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바이든
    美 대선 결과에 대해 주목할 점 7가지
    10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020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해 7가지 주목할 점’에 관해 개재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 불복을 선언하며 우편투표가 유권자 사기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지난 주말에 미국의 대다수 언론들은 바이든 후보를 당선인으로 보도했으며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트럼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에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재선 예측한 美 목회자들 “연방대법원서 판가름 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확언했던 미국 카리스마 운동파(Charismatics)의 지도자들은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예언 사역자 켓 커(Kat Kerr)는 최근 ‘더 엘리야 리스트’ 생방송에서 “당신이 무엇을 듣든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는 미국의..
  • 존 하퍼 목사
    타이타닉서 복음 전한 목사 편지 경매 나와
    1912년 북대서양에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당시에 사망한 목회자가 쓴 편지가 이번 주말에 열릴 경매에서 무려 6만7천 달러(우리돈 약 7천4백50만 원)에 팔릴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 편지를 쓴 스코틀랜드 출신의 침례교 목사인 존 하퍼(John Harper)는 당시 39세로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카고로 여동생과 조카를 만나러 가던 중이었다...
  • 리스타트 러닝 센터
    팬데믹 속 美 공립학교 원격 학습 돕는 교회 늘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미국의 공립학교들이 원격 학습으로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습 센터 역할을 지원하는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연합 감리교단(UMC) 산하 텍사스 총회는 최근 휴스턴 소재의 14개 교회를 활용, 독립 교육 특구와 협력하여 ‘원격 학습 센터’로 지원하고 나섰다...
  • 바이든
    바이든 "트럼프 대선 불복 솔직히 당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당혹스럽다"면서도 정권 인수 계획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미국 백악관
    美 대선 이후 교회를 향한 5가지 제언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는 ‘선거 이후 교회를 위한 다섯 가지 도전’이라는 칼럼을 최근 개재했다. ‘뱁티스트 뉴스 글로벌’ 이사인 마크 윙필드(Mark Wingfield)은 해당 칼럼을 통해 먼저 “세상에서 교회의 증언은 거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프랜시스 챈 목사
    프랜시스 챈 목사 “미국 교회의 출석률 집착이 분열 초래”
    미국의 프랜시스 챈 목사(Francis Chan)가 교회 출석에 대한 미국 교회의 ‘집착’이 현재의 분열을 초래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 설립자인 그는 최근 전세계 150명의 교회 지도자들과 가진 줌 미팅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트럼프, 에스퍼 美국방장관 전격 해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매우 존경받는 크리스토퍼 밀러 국가대테러센터 소장(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이 국방장관 대행을 맡는다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즉각 효력이 있다"고 밝혔다...
  • 텍사스 히스패닉 침례교회.
    美 흑인·라틴 교계, 백인에 비해 코로나 여파 ‘극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계 교회 공동체의 존립에 큰 위협이 되고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백인 미국인보다 약 3배 더 많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입원했다. 미국인 공영 미디어..
  • 성경
    英 기독교인 “팬데믹 기간, 성경은 필수”
    영국과 아일랜드 대다수의 기독교인이 팬데믹 기간 동안 성경에 의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아일랜드 교회에 다니는 성인 중 63%는 코로나19가 시작된 후 인생의 도전적인 상황에서 성경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 조 바이든
    바이든 당선인 확정 유예… 인수위 출범 차질
    1963년 연방 의회가 제정한 대통령직 인수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조달청에 해당하는 GSA는 대통령 당선인(president-elect)을 확정한 뒤 대통령·부통령 당선인에 공식적인 직무 인수인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 사실상 GSA가 승자 선언의 권한을 쥐고 있는 셈이다...
  • 연설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오른쪽)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자.
    정권인수 속도…주중 '코로나대응팀·기관검토팀' 발족
    8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번주 '기관 검토팀'(agency review teams)을 발족할 예정이다. 인수인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행정부 주요 기관에 접근할 수 있는 인수위 관계자들로 구성된다. 각 팀은 연방 부서에 재직 중인 직원들로부..
  • 팀켈러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호전 소식 전해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투병 과정 중에 일어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인민군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인민군 전사자묘를 참배했다고 지난달 22일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모습. ⓒ 조선중앙TV캡춰
    北, 공식 입장 대신 “우리는 군사강국” 엄포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주요 매체는 8일 오전까지 바이든 후보 승리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 친분을 강조하며 내심 재선을 기대해온 북한으로선 새로운 대응 방안을 마련하느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 "바이든, 美대선 승리"
    바이든 “분열 아니라 단합 지향 대통령 될 것”
    바이든 전 부통령은 이날 대선 승자로 공식 선언된 뒤 윌밍턴에서 행한 당선인으로서의 첫 연설에서 검은 양복에 검은 마스크, 연한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뒤 "붉은 주(공화당 지지 주)도 푸른 주(민주당 지지 주)도 보지 않고 오직 미국만 보는 대통령이 되겠다. 모든 미국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 존 바이든 부통령
    바이든, 미 대선서 승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7일(현지시간)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하면서 선거인단 273석을 확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었다고 AP통신과 CNN 등 미국 언론이 일제히 타전했다...
  • 미국 기독교 유권자
    美 기독교 유권자, 2008년에 비해 15% 감소
    미국 사회문화 연구소인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여론 조사에서 기독교인 유권자의 비율이 2008년 이후 약 15% 감소했으며 종교와 무관한 유권자 수는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어빈 백스터
    ‘마지막 때’ 전도자 어빈 백스터 별세… 향년 75세
    기독교 TV 프로그램인 ‘마지막 때(End of the Age)’의 진행자로 유명한 어빈 백스터 주니어(Irvin Baxter Jr.) 목사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난 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75세. 이 프로그램은 인공위성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북미에서 약 1억 가구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가구에 방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TBN, Daystar, TCT 등 9개 ..
  • 트럼프 바이든
    불복 우려에 개표 지연…美 전역 혼란·충돌 우려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의 승자가 좀처럼 확정되지 않으면서 현지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불복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분열된 민심이 각 진영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