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성경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한 16가지 기도문
    최근 팀 찰리스 목사가 작성한 ‘불신자를 위한 16가지 기도문’이라는 제목으로 ‘처치리더스닷컴’에 글이 올라왔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마음의 할례를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자.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구약의 표징이었다. 할례받은 마음을 갖는 것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상징한다...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미국 “영국의 北 수용소 등 인권 관련 제재 환영”
    미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북한 강제노동수용소 관련 기관을 포함, 인권 유린을 자행한 개인과 기관들에 대한 제재 조치를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 매거진 더힐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영국 정부가 ‘2018 제재 및 자금세탁 방지법’에 따라 국제 인권 제재 체제를 확립했다”며 “미국은 인권 촉진 및 보호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국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주를 향한 사랑이 애국심 더 완벽하게 해”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보다 조국에 더 충성하는 지나친 애국심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을 앞두고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존 파이퍼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기독교인의 삶에서 애국심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 칼 마르크스
    “미국 청년들,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지금도 속아”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여전히 (미국의) 주와 세속적 고등 교육기관에서 우리의 젊은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은 4일(현지 시간) 번져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악재와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이 촉발한 시위 열기 한복판에서, 244번째 독립기념일을 맞았다...
  • 트럼프
    트럼프,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급진 좌파’ 비판
    4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내 “급진 좌파(the radical left)”에 대해 언급하며 그들을 향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동안에도 백악관 밖에서는 데모 시위자들이 미국 국기를 짓밟고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혁명이 필요한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등의 피켓 시위를 이어갔..
  • 예배당
    “예배에만 엄격” 美 교회들, 당국 상대로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교회 두 곳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예배를 금지한 행정명령이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며 연방 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뱁티스트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침례교 산하의 사우스리지 교회(Southridge Church)와 산호세 갈..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사진은 최선희 부상이 지난 2016년 6월 23일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밖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모습.
    北최선희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 앉지 않을 것"
    최 부상은 4일 오후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북미)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정상)회담설이 여론화되고 있는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美, 대북정책서 안보·인권 함께 다뤄야”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안보와 인권 문제를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취급하는 대북정책을 트럼프 행정부에 제언했다고 VOA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캘리포니아주, 현장 예배시 ‘찬양 중단’ 가이드라인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현장 예배 시 찬양을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주 공공보건국이 지난 1일(현지시간) 업데이트 한 규정에 따르면 "교회 실내 예배 시 100명 이하 및 정원의 25% 중 적은 수로 모임을 허가한다"는 기존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나, 비말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찬양에 대해서는 중단할 것을 권장한 것이다...
  •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다시 돌아가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전통적인 원칙과 가치관이 공격받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트럼프
    美 백인 복음주의자 82% “트럼프에 투표할 것”
    미국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유권자 가운데 82%가 오는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유권자가 77%에 이르렀으며 최근 조사 결과는 5% 더 높게 나타났다. 2016년 출구 조사에서는 81%의 응답자가 트럼프에게 투표했다고 ..
  • 월라스 헨리 목사
    “제도화된 기독교에는 끝이 온걸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휴스턴 제2침례교회 원로인 월라스 헨리(Wallace Henley) 목사의 “제도화된 기독교(institutional Christianity)는 끝이 가까이 왔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은 성적 지향이나 젠더 정체성을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 것은 ‘차별적’이며 민권법 제7조(Title VII of the 1964 Civ..
  • 인종차별 해소
    미국 목회자 30%만 “인종차별 해소에 적극 관여”
    미국 교회의 목회자 중 30% 미만이 인종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한 바르나(Barn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목회자 중 94%는 ‘교회가 인종 차별을 공개적으로 비난할 책임이 있다’는 데에 동의했지만, 실제로 ‘인종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목회자는 29%에 그쳤다...
  • 패리스 잭슨 해빗 신성모독
    “예수가 레즈비언?”… 마이클 잭슨 딸 출연 영화 신성모독 논란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2)이 독립영화 ‘해빗’(Habit)에서 예수 그리스도 역할로 등장해 신성 모독 논란에 휩싸였다고 1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폭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온라인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 영화 ‘해빗’의 배급을 막자는 청원이 올라와 1일(현지시각) 오전까지 27만 명이 서명했다. ‘100만 명의 엄마들’이라는 보수 단체가 별도로 진행한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VTV)
    美北, 양측 모두 “정상회담에 관심 없을 것”
    그는 "11월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촉발된 실업 사태와 경제 악화,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재선을 앞두고..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홍콩, 이젠 ‘공산당 운영’ 도시”
    폼페이오 장관은 1일(현지시간) 국무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례 브리핑 문답록에서 "어제 중국 공산당(CCP)은 영국, 홍콩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과 유엔이 인가한 협정을 어기고 홍콩의 인권과 근본적 자유에 반하는 가혹한 국가보안법을 시행했다"라고 비판했다...
  • Sing 2019
    팬데믹 속 6개 대륙 동시 디지털 예배 추진
    세계적인 현대 찬송가 작사가인 키스 게티(Keith Getty)와 그의 아내(Kristyn)가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기독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국제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6개 대륙에 방영될 최초의 디지털 예배인 ‘The Sing! 글로벌 컨퍼런스’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백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찬송들과 더불어 진행될 예..
  • PCUSA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해 8분 46초간 목이 짓눌려 사망한 플로이드를 애도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같은 시간동안 침묵하는 추모 의식을 말한다...
  • 미국 미시시피주 깃발
    美 미시시피주, ‘인종차별 논란’ 주 깃발 126년만에 폐기
    테이트 리브스 미국 미시시피주(州) 주지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또는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이라는 비난을 받는 옛 남부연합 ‘군기 문양’(battle emblem)이 들어간 주 깃발을 폐기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