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프랑크푸르트 통일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침례교회(담임 장세균 목사)에서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세기총, 프랑크푸르트 통일 구국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프랑크푸르트 통일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침례교회(담임 장세균 목사)에서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에 열렸다...
  • 중국 동남부 지역인 장시성에서 시진핑 주석의 사진을 걸고 있는 중국인들
    中기독교인들, 빈곤 구제 빌미로 신앙 거부 강요 받아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공식 중국 협력 단체인 차이나에이드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 동남부 지역인 장시성 정부관리들이 빈곤층 기독교인들에게 한 가지 조건에 따른 빈곤 해결을 약속했다고 한다. 그 조건은 바로 종교를 버리고 공산주의를 신봉하며, 기독교 벽보를 중국 국가주석인 시진핑의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었다...
  • 예장개혁 총회(총회장 조경삼 목사) 등이 후원한 제1회 중직자대회가 "중직자의 미션"(행11:19)이란 주제로 14~16일 열렸다.
    예장개혁 총회 후원 제1회 중직자 대회 개최
    예장개혁 총회장 조경삼 목사는 "그 동안 한국교회가 제직 세미나 혹은 제직수련회라는 집회를 가져왔지만, 주로 교회봉사에 대한 것을 강론하고 직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그쳤다"면서 "이번 대회는 교회 봉사 차원을 넘어 이 시대 교회의 주역으로서의 위치와 사명을 확인하고 이 시대를 살릴 참 일꾼으로 무장하는 기회"라 전했다...
  •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얼리는 평창 주경기장과 스키점프 경기장, 강릉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고 동계올림픽 D-57일이 남은 기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적인 참여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기연, 다문화가족 초청…평창 동계올림픽 시설 참관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얼리는 평창 주경기장과 스키점프 경기장, 강릉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고 동계올림픽 D-57일이 남은 기간에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국민적인 참여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 종교 활동 허용여부(%)
    탈북민 99.6% "북한 종교 활동 자유롭게 할 수 없다"
    NKDB는 북한 종교자유의 최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의 북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2007년 이후 입국자로 한정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 전체 12,4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을 입국한 시점에 조사를 했고 그 내용을 백서에 담았다. 더불어 'NKDB 통합인권 DB'가 보유하고 있는 68,940건의 사건과 40,932명의 인물 중 북한 종교자유 침해에 대한 사건..
  • 광림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가 지난 10일 주일 2부 예배 후 밀레니엄공원에서 '사랑의 쌀 및 연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림교회 남선교회, 나눔과 후원으로 추운 이웃들 돕는다
    광림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가 지난 10일 주일 2부 예배 후 밀레니엄공원에서 '사랑의 쌀 및 연탄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7년부터 시작된 ‘화환 대신 사랑의 쌀’운동은 지금까지 3천건, 약 3억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여 어려운 가정과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쌀을 지원해 왔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불우시설 등에 주기적으로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남선교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난 9일 생명나래교회에서 기독교통일학회가 "미래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국가체제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을 주제로 제22차 정기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평화 복음 실천 위해 대화·설득·화해·협력 필요"
    기조 발제자로 나선 이삼열 이사장(대화문화 아카데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 사무총장)은 80년대부터 평화의 복음을 믿는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분단극복과 통일을 향한 노력은 신앙적 사명이라고 주장해 왔고, 특히 83년에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 (KNCC)에 조직된 통일 연구원의 일원이 되어, 88년 교회의 평화통일 선언문의 작성과 통일 위원회의 활동에 참여해 왔던 인물이다...
  • 경기대 북한학과 강명도 교수.
    "한국 정부의 탈북자 외면, 직무유기이며 죄악 행위"
    20년간이나 북한 김정일 정권이 무너지지 않고 존재할 수 있었던 원인과 배경은 1994년 북비 제네바 협정을 이끌었던 클린턴 행정부의 과오와 1997년부터 10년간 집권하였던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좌파 정권의 비굴한 북한 하수인 역할과 무조건적인 퍼주기 정책 때문"이라 지적했다...
  • 지난 12월 6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50개국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콩 ICA(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교회 부흥성회에 강사로 초청되어 기도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홍콩 ICA 부흥성회 및 홍콩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
    지난 12월 6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50개국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콩 ICA(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교회 부흥성회에 강사로 초청되어 기도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날마다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예수의 이름에 강한 능력이 있음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역설했다..
  •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사단법인 사랑나눔춘천지회로 춘천시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5년간 운영 위탁을 받아 최근 개관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개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사단법인 사랑나눔춘천지회로 춘천시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5년간 운영 위탁을 받아 최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동용 춘천시장, 이수형 목사(사랑나눔춘천지회 대표), 김진태 국회의원, 김주열 춘천시의장, 조남진 혜민사랑의 집 대표 등 다수의 기관..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WCC, 서울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 진행
    세계교회협의회(총무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가 2017년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WCC 동북아시아 회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선교협의회(CWM), 세계교회구호연맹(ACT Alliance), 세계루터교연맹(LWF) 등의 대표자 25명이 참석했다...
  •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가 12월 7일 2시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60만 국군장병에게 더 따뜻한 겨울을"
    사랑의 온차 전달 감사예배가 12월 7일 2시 군선교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온차는 원두커피와 핫초코가 담겨있으며 서울과 경기지역 각 부대별로 2BOX씩 전달된다. 감사예배 설교자로 나선 문효빈 군종목사(1군단사령부 군종참모)는 “이 사랑의온차가 전달되고 나면 중대장이 병사와 상담할 때, 당직자가 경계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