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백악관
    미국 여론조사, 트럼프 관세 정책 반대 61%… 경제가 최우선 이슈로 부각
    CNN과 여론조사 기관 SSRS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오차범위 ±3.3%p)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56%는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그의 첫 임기 동안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이 과반을 넘은 최초의 사례다...
  •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 ⓒCP
    돈은 좋은 종이지만 나쁜 주인이다
    나이지리아 아부자 Afri-Mission and Evangelism Network의 회장인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돈은 좋은 종이지만 나쁜 주인이다"란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돈은 기독교인을 타락시키고 복음을 왜곡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 제프 파운틴
    새로운 글로벌 현실이 주는 슬픈 깨달음
    Schuman Centre for European Studies의 창시자인 제프 파운틴은 2009년까지 20년 동안 유럽 예수전도단 이사를, 2015년까지 연례 Hope for Europe Round Table의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가 복음주의자로서 우크라이나와 미국의 관계를 염려하는 글을 썼다. 다음은 그의 글 "새로운 글로벌 현실이 주는 슬픈 깨달음" 전문이다...
  • 나세르 나바드 골타페 (왼쪽)와 조셉 샤바지안 (오른쪽). ⓒ순교자의 소리
    이란, 석방됐던 가정교회 지도자 2명 다시 체포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에 따르면, 나세르 나바드 골타페(Nasser Navard Gol-Tapeh)와 조셉 샤바지안(Joseph Shahbazian)은 지난 2월 6일 아침, 테헤란 인근 자택에서 이란 정보부 요원들에게 연행돼 에빈 교도소(Evin Prison)에 수감됐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뉴시스
    미국·우크라이나, 30일 휴전 합의… 러시아 대응 촉각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간의 휴전안에 합의하면서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일지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만간 통화할 예정이라며 휴전안 수용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댄 델젤 목사
    신앙 교육은 부모의 지속적인 가르침에서 시작
    댄 델젤은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교회의 목사이다. 그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신앙 교육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제목은 "신앙 교육은 부모의 지속적인 가르침에서 시작된다"로, 많은 양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크리스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 존 엔서 (PassionLife 사장) ⓒCP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
    생명존중운동의 리더로 활동하며 복음주의 목회자로 잘 알려진 존 엔서 목사가 "낙태된 아기들은 천국에 갈까, 지옥에 갈까?"란 글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는 PassionLife의 사장으로, 낙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와 토착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회에 생명 윤리와 임신 위기 개..
  • 허비 뉴웰(Lifeline Children's Services의 사장) ⓒCP
    1억 5,300만 명의 고아를 위해 교회가 나서야
    허비 뉴웰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고아를 위해 교회가 나서야 한다"는 글을 기고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기독교 입양 기관인 Lifeline Children's Services의 사장이다. 이 기관은 사적 국내 및 국제 입양, 가족 회복 및 임신 상담을 통해 취약 계층의 어린이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
  • 북한의 유엔보편적정례인권검토(UPR) 참여를 주도해온 조철수 주제네바 북한대사. (출처=UN
    북한, 유엔 인권 개선 권고 절반 이상 거부
    북한이 유엔 회원국들이 제안한 인권 개선 조치의 절반 이상을 거부했으며, 특히 국제사회가 지속적으로 촉구해 온 고문방지협약(CAT) 비준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는 11일(현지시각) 북한이 유엔의 권고를 대거 거부한 사실을 보도하며, 북한이 실질적인 인권 개선보다는..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생포된 북한군 2명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11일(현지시간)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을 통해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 페이스북(@SecurSerUkraine)
    북한인권 단체, 젤렌스키 대통령에 북한군 포로 한국행 허용 촉구
    북한인권 단체들과 활동가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한국행을 희망하는 북한군 포로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북한인권시민연합(NKHR) 등 북한인권 시민단체와 강제 북송된 탈북민 가족, 북한 내 억류된 한국인의 가족들은 11일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 유럽연합
    유럽연합, 북한 인권 피해자 제안 반영 검토
    유럽연합(EU)이 제58차 북한인권 결의안에서 북한 인권 피해자들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북한인권단체 및 북한 내 억류된 한국인 가족들이 지난달 4일 EU에 보낸 서한에 대한 공식 답변이다. 파올라 팜팔로니 유럽대외관계청(EEAS) 아시아·태평양 부실장은 11일 북한 인권단체들이 공개한 답변 서한에서..
  • 최근 서울 양재동에 있는 엘타워에서 ‘2024년도 선발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재외동포협력센터
    재외동포 초청장학생 모집… 글로벌 인재 양성 강화
    이번 장학 사업은 모국 대학으로 유학하려는 재외동포 차세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외국 국적을 소지하거나 거주국 영주권을 보유한 재외동포, 입양 동포 및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초·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을 해외에서 이수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