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크스(T.D. Jakes)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해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대형교회 ‘포터스하우스(The Potter's House)’의 설립자인 T.D. 제이크스(T.D. Jakes) 목사가 최근 소셜미디어에 마스크 착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기도 성경
    종교심, 부유한 나라일수록 적어
    최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부유한 나라일수록 ‘도덕적이며 바른 가치관을 가지려면 신을 믿는 것은 필요하다’고 응답할 가능성이 적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사회문화 연구소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2019년 34개국을 대상으로 신에 대한 태도와 도덕성 간에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종교심이 경제 발전 정도..
  • 존 파월 목사
    타인 구하고 대신 죽은 목사에 애도 물결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의 운전자를 돕던 목사가 트럭에 치여 목숨을 잃은 소식에 남침례교회(SBC)도 함께 애도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와 지역 신문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텍사스주 뉴 캐니에 위치한 임마누엘 침례교회의 원로 목회자이자 4명의 자녀를 둔 존 파월(John Powell) 목사였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기독교인이 트럼프에게 투표해야 하는 이유”
    “종교의 자유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수백만의 태아 생명권은 한 사람의 인격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표하길 주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그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적은 칼럼이 19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제임스 패커 별세
    ‘하나님을 아는 지식’ 신학자 제임스 패커 박사 별세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신학자인 제임스 패커 박사(James Innell Packer)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3세. 제임스 패커 박사는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 Jones), 존 스토트(John Stott) 박사와 함께 영국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 신학자이자 성공회 목회자, 신학자로 잘 알려져 있다...
  • 에드 영 펠로우십 교회
    美 대형교회 목사 “유행하는 문화 시류 맹목적 편승 말라”
    미국의 많은 기독교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성경의 렌즈로 걸러지지 않은 대중적인 문화 사조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한 대형교회 목회자가 지적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 인터뷰한 에드 영(Ed Young) 펠로우십 교회 담임목사는 “오늘날 너무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속적인 세계관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페어링턴 목사
    캘리포니아 페어링턴 목사, 주지사 예배 중단 명령 거부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다시 실내 예배중단 명령을 내린데 대해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회 지도자가 종교 자유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 새크라멘토 외곽에 위치한 데스티니 크리스천처치(Destiny Christian Church) 그렉 페어링턴(Greg Fairrington) 목사는 주지사의 예배 중단 명령에도 불구하고 현장예배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마스크 안 쓰고 “예수님이 백신”… 바른 신앙일까?
    기독교계의 지성들이 미국 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관점’을 경계하는 태도를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독교 과학단체인 바이오로고스 재단(BioLogos Foundation:BLF)은 지난 12일, 자사 팟캐스트 방송에서 ‘하나님과 팬데믹’에 관해 토론했다. 패널로는 BLF 창립자이자 생물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프란시스 콜린스(Fran..
  • 개빈 뉴섬 주지사
    美 캘리포니아 교회들 ‘예배 중 찬송가 금지’ 주 정부에 소송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예배 중 찬양 금지’와 ‘현장예배 중단’을 최근 연이어 명령한 주정부의 조치에 교회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법원에 이를 철회해 달라고 호소했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유카이아, 포트브래그, 오로빌 지역의 교회 3곳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예배 중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금지한 개빈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법..
  • 폼페이오 국무장관
    美 폼페이오 국무장관 “北, 인권 위기 국가 중 하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인권 유린이 심한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고 16일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미국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국무부 산하 ‘양도할 수 없는 권리에 관한 위원회’(Commission on unalienable rights) 첫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오늘날 인권 위기를 겪는 국가 중 하나로 지목했다고 이 매체..
  •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미 테네시, 강력 낙태 금지법 제정하자 연방법원 “허용 금지”
    미국 테네시주가 강력한 낙태 반대법을 제정하자 연방법원이 집행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뱁티스트뉴스(B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3일 테네시주 빌 리(Bill Lee)주지사는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시기(약 임신 6주)가 지나면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또한 의사가 낙태 시술 요청이 태아의 ‘인종’, ‘성별’, ‘건강 및 장애 진단’에 의한 것임을 알 때와..
  • 미구 오클라호마주 ‘라이프닷교회’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
    美 대형교회 목회자 7인 “첫 교인 50명 찾아 세운 비결은…”
    “교회 개척 시 핵심 사역자가 될 첫 교인 50명을 찾아 세우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미국 필 쿡 칼럼니스트가 개척교회를 현재 미국의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미국 목회자 7인에게 교회 개척 노하우와 50명의 교인을 찾아 세우는 비결을 물었다. 이에 대한 대답은 15일(현지시간) 처리리더스닷컴에 자세히 소개됐다. 이하는 내용 전문이다. “ ‘교회 개척 시 첫 교인 50명을 세우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 트럼프 대통령
    “美 기독교인 난민 숫자 2015년에 비해 90% 감소”
    미국에서 허용한 기독교인 난민의 숫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에 따르면 전 세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가운데 미국으로 피난처를 찾는 수치가 지난 몇 년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 미국이 허용한 기독교인 난민 숫자는 지난 2015년에 비해 90%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이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트럼프 정부에 지속적으로 이에 대해 질문했..
  • 그랜저 커뮤니티 교회
    인디애나주 대형교회 미국 연합감리교(UMC) 탈퇴
    동성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내홍을 겪고 있는 미국 연합감리교(The United Methodist Church, 이하 UMC) 내에서 성도 수 4,000명의 대형 교회가 독립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3일 UMC 인디애나 회의는 성명을 통해 해당 주에 위치한 그랜저 커뮤니티 교회(Granger Community Church)의 교단 탈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