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지하드(Jihad)의 진짜 의미
    최근에 이슬람과 관련되어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말 중에 지하드(Jihad)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성전(聖戰:Holy War)라고 번역하는데 지하드라는 아랍어에는 거룩하다는 의미가 없다. 그저 투쟁(Struggle), 분투, 노력...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다. 그런데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라를 위해서 불신자들과 싸우는 전쟁"을 의미한다. 지하드 전사들을 가리켜 아랍..
  •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반한다는 이유로 동성커플의 웨딩케이크 주문을 거부한 빵집 주인 잭 필립스
    트럼프 정부, 동성커플 결혼케이크 거부한 빵집 주인 지지
    트럼프 행정부가 신앙 때문에 동성커플의 결혼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한 빵집 주인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6일 콜로라도주의 한 빵집 주인인 잭 필립스가 동성커플의 결혼축하케익 주문을 자신의 신앙에 반하기 때문에 거부한 것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변론취지서를 연방대법원에 제출했다...
  • 한교연은 지난 5~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게르교회 4개처 헌당식과 몽골 선교선터 설립을 위한 현지 사역자 감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게르교회 헌당으로 한교연은 몽골에 총 32개처의 게르교회를 건축 헌당했다.
    한교연 몽골에 32개처 게르교회 헌당…울란바타르에 선교센터 건립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진행해 온 몽골선교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교연은 지난 5~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게르교회 4개처 헌당식과 몽골 선교선터 설립을 위한 현지 사역자 감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게르교회 헌당으로 한교연은 몽골에 총 32개처의 게르교회를 건축 헌당했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이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서석근 목사)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교 지원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교연, 평창동계올림픽 선교 지원위한 MOU 체결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가진 선교협약식에서 한교연과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 패럴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도와 봉사하는 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하나반도의료연합 회장
    [기고] 상호 윈윈(win-win)하는 남북보건의료협력
    남한과 북한은 정치적 이념적으로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인적 물적 교류에 많은 제한이 있지만 지리적으로 공간적으로는 근접해 있다. 보건의료분야는 어떤 상황에도 남북 양측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전염병과, 곤충매개질병, 보건의료관련 환경적인 협력은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서 남북의 공동 질병과 보건의료분야에서..
  • 이슬람선교학교 훈련생
    FIM국제선교회, 2017년 이슬람선교학교 가을학기 개강한다
    FIM국제선교회의 2017년 이슬람선교학교 가을학기가 개강한다. 서울 대림동 센터에서 10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과 이슬람의 주제들이 강의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강사진은 유해석 선교사, 이동주 교수, 장훈태 교수, 유종필 교수, 박상봉 교수, 김지훈 목사, 김요한 선교사 등이 나선다..
  • 퍼스펙티브스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PSP) 2017년 9월 가을학기 개강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서, 2000년 가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19,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 최고 최대의 선교 훈련프로그램으로써 선교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인정받고 있다...
  • 콜롬비아 오픈도어
    "우리는 토착민의 얼굴을 가진 예수님을 보았다"
    콜롬비아의 한 산골마을에는 신앙 때문에 핍박 받는 토착민 크리스천들의 피난처이자 학교, 교회의 역할까지 담당하는 작은 가옥이 있다. 성도들은 이 지하 교회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을 배우며 신앙을 세워가고, 자신들을 핍박한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 사진 가운데 상패를 든 이는 박종화 목사, 오른쪽 함께 상패를 든 이는 김진표 장로이다.
    [CD포토]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박종화·김진표 수상
    5일 CCMM 컨벤션홀에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복총) 주최로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종화 목사(목회자 부문)와 김진표 의원(평신도 부문)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 윤영관 교수
    "한국교회가 '이웃 사랑'으로 북한 주민 지원했어야"
    지난 4일 낮 밀알학교에서는 남서울은혜교회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연합으로 ‘통일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반도 통일 이후 실천 가능한 한국교회의 통일선교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제32대 외교통상부 장관, 전 한반도평화연구원장)는..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장(AWE)에서 '블레싱 홍콩'(Blessing Hong Kong)을 주제로 홍콩 복음화 대성회를 인도했다. 기도 교회
    조용기·이영훈 목사 초청 홍콩 복음화 대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장(AWE)에서 '블레싱 홍콩'(Blessing Hong Kong)을 주제로 홍콩 복음화 대성회를 인도했다. 이번 성회는 홍콩을 통해 중화권 복음화를 이끌고자 개최되었으며, 홍콩을 비롯해 대만, 마카오, 일본 등 주변 아시아 국가 목회자와 성도들이 3일 동안 연인원 3만 여 명이 모인 가운데..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美복음주의 목회자들, 동성혼 반대하는 '네쉬빌 선언문' 발표
    美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신념을 담은 '네쉬빌 선언문'을 발표했다. 문서는 美네쉬빌에서 열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지난달 29일 ‘성경적 남성과 여성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가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