이 목사의 징역형 선고에 대해 "중국 기독교인과 다른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의 강화"의 또 다른 사례라며 비판하면서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N.T. 라이트 "기독교인의 천국 오해 심각"
저명한 신학자인 N.T. 라이트가 최근 타임지에 쓴 글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약이 천국(Heaven)에 대해 말한다고 믿는 것, 죽음 후에 가는 곳이라는 것을 실제 신약은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은, 신약이 말하는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의 지속적 진보(God's ever-advancing Kingdom)를 통해 피조세계가 회복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커쇼,커리 등 소속된 스포츠선교회 FCA, 올해 성경 19만권 이상 배포하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과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투수 조쉬 린드블럼(전 두산 베어스), 제이크 브리검(키움 히어로즈), 재비어 스크럭스 등이 가입해 있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슈퍼 스타인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선교회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가 2.. 텍사스 대형 감리교회, 동성애 문제로 미 연합감리교(UMC) 떠난다
성도수가 2천800명에 달하는 텍사스주의 한 대형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소속 교단인 미 연합감리교(UMC)를 떠나기로 했다. 미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이티 그레이스펠로우십 UMC 교회(Grace Fellowship UMC of Katy)는 지난 15일 동성애를 지칭하는 언어를 "기독교 교훈과 양립할 수 없다"며 제거할 것을 요청하는 UMC 권징교례(the Book of D.. 트럼프 비판한 채너티 사설 논란, 2020년 복음주의자들의 투표 전망은?
크리스차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자 마크 갈리(Mark Galli)의 사설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가운데 정치적 상황을 계속 파고 들고 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크리스찬 포스트(Christian Post)에서 보도했다... 미 크리스처니티투데이 편집국장 '트럼프 지지 기독교인, 대부분 고졸에 실업자나 생산직 종사' 논란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처니티투데이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촉구하는 사설을 내고, 이 신문의 편집국장이 자신의 관점에 반대하는 이들에 대해 CNN과의 인터뷰에서 "극우"라고 비난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약 200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크리스처니티투데이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