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프랫
    할리웃 배우 크리스 프랫, 자체 제작 회사 설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공원' 등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프랫(Chris Pratt)이 자체 제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CBN 뉴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Indivisible Productions'라는 이름의 이 회사는 미국과 세계에서 점점 커지는 분열을 막기 위한 독특한 사명을 가지고 시작됐다고...
  • 에스퍼 미 국방장관 썸네일 로이터
    에스퍼 미 국방장관 “북한은 불량국가, 위협 지속”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북한을 불량국가로 지목하며,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기에 끊임없는 경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7일 VOA(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에스퍼 장관은 6일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이 주최한 국방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과 이란과 같은 '불량국가'(rouge state)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헤일리 비버 “우리의 결혼에서 신앙이 가장 중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결혼한 수퍼모델 헤일리 비버가 기독교 신앙이 결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헤일리 비버는 패션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 신앙을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것"이라며 "믿음과 영성의 유대를 갖기 위해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들은 "예수를 함께 따르고..
  • 트럼프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트럼프 “지금의 미국, 신앙의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신앙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등 정치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위대한 일들을 해냈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했고, 기적과 같은 일들을 이루었다. 여러 어려움과 도전 속에..
  • 백악관 공식 국가조찬기도회
    美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원수를 사랑하신 예수님”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시간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진행됐다. 현지 기독교 언론인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후 이날 열린 기도회에선 아서 브룩스 교수(하버드 케네디스쿨)는 기조연설을 통해 "예수께서 원수를 사랑하셨다"고 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마이크 ..
  • 부모 자녀 어린이
    美 기독교 부모 약 60% “교회 선택 이유는 ‘어린이 프로그램’”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석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10명의 부모 중 거의 6명은 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따라 교회를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발표된 바나 그룹(Barna Group)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우 참여도가 높은' 그리스도인 부모의 58%가 현재 출석하는 교회를 선택한 주된 이유로..
  • 트럼프 전 대통령
    트럼프 탄핵안 부결... 美 복음주의계 '안도'
    지난해 12월 하원에서 가결됐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임기를 수행하고 재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혐의는 '권한 남용'(abuse of power)과 '의회 방해'(obstruction of Congress)의 두 가지였다. 상원의원들의 투표 결과 전자는 52대 48로, 후자..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서 “종교의 자유 수호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새해 국정 연설에서 종교의 자유 수호와 후기 낙태 금지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종교적인 자유를 수호한다"면서 "여기에는 공립학교에서 기도할 권리를 포함한다. 기도한다고 처벌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없애지 않는다...
  • 존 파이퍼 목사
    교회에서 여성을 ‘목사’(pastor)라고 불러도 되나요?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교회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목사'(pastors)라고 부르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며 현명하지 않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그가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사이트의 팟캐스트 코너에서 'pastor'(목사)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
  • 수퍼볼 풋볼
    美 수퍼볼 우승 캔자스시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미국 수퍼볼 경기에서 최종 우승한 캔자스시티치프스가 우승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NFL) 제54회 수퍼볼(챔피언결정전)에서 캔사스 시티 치프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31-20으로 이겼다...
  • 라이프웨이
    “지정학적 사건보다 전도가 그리스도의 재림 가속”
    미국의 목회자들은 특정한 지정학적 사건보다는 전도를 통한 노력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속화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최근 연구에서 밝혀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천명의 개신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 스콧 맥코넬 (Scott McConnell) 대표는 "성경은 ..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성경은 ‘사회주의’를 지지하나?
    미국 민주당 소속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사회주의자’(socialist)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던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 들어 돌풍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그가 올 연말 있을 미 대선에 다시 도전한다. 미국 아이오와에서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있을 당원대회(코커스)를 앞두고 ‘뉴욕타임즈’ 등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
  • 데이빗 플랫
    美 대형교회 목사 "낙태에 대해 설교하지 않은 것 회개"
    미국의 대형교회 목회자인 데이빗 플랫(David Platt) 목사가 "젊은 목회자로서 낙태에 대해 충분히 설교하지 않은 것에 대해 회개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랫 목사는 "낙태는 정치적 이슈라는 생각에 (그로부터) 한 발짝 물러서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제 정말 확신한다. 낙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가치에 대해 정말 분명하게 말씀하신 성경적 이슈"라..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페이스북
    그래함 목사 英 집회, 친동성애 진영 반대로 결국 취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영국의 한 공연장에서 계획된 집회가 친동성애 진영의 반대로 취소된 것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이 성명에서 "이들은 집회에서 내가 혐오 발언을 할 것이라 오해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영국을 사랑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사건, 복음을 전..
  • 성경 bible
    美 교계, 2020년 '성경의 해'로 선포
    미국의 여러 선교 단체와 교회들이 2020년을 ‘성경의 해’(The Year of the Bible)로 정하고 성경 부흥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도자 닉 홀은 "우리는 좋은 설교와 예배를 사랑하는 법은 배웠지만 성경을 사랑하는 법은 배운 적이 없다"면서 "많은 교회와 사역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 nt 라이트 박사
    N.T. 라이트 박사 “신약, 1세기 시대의 눈으로 읽어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인 N.T.라이트(Wright) 박사가 "신약성서를 적절한 맥락에서 읽지 않으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신학적 이해에 왜곡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트 박사는 "우리는 초기 기독교인들의 역사, 문학, 신학 등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임의대로 이미지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면서 "초기 그리..
  • UMC 연합감리교회
    "UMC, 동성애 때문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깨어져"
    보수 성향의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지도자가 "UMC가 동성애 문제와 관련,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깨어졌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웨슬리안언약협회(WCA) 회원인 조셉 F. 디파올로 목사는 "UMC와의 관계를 그간 유지해 왔지만 더 이상 가능하지 못할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최근 UMC에..
  • NBA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 코비 브라이언트 애도 물결… 아내 위한 기도도
    NBA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가 26일(이하 현지시간) 헬리콥터 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에서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특히 남편을 잃은 그의 아내 바네사 브라이언트 이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날 아침 캘리포니아 LA 카운티의 칼라바사스에서 자신의 전용 헬리콥터를 타다 사고로 함께 타고 있던 다른 4명과 함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
  • 트럼프 전 대통령
    트럼프 “태아, 창조의 위대함 엿보게 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처음으로 ‘생명을 위한 퍼레이드’에 참석해 이미 태어났든, 혹은 아직 뱃속에 있든 관계 없이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역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퍼레이드에서 “태아는 하나님 창조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며 이날 이 같이 보도했다..
  • 미국 미주리 주, 공공 도서관에서 연령에 맞지 않는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 행사를 금지하기 위한 법안 도입
    “트랜스젠더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지 못하게 해야”
    미국 미주리(Missouri) 주 입법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비영리 단체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s)'의 행사자들이 도서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