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빌리 그래함 목사 딸인 로츠 목사
    故 빌리 그래함 목사 딸 “미국은 심판 앞에” 회개 촉구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이자 ‘엔젤 미니스트리’의 대표인 앤 그레이엄 로츠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작은 기회의 문을 갖고 있다”며 “만일 그것을 택하지 않으면 엄중한 심판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 희망의 호위대
    美 서부 산불 화재 피해자 돕는 기독교 구호단체
    미국 기독교 비영리 구호단체인 ‘희망의 호위대(Convey of Hope)’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로 번진 이번 대형 화재로 숨진 유가족들을 돕기 위해 서부 지역 교회들과 함께 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서부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33명이며 피해 면적만 470만 에이커로 대한민국 면적의 20%에 이른다. 피해 지역이 워낙 광범위한 탓에 구호 단..
  • 미국 연방대법원
    트럼프 대통령, 신임 대법관 후보 5명 곧 지명
    미국 긴스버그 대법관의 타계로 신임 대법관 지명자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이나 26일 최종 지명자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 미국의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운 그녀의 사망으로 인해 대선 46일을 앞둔 현재 시점에서 신임 대법관 지명을 두고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선의 승자가 차기 대법관 ..
  • 미국 국무부
    美 국무부, 유엔서 北 인권 문제에 지속 관여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유엔과 계속 관여했다고 설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유엔 참여법(1945년)’ 4조에 따라 최근 의회에 제출한 ‘2019년 유엔 활동과 미국의 참여’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기도 행진’ 앞둔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은 하나님만이 해답”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개최될 ‘2020 국가 기도 행진(Prayer March 2020)’을 앞두고, 미국의 끔직한 문제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으며 시간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CP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적인 기도 행진을 기획한 데 대해, 미국의 많은 현안들 속에 있는 깊은..
  • 구세군 자선냄비
    美 구세군, 자선냄비 조기 시작… “130년 만에 처음”
    미국 구세군은 올해 130주년을 맞이한 자선 냄비 사업을 처음으로 연말이 아닌 9월부터 조기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구세군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모금액은 최대 50% 감소가 예상되지만, 복지에 대한 수요는 155%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캠페인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 캘리포니아
    美 해변서 1천명 세례… 평소보다 3배 증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한 해변에서 열린 세례식에 1000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고 이는 평소 3배 가량 늘어난 규모로,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영적 부흥의 신호일 수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CP에 따르면 치노힐스 갈보리 채플 교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뉴포트비치 코로나 델 마 주 해변에서 야외 세례식을 열었고 이날만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대해 잭 히브스..
  • 잭 그래함(Jack Graham) 목사
    [교회, 다시 소망을③] 의심의 날에 붙들 하나님의 약속
    코로나19는 전 세계 거의 모든 도시를 위협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살아 남기 위해 싸워야 했습니다. 또한 수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를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도 토네이도와 홍수, 기타 자연 재해로 인해 우리는 소유를 잃어버렸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이 없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
  •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
    美 교회 87% 현장예배 복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폐쇄됐던 미국 교회가 복귀하면서 헌금 모금도 점차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주류 기독교, 복음주의, 독립 개신교 교회 목회자 1,07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응답자의 교회 분포는 도시 33%, 도시 근교 33%, 시골이나 작은 마을 25%, 대도시 9%로 나타났다...
  • 메이플라워
    신대륙 도착 메이플라워호, 출항 400주년 맞아
    1620년 9월 16일 잉글랜드 남서부 플리머스에서 메이플라워호((Mayflower)가 신대륙을 향해 출항한지 400주년을 맞았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날을 기념해 초기 기독교사 연구가 에디 크레디(Ed Creedy)가 기고한 ‘메이플라워와 오랜 자유를 향한 희망’이란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 미국 남침례교
    美 남침례교 내년 총회 주제 “대사명 받은 침례교인”
    미국 남침례교가 2021년 연례 총회 주제로 “우리는 위대한 사명을 받은 침례교인(We Are Great Commission Baptists)”을 채택했다.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남침례교 J.D. 그리어 회장은 14일(이하 현지시간) 총회 주제를 이 같이 발표하면서, 교단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덧붙였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무엇보다 복음(Gospe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