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11월 美대선 연기"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월 미국 대선 연기 가능성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우편투표를 실시하면 부정 행위가 난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성경 암송
    성경 암송이 중요한 9가지 이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신학교 대학원장 및 선교학 교수를 역임한 척 로리스 목사가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성경 암송이 중요한 9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 토드 화이트 목사
    “미국 교회는 죄와 구원 온전히 다루지 않아”
    미국 ‘라이프스타일 크리스처니티’ 지도자이자 거리 치유사역자인 토드 화이트(Todd White) 목사가 자신이 온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회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그는 지난 주일 설교에서 미국 교회가 세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에 대해 설교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미국, 사회주의에 빠질 위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이 사회주의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며 미국 시민들에게 오는 11월 대선에서 투표하라고 독려했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럴(liberal)과 사회주의 지도자들이 통제하는 도시에서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이러한 지도자들이 오는 11월 지방, 주, 전국 선거에서 승리한다면..
  • 베켓 쿡 동성애자
    ‘탈동성애’ 할리우드 디자이너 “성령께서 압도하셨다”
    전 동성애자였던 할리우드 디자이너가 최근 출간한 신간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정체성을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 간증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에 따르면 성공적인 할리우드의 세트 디자이너였던 베켓 쿡은 ‘애정의 변화: 동성애자의 믿을 수 없는 구속 이야기’(A Change of Affection: A Gay Man's Incredible Story of Redemption)를 출간했..
  • MLB 쿤로드 선수 흑인 생명은 소중하다
    “하나님 외에 무릎 안 꿇어”… BLM 의식 거부한 MLB 선수
    “하나님 외에는 무릎꿇지 않겠다”며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BLM)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않은 메이저리그 선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앞서 선수들과 매니저, 코치들이 성조기 앞에서 검은 천을 들고 한쪽 무릎을 꿇고 BLM 의식을 치렀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교, 코로나로 취소된 연차총회 후속 준비 본격화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SBC)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취소됐던 올랜도 연례 총회를 대신해 2021년에 개최되는 총회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벱티스트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1년 SBC총회는 현지시간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테네시주 내쉬빌 소재 게이로드 오플랜드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27일(현지시간) 뉴욕 하퍼스빌에서 임상실험 참여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받고 있다. 미국 89개 도시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더나의 이번 시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美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최종 임상시험… 英·中도 진행 중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최종 임상시험 단계인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미국 89개 도시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더나의 이번 시험은 지금까지 세계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중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미국교회, 10곳 중 7곳 이상 현장예배 재개
    최근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7월 기준, 미국 교회의 약 70%는 현장 예배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전역 개신교 목회자 44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 조바이든,동성결혼찬성
    “낙태, 동성혼 지지하는 바이든… 진정한 신자인가?”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운동가인 토니 퍼킨슨 목사가 미국 대선후보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보다 기독교인들에게 더 합당하다는 일부 의견에 적극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2일(현지시간)에 따르면, 워싱턴DC에서 보수 기독교 정책 및 로비 단체를 이끌며 가족연구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토니 퍼킨스는 논평을 통해 “낙태 합법화, 동성결혼..
  • 한국 파송 선교사인 로빈슨 선교사(우)와 모리스 선교사 부부
    美 선교사 “한국 카페를 예배 처소로 준비하신 하나님”
    뱁티스트프레스가 미 남침례교단 산하 국제선교위원회(IMB)가 한국에 파송한 선교사가 예배당을 찾게 된 과정을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 로빈슨(이하 가명) 선교사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카페에 ‘주일은 쉽니다(Closed on the Lord's day)’라는 작은 팻말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기독교인인 카페 부부를 만났다. 로빈슨 선교사는 이들과 대화를 나눈 후..
  • 마이크 폼페이오
    "휴스턴 中 영사관은 스파이·절도의 허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중국총영사관을 미국 지적재산권 절도와 스파이활동의 중심지로 부르면서, 미국 역대 정부가 취해온 '대중국 포용(engagement)'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 조 바이든
    美 대선후보 조 바이든 “공립학교에서 이슬람 종교 더 가르쳐야”
    오는 11월 미국 대선 100일을 남겨놓고 재선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간의 대선 공약 경쟁이 치열하다. 이 가운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슬람 단체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학교들이 이슬람에 대해 더 가르치길 원하며, 미국을 재건하는 과정에 무슬림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 폭스뉴스 중국 해커
    美, 中 해커 2명 기소… “가정교회 목사 이메일도 해킹”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연구와 관련된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당한 중국인 해커 2명이 과거 가정교회 목회자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하고 공산당 관리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케리 쿠펙 미 법무부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두 명의 중국 해커들이 전 세계 기업들에게서 수억 달러에 해당하는 민감한 정보들을 중국 정보국에 넘겼..
  •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 루지애나주 주지사
    루지애나 주지사, 코로나 피해자 위한 금식과 기도 권고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97만명, 사망자는 14만 4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존 벨 에드워즈(John Bel Edwards) 루지애나주 주지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 19 희생자들을 위한 3일 간의 금식과 기도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