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의 수요일 사순절
    커피숍, 지하철역에서 기념하는 ‘재의 수요일’
    미국 성공회 워싱턴D.C. 교구에서 한 주교가 '재의 수요일'을 기념하는 '애쉬 투고'(Ashes to Go)를 진행 중이라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인 '재의 수요일'을 앞두고 워싱턴 D.C.의 지하철역과 커피숍 등에서 열리고 있다...
  • 이스트로저스빌 교회
    美 테네시 주에서 일어난 회개와 부흥운동
    미국 테네시 주에서 금식과 회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테네시 주에 속한 수백개 교회들이 지난달 26일부터 '어웨이큰 테네시'(Awaken Tennessee)라는 기도와 금식 운동을 30일간 진행하고 있다...
  • 디즈니 채널
    마법 긍정적으로 묘사한 디즈니 시리즈 방영 논란
    보수적인 기독교 감시 단체인 '원 밀리엄 맘스'가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판타지 코믹 만화 시리즈인 'The Owl House'(아울 하우스)가 마법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월 시작한 아울 하우스 시리즈의 방영을 취소하라는 청원서에 1만 6천명이 넘이 넘게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 십자가 성경
    “복음주의자, 아시아에 가장 많아… 약2억2천만”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대부분이 북미가 아닌 아시아,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에 거주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프랑스의 세바스티안 파스 박사의 연구를 인용해 전 세계 약 6억 6천만 명의 복음주의자가 있으며 25억 기독교인의 4분의 1을 약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소머 노왁(Somer Nowak) IMB
    美 남침례회, 성 학대 예방 및 대응 나서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의 국제선교위원회(The International Mission Board, IMB)가 성적 학대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IMB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폴 치트우드(Paul Ch..
  • 뉴욕 아비시니안 침례교회
    美 흑인교회 교인들, 블룸버그 전 시장 지지한 목사 비판
    뉴욕 할렘에 위치한 아비시니안 침례교회 캘빈 버츠 목사가 민주당 경선 후보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교인들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고 19일 (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을 대상으로 한 '신체 불심검문'(stop-and-frisk) 정책으로 인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
  • 성공회 교회
    美 성공회 텍사스 교구, 인종 화해 기금으로 154억 책정
    미국 성공회 텍사스 교구가 인종 차별로 피해를 입은 개인과 지역 사회를 치유하기 위한 예산으로 1천 3백만 달러(한화로 약 154억)를 정했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휴스턴 크로니클과 렐러번트 매거진 등의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교구의 앤드류 도일 주교는 지역의 유서 깊은 흑인 교회 대표 38명을 만나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하고 기금 사용 방법에 대한 협력을 권유했다...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美 연예 블로그 “스파이더맨, ‘양성애자’로 출연”
    영화 '스파이더맨'의 배급사인 소니가 현재 제작 중인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을 양성애자로 출연시킬 계획이라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현지 한 블로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블로그는 'We Got This Covered'로, 이에 따르면 소니는 현재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배우들인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를 포함해 톰 홀랜드가 모두 출연하는 실사영화 'Spide..
  • 목회자 설교 예배
    ‘복음주의’ 정체성 가진 美 목회자 대부분 “동성결혼 반대”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개인교 목회자들 중 스스로를 복음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대다수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 복음주의 개신교 목회자 중 약 8%만이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조사 결과와 비슷하다...
  •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보우소나루 대통령 “브라질은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대통령이 14만 명의 청년들이 모인 기독교 행사 '더센드(The Send)'에 함께 참석했다고 미국 기독교 매체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폭스뉴스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이 행사에 직접 초대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역사적인 행사를 위해 그곳에 가고 싶었다"는 것이다...
  • 미국 남침례회 woke
    美 최대 교단에서 ‘woke 반대’ 네트워크 형성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소위 ‘워크’(woke) 트렌드로 기울고, 점점 복음의 본질에서 멀어진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안에서 복음과 성경을 강조하는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피트 부티지지 동성애자 민주당
    “동성애자 부티지지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최근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정치인들이 부티지지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민주당 소속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 박사는 "이것을 말하는 것은 확실히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사실, 많은 사람들의 눈에 내가 말하려는 것은 극단적인 종교적 편견의 전형적인 예"라며 "그..
  • Francis Chan
    프란시스 챈 목사가 14만 청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지난 8일 브라질에서 14만 명 이상의 청년들이 모인 '보내다(The Sent)'라는 행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의 연설자이자 저자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이 전한 설교 내용을 쳐치리더스(Church Leaders)는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새들백교회 인스타그램
    ‘목적이 이끄는 삶’ 새들백교회 설립 40주년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잘 알려진 릭 워렌 목사가 목회하고 있는 미국 새들백교회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치렀다. '처치리더스닷컴'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레이크 포레스트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에서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 성경박물관 조감도
    ‘하비라비’ CEO “성경은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을 짓는데 공헌한 미국 대형 공예품 회사인 '하비라비' 스티브 그린 회장이 "성경은 나의 삶과 사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그린 회장을 인터뷰한 크리스천헤드라인닷컴에 따르면 그는 사람들이 성경을 이해하고 교육하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 버니 샌더스
    버니 샌더스 의원 “민주당원에게 낙태 찬성은 필수” 발언 논란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뉴햄프셔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민주당원이 되는 것에 있어 낙태를 지지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우리의 권리, 우리의 법원'이라는 포럼에서 MSNBC의 스테파니 루흘레가 "낙태 반대 운동과 민주당이 함께 할 수 있느냐"고 질문하..
  • exit
    목회자들이 ‘성공’ 후 교회를 떠나는 이유 4가지
    전 남침례교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 대표를 역임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목회자들이 성공 후에 교회를 떠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오스카 상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만? 오스카 빛낸 기독교 영화 두 편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앙 기반의 영화 '브레이크 스루'와 '해리엇'의 배우들이 인상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10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시 메츠'는 이날 행사에서 영화 '브레이크 스루'의 사운드트랙인 '아이엠 스탠딩 위드유(I'm Standing With You)'를 불렀다. 다이앤 워렌이 작사를..
  • 십일조 헌금
    “십일조, 특정 비율보다 관대한 마음 더 중요”
    십일조와 관련해 특정 비율보다는 관대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스펠 코울리션' 웹사이트에 게시된 영상에서 워싱턴D.C에 위치한 체벌리 침례교회 목회자인 리먼 목사는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에게 요구됐던 사항"이라며 "당시에 요구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하는 것이 요구되지는 않는다"고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부결’ 후 기독교계 반응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등 미국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최근 상원에서 부결되자 각각 그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그래함 목사는 자신의 SNS에 “(이번 탄해 사태는) 우리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시간 낭비였다”며 일부 정치인들을 향해 “비통함과 증오를 포기하고 그(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항하는 대신에 그와 함께 일하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