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코로나보다 나쁜 전염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십자가 없는 기독교: 코로나19보다 나쁜 세계적 영적 팬데믹”이란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아프리카 미션 & 복음주의 네트워크(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 회장이며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 러셀 무어 목사
    “美 행정부 ‘캠퍼스 종교활동 보장’ 환영”
    미국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 러셀 무어 위원장이 대학 캠퍼스에 학생들과 단체의 헌법적 권리를 보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정에 찬사를 보냈다고 최근 벱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미 교육부는 9일 미국 대학 및 대학교에 수정헌법 1조에 따른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하며, 고등교육 학교 내에 종교단체에 대한 동등한 대우를 보장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조엘 오스틴 레이크우드 교회
    조엘 오스틴 목사 “레이크우드교회, 내달 18일 현장예배 재개”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레이크우드 교회(Lakewood Church)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내달 대면예배를 위해 재개한다고 밝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오스틴 목사는 오는 10월 18일 수용인원의 25%만 참석한 채로 대면예배를 재개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 찰스 스탠리 목사
    美 제일침례교회 찰스 스탠리 담임목사, 사임 의사 밝혀
    미국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를 50년간 섬겨온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목사가 최근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청년 자녀
    美 주류 개신교, 자녀의 신앙 이탈 심각… 가톨릭보다 높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주류 개신교에 속한 부모들은 복음주의자나 카톨릭 신자인 부모들보다 종교가 다른 10대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두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설문에서 복음주의자 부모의 80%, 가톨릭 신자 부모는 81%가 10대 자녀들과 같은 신앙 정체성을 가졌다고 답했다. 반면 주류 개신교에 ..
  • 돌리 파튼
    ‘컨트리송 레전드’ 돌리 파톤, 美 CCM차트 1위
    6~70년대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이었던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CCM 아티스트 잭 윌리엄스와 듀엣으로 부른 ‘예수가 있었다’(There Was Jesus)가 최근 기독교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곡은 지난 6일까지 1,050만 청중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집계돼 크리스천 AC Songs 부문 선두에 올랐다...
  • 기부
    美 교회, 시카고 지역 주민 의료부채 224억 탕감
    미국 일리노이의 한 교회가 시카고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1천9백만 달러(약 224억) 이상의 의료 부채를 대신 상환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 많은 캠퍼스를 갖고 있는 비종파교회인 VIVE 시카고 교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료 부채를 갚기 위해 10만 달러(약 1억1천8백만원)를 모금했다...
  • Fox News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화재로 교회들 구호 활동 나서
    지난달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잦은 번개와 이상 고온 현상, 강풍 등으로 인해 서부 해안지역까지 대형 산불로 번져가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이 산불은 현재 오리건과 워싱턴 주로 번져 서부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 lgbt
    美 복음주의자 67% “성 정체성, 선택할 수 없어”
    대부분의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성 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리고니어 미니스트리가 발표한 ‘2020 신학동향’(State of Theology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복음주의자 5명 중 1명(22%)만이 성 정체성은 선택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
  • 마크 갈리 크리스채너티투데이 전 편집장
    美 크리스채너티투데이 前 편집장, 가톨릭으로 개종
    마크 갈리(Mark Galli) 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장이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일리노이 주에 소재한 성 라이문도 논나토(St. Raymond Nonnatus) 대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으로 개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성경읽기마라톤
    90시간 성경읽기 마라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참여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31회 성경 읽기 마라톤이 12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90시간 동안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연속으로 읽는 성경 읽기 마라톤은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1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 결혼
    美 미혼 성인 35%… “소득수준이 결혼에 영향”
    미국 성인 가운데 미혼 인구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 IFS)가 공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5세에서 50세 사이 미국인 중 3분의 1(35%)이 “결혼한 적 없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 숫자는 미국 인구 중 3천 9백만명에 해당된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 기도공원
    ‘기도의 공원’ 짓는 美 교회, 14m 대형 십자가 설치
    미국 텍사스주에 ‘기도의 공원’을 건축하고 있는 한 교회가 높이 45피트, 무게 35,000파운드에 달하는 대형 십자가를 설치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텍사스주 헤리스 카운티에 위치한 ‘케이티 커뮤니티 펠로우십 교회(Katy Community Fellowship)’는 지난 8일 교회 앞 공원 부지에서 십자가 설치 기공식을 가졌다...
  • 로버트 에이브럼스(Robert Abrams) 주한미군 사령관
    "北, 코로나 막으려 국경서 사살 명령"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에 특수부대를 배치하고 무단으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에 대해 사살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 길거리 예배
    기독교인 2천명, 기도 집회 막자 길거리 예배
    미국 시애틀 지역 공무원들이 7일(현지시간),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공원을 폐쇄하며 기도 집회를 금지하자, 2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거리에서 집회를 이어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디즈니 영화 뮬란
    디즈니 영화 ‘뮬란’, 미국서 ‘보이콧’ 움직임… 왜?
    디즈니 신작 영화 ‘뮬란’이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인권 침해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영화는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이 자행되고 있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디즈니는 신장지역 공산당 부서와 위구르 수용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투루판 공안국에 감사한다는 인사..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2021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1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회의원 크리스티안 티브링-예데(Christian Tybring-Gjedde)가 노벨위원회에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트윗으로 1만명 이상 신앙 결단한 美 전도 집회
    미국의 유명 복음전도가인 그렉 로리 목사가 이끄는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 전도집회에서 1만 명 이상이 트위터로 그리스도를 향한 헌신을 다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 토드 와그너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자만했다”며 설교 잠정 중단 선언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자신의 ‘자만의 죄(sin of pride)’로 인해 일시적으로 강단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워터마크 커뮤니티 교회(Watermark Community Church)의 토드 와그너(Todd Wagner) 담임목사는 지난 6월 부터 교회 장로들과 함께 자신의 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회개의 기간을 가졌으며, 교회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