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1시15분께 경기도 고양시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려고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다 2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천안논산 90중추돌 사고…성탄절 나들이 차량 몰려 교통체증 가중
크리스마스 이브에 차량 90여대가 부딪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10시 16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천안-논산고속도로 하행 논산 방향에서 차량 90여대가 연쇄 추돌했다... 정봉주 자진출두 26일, 검찰 수용
BBK 주가조작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22일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은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이 26일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는 요청을 검찰이 수용했다... 대구중학생 유서에 대구시교육감 '사과'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오다 20일 자신이 살던 대구 수성구 C아파트 화단에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된 중학생 A군(14)의 사건이 23일 알려지자 대구시교육청이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구중학생 자살, "매일 제 몸의 수많은 멍 보며 한탄했어요"
대구의 한 중학생 A군(14)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A군은 자신의 집에 A4용지 4장 분량의 유서를 남기로, 20일 오전9시 대구 수성구 C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숨진 채 경비원에게 발견됐다... 단열재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이 재산피해 1억 이상
22일 저녁 7시45분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덕선리에 있는 단열재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불길은 공장 2개동과 제품 보관창고 1개동 등 모두 3개동(4290㎡)와 단열재 등 자재가 모두 타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 정봉주 입감, 26일 자진출두 의사...검찰 2차 통보 불응
22일 BBK 주가조작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은 정봉주(51) 전 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1시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혔다... 신정환 성탄 가석방, 수형자 762명 23일 풀려나
성탄절을 맞아 서민경제사범을 중심으로 한 수형자 762명이 23일 오전 10시 가석방된다. 이번 가석방 대상자는 징역 10년 이상의 장기수형자 49명, 환자 및 70세 이상 고령자 40명, 소년수 8명, 모범수형자 665명으로 방송인 신정환도 가석방되는 모범수형자에 들었다. .. 정봉주 입감, 내일 오전 10시까지 검찰 출석 통보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김재훈)는 22일 상고심에서 징역 1년 실형이 확정된 정봉주(51) 전 민주당 의원에게 23일 오전 10시까지 검찰 출석을 통보했다... 진중권 벌금, 원심 300만원 확정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2일 변희재(37) 미디어워치 대표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중앙대 겸임교수 진중권(48)씨에게 원심서 선고한 벌금 300만원을 확정했다... 정봉주 징역, 상고심서 실형 확정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에 출연 중인 정봉주(51) 전 민주당 의원이 22일 오전 10시 진행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완도 어선전복, 1명 사망·1명 실종
전남 완도 해상에서 선원 3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이번 사고는 21일 밤 10시 33분쯤 완도군 노화읍 이목항 인근 해상에서 1.88톤급 어선관리선박 완도 스타호가 전복되며 일어났다. .. 대전 여고생 자살 사건, 유족 '죽음으로 내몰렸다' 주장
지난 2일 대전시 서구 내동에 위치한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A양(17) 사건에 대해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앤캐시·산와머니 등 영업정지 및 형사고발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등 업계 1,2위의 대부업체가 법정 최고금리 부당 적용으로 영업정지 및 형사 고발에 대한 처벌도 면치 못하게 됐다... 이은미 전남친, 항소심서 징역 17년...1심 20년서 감형
트로트 여성듀오 '아이리스'의 메인보컬 이은미씨를 살해한 전 남자친구가 항소심에서 1심의 징역 20년에서 3년이 감해진 17년을 선고받았다... 배우 홍학표·송대관 부인 A씨, 원정도박 혐의 기소
배우 홍학표(50)씨와 가수 송대관씨의 부인 A씨가 마카오에서 억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SK회장 檢출석…횡령가담 추궁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및 선물투자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19일 최태원(51) SK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SK그룹 총수가 검찰에 소환된 것은 지난 2004년 1월 당시 손길승 회장 이후 7년11개월여 만이다. 2003년 2월 이후 8년여 만에 다시 검찰에 나온 최 회장은 개인적으로 생애 네 번째 검찰 조사다... BBK 관련 '나꼼수' 정봉주 대법원 판결 앞둬
BBK 주가조작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 출연 중인 정봉수(50)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22일로 결정됐다... 폭포 얼음덩이에 신원폭포 女 사망
경북 청도권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신원폭포 밑에서 사진을 찍다가 위에서 떨어진 얼음덩이에 맞아 한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아유기 대학생, 집행유예 2년
갓난아기를 버린 혐의로 남녀 대학생이 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21단독 김봉선 판사는 17일 갓난아기를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기소된 대학생 박모(19)군과 김모(19·여)양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