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5월 생산자물가 0.1% 상승…유가 반등 여파
    하향세를 그리던 국내 생산자 물가가 석달만에 소폭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생산자 물가지수(2010년 100기준)는 101.87로 전달에 비해 0.1%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서는 3.5%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소폭 오른 것은 국제유가 반등의 여파로 석탄·석유제품(6.0%)이 올랐고 농림수산품(2.2%)이 상승한 점이 영향..
  • 형제교회 심관식 원로목사
    [심관식 칼럼] 속삭이는 세미한 소리
    구약성경에 보면 능력을 크게 행하는 엘리야라는 선지자가 있었는데 큰 능력을 행하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이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의 무리를 기손 시내에다 끌어넣어 모두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 NCKPC
    결혼정의 수정안 통과에 대한 NCKPC 특별대책위원회 보고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44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 3일째인 18일 오전 '결혼정의 수정안 통과에 대한 NCKPC 특별위원회 보고서'가 다뤄졌다. 특별위원회 보고서에는 PCUSA가 올해 결혼 정의를 '두 남녀 간의 결합'을 '두..
  • 메르스 종식
    WHO 합동평가단원, "메르스 6월내 종식은 힘들다"
    국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는 18일 한국-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을 상대로 메르스 종식 시기와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 등을 질의했다. 정해관 성균관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 특위 전체회의에서 메르스 종식 시기를 묻는 질문에 "한국의 경우 병원 감염의 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한 데 고리가 끊어지지 않았다"며 "병원 감염의..
  • 광역버스
    '서울 지하철 200원·버스 150원' 27일부터 인상
    서울시 지하철과 버스 요금이 27일 첫차부터 각각 200원, 150원 인상된다. 성인 기준 지하철 기본요금은 1천50원에서 1천250원으로, 간·지선버스 요금은 1천50원에서 1천200원으로 인상된다. 심야버스 요금은 1천850원에서 2천150원으로, 광역버스 요금은 1천850원에서 2천300원으로 인상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150원 오른 900원으로 결정됐다. ..
  • 국회 대정부질문...오늘부터 나흘간
    국회는 19일 외교·통일·안보분야를 시작으로 4일 간에 걸친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관련 정부의 초동 대응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2일 간 이어진 총리 공백 사태에 마침표를 찍고 국회에서 첫 데뷔전을 치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