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십자가
    팬데믹은 목회자들의 사역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팬데믹 중에도 교회 목회자들의 사역과 제자 훈련도 소셜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5일 보도했다...
  • LA 코리아타운 중심에 자리잡은 주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LA총영사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철저히 준수해 달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또 "민원실 방문자 수가 하루에 100여 명을 상회하는 등 혼잡이 야기되고 있다"며 "긴급 민원이 아닌 경우 영사관 방문을 자제하고, 긴급한 사정으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미국 텍사스
    “기본권 침해” 美 목회자들, 소송으로 ‘예배권’ 되찾아
    미국 텍사스주 목회자들이 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던 지역 판사를 대상으로 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 교회 예배를 ‘필수 사업’으로 분류하는 주지사의 지침을 이끌어 낸데 이어 다른 지역 판사를 대상으로도 소송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기도손 기도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COVID-19의 종식을 기도
    코로나19 사태 때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국인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가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기도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 쿠바
    쿠바, 기독교 홈스쿨에 자녀 보낸 어머니 수감했다가 석방
    최근 쿠바 당국이 자녀를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에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감 중이던 기독교 홈스쿨 자녀의 어머니 에스포시토레이바(Expósito Leyva)를 석방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3일 보도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체포된 남편인 래이먼리갈(Ramon Rigal) 목사는 여전히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 병원 기독교
    병원 주변에서 의료진과 환자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들
    미국 전역의 기독교인들이 병원 주변에 모여 의료진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한 영상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기독교인들은 조지아주의 올바니시, 플로리다 키시미시, 앨라배마주의 알렉산더시에 위치한 병원 밖에 모여 다함께 손을 뻗어 기도하는 플래시몹을 전개했고 해당 영상들은 곳곳에 퍼지며 많은 이들의 격려를 받고 ..
  • 제네바 우드 코로나 생존
    90세 코로나 생존 할머니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셨다”
    미국 워싱턴 주 커클랜드에 소재한 시애틀 근교의 노인 요양원은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주요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당시 증상자 50여명이 발생해 워싱턴 주지사는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 2월 28일 노인 장기 요양 시설인 '라이프 케어 센터'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가 발생한 후 미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부활절 정상화 언급, 교회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임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매우 유감이라며 이것이 부활절 전까지 정상화를 목표로 했던 이유라고 밝혔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교회가 필요로 하는 시간에 만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유감이다. 전통적으로 (부활절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모이는 가장 좋은 시..
  • 드 빌라지오 뉴욕 시장
    “교회 영구 폐쇄 발언” 뉴욕시장… 美 복음주의자들 ‘분노’
    빌 드블라시오(Bill de Blasio) 미국 뉴욕 시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으로 예배나 모임을 가지는 교회나 유대 회당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발언해 복음주의자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많은 종교 시설들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협조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나 유대회당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
  • 월드비전 이그나이트 채플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학생들 위한 채플 시리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성도들의 교회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복음주의 자선단체인 월드비전이 8주간의 온라인 예배 시리즈와 교육과정 자료를 제작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선보인 월드비전 이그나이트(World Vision Ignite)는 학생과 학교에 무료 온라인 자원을 제공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써, 매주 예배 자료를 찾고 있는 기독교 학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채플..
  • 기독교인 NFL
    기독 운동선수들 “코로나 다운타임, 어떻게 사용할까”
    4명의 기독교인 운동선수들이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다운 타임'(downtime)을 사용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가족 관계를 굳건히 하라고 권장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은퇴한 NFL 타이트 엔드 벤자민 왓슨(Benjamin Watson) 선수가 유튜브를 통해 기독교 운동 선수 펠로우십인 '허들 업'의 첫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기도
    미국인 55% “코로나 종식 위해 기도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교회들이 폐쇄했지만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전염병으로 인해 기도에 영감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달 19일부터 24일까지 1만1천537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퓨리서치 센터가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가 "코로나19 확산 종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
  • 북한 인권
    “북한 내 여성 억압은 전체주의의 산물”
    북한 여성 인권의 실상을 알리는 온라인 회의가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 주관으로 최근 미국에서 진행됐다. 이는 당초 뉴욕에서 유엔여성지위위원회(UNCSW)가 주최하고 북한자유연합이 주관해 진행될 회의였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의해 오프라인 모임 자체가 취소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화상회의로 대체됐다...
  • 기도
    코로나 확진자 증가하면서 구글 ‘기도’ 검색 급증
    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구글에서 '기도'(prayer)라는 단어를 찾는 검색 횟수가 최근 크게 증가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펜하겐대학교 조교수이자 종교경제문화연구협회 사무총장인 자넷 사인딩 벤첸(Jeanet Sinding Bentzen) 박사는 "위기에 우리는 기도한다: 종교성과 코로나..
  • 성경
    “미국인 중 6%만이 성경적 세계관 가져”
    최근 발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조사는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Arizona Christian University)에 기반을 둔 문화 연구 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가 '미국 세계관 조사'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이 조사는 바나 리서치의 첫번째 ..
  • 마이크 폼페이오
    폼페이오 “인도적 지원, 대북 제재 대상 제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국제 사회의 제재는 인도주의 물품을 제한하지 않았고 미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VOA(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적 지원은 대북 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 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 마이 필로우
    ‘마이필로우’ CEO “코로나19... 집에 머무르며 성경 읽자”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드가든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에 참석한 '마이필로우' CEO가 "자택에 머무르며 성경을 읽으라"고 언급했다. CBN뉴스에 따르면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쟈키(Jockey) 허니웰(Honeywell), P&G, 마이필로우 등의 비즈니스 대표들이 참석해 매주 수만개의 마스크, 가운 등을 생산해 의료진에게 공급해..
  • 예배 기도
    미국인 5명 중 1명 “코로나 발생 후에도 현장 예배 참석”
    최근 발표된 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을 종교적이라고 믿는 미국 성인 5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 이후에도 현장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명의 정치과학자가 조사한 연구 결과를 버즈피드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