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사랑교회 박광서 목사
    [박광서 칼럼]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1)
    세상에서 한민족(韓民族)처럼 선동하기 쉬운 민족이 있을까? 효순이·미선이, 광우병, 세월호, 촛불광란, 그리고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일본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 이르기까지 이 민족은 미혹의 호각소리에 우왕..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저도 숟가락으로 먹을래요
    아가는 지금 이유식을 먹으며 젖떼기를 하고 있다.엄마는 우유에 달걀노른자, 과일과 빵 등을 으깬 것과 함께 수프를 만들어 먹이고 있다.큰 죽 그릇 옆에는 사과와 과일칼 그리고 죽에 넣고 남은 빵 조각이 보인다. 아가는 아직 숟가락질이 서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돌턴, 원자론을 최초 주장한 과학자
    오늘날에도 이처럼 어떤 특정한 색깔은 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을 색약이라 한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을 학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사람은 존이 처음이었다. 그가 바로 물질의 원자론을 처음으로 주장한 존 돌턴이다. 오늘날 붉은색과 녹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을 '돌터니즘'이라 부르는데, 바로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 승천하신 주께서 다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몸을 죄악 가운데서 끌어내시고 수렁에 빠진 자들 가운데에서 살리어 주셨습니다. 저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서시고 저는 그리스도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님께 울부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고쳐 주셨습니다.”(시30:2) 주님의 진노는 잠시뿐, 그 은총은 영원하시어 밤새 눈물을 흘렸어..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I)
    산상설교는 일차적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영적 원리를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사회개혁을 위한 원리를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회개혁의 원리는 오히려 영적인 가난함과 자기 비움에서 기인한다. 진정한 사회개혁이란 사회의 정의로운 개혁을 제도적으로 수행하는 자들의 정신의 개혁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가난하고 청결한 자들의 공동체..
  • 배경락목사
    [배경락 칼럼] 예수님의 반말
    아버지는 예의 그 자체였다. 등산 할 때도 반드시 양복 정장을 입으셨고, 목욕탕에 가실 때도 정장 차림이었다. 갑자기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반드시 정장을 차려입고서야 손님을 맞이하셨다. 인사할 때도 정중하게 인사하였다. 아랫 사람을 대할 때도 깍듯하게 예의를 차렸다.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할 때에도, 결코 잊지 않은 것 두 가지는 자신이..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목말 타니 쑥스러워요
    성모는 강렬한 꽃무늬가 든 붉은 색 토착의상인 파레우(pareu)를 입고 있다. 엄마와 아기의 머리에 성스러움을 나타내는 후광이 없으면 검은 피부의 이 모자를 어찌 성모와 아기예수라 믿겠는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승리가 선포되었습니다
    성령님의 권능으로 우리를 통치하옵소서. 삼가 주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버림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크게 절규하신 예수님같이 저도 너무도 힘이 들 때 저를 왜 버리시냐고 하나님을 향해 외칩니다. 제가 지옥..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산소를 발견한 목사 과학자, 프리스틀리
    정말로 값진 것들은 대부분 값없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들이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누구든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숨 쉬는 공기도 아무런 값없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귀한 것 중의 하나다. 만일 3분만 숨을 쉬지 못하게 한다면 견딜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