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10월호 시리아
    "시리아 기독교인, IS로 인한 박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1. 박해의 주요 요인 이슬람의 압박: 과격파 무장 이슬람 군인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위협 요소이며 특별히 이슬람을 반대하는 지역에서 더욱 심하다. 인종적 갈등: 가족의 명예와 같은 부족들의 전통과 가치는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커다란 도전과 압박 요소이다. 특히 쿠르드 족이 많이 사는 시리아 북부 지역과 중부 사막 지역에서 이러한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점령군의 위협: 현재 ..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다산신도시 교회이야기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건강한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 교인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교회는 없을까? 새신자가 다니고 싶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천국을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며
    하늘빛에 담금질하여 주신 오늘 아침을 새롭게 받아들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게 하옵소서. 찢기고 상한 저의 심령에 치유의 단비를 내려주옵소서. 주인이 돌아오실 시간이 다가옵니다. 주님 앞에 서서 심판을 받을 그 때에 슬기롭게 대처하여 칭찬받기 원합니다.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이 세상의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 이선규목사
    [요한복음 강해] 기적을 체험한 후에 (요6:1-15)
    예수를 믿는 우리가 범하기 쉬운 몇 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예수를 믿으면 무엇이든지 다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사실 성경에 그런 약속은 아무데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만 했습니다...
  • [lowell's note] 마음그릇
    [lowell’s note] 마음 그릇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
  •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이번 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 당시 말실수를 둘러싼 외교 결례 논란, 블룸버그 기사를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비판한 민주당 논평 논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보도를 다룬다.
    "잘못된 KBS의 교파라치 행위, 교회 문제 아냐"
    최근 공영방송 KBS는 한국기독교를 파파라치(Paparazzi-파리처럼 윙윙거리며 달려드는 벌레와 같은 것들에 대한 이태어에서 유래된 말로, 연예인 같은 인사들의 사생활에 대한 사진을 찍고 폭록하는 사람들을 말함)하기 위해 애를 쓴다. KBS가 기독교와 관련하여 보도한 것을 보면, 지난 21일에는 한국의 대형교회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의 모 교회에서 은퇴한 목회자에 대한 보도를 하였다. 그런데..
  •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겸 의사평론가
    [이명진 원장 칼럼] 신학이 바로 서야 신앙인이 바로 선다
    신학이 어떤 위치를 지켜왔느냐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 신학교와 강단에서 선포되는 신학이 복음에 입각한 보수주의 입장을 취하느냐 아니면 세상 사조를 따르는 자유주의 신학을 취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기준이 많이 달라진다. 자유주의 신학에 따르는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따라 자유주의 기준을 받아 드리고, 복음주의 신학에 기초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교리가 탑재된 설교를 들은 성도들은..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은 왕이십니다
    세상 나라의 소리는 크게 들리는데 하나님 나라의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로마의 질서에 사람들의 삶이 편안해지고 로마의 법과 예술과 학문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가 왕이신 하나님 나라는 뜬구름 잡는 것이 아닙니까?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빌라도는 바르게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 중요했습니다...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외할머니가 오셨어요
    엄마 마리아가 없는 방안에 아빠 요셉과 외할머니 안나가 아기 예수를 돌보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할머니가 오시면 애기들은 좋아한다. 창밖에는 날이 저물어 빛이 조용히 잦아들고 있다...
  • 설리
    [하상훈 칼럼] "모방자살이 걱정된다"... 미디어의 사회적책임
    최근 아이돌 출신 연예인의 죽음 이후 청소년들의 상담이 많이 늘었다. 대부분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큰 충격과 고통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가슴이 뛰고 우울하고 불안하여 잠이 오지 않는다거나 자신들도 힘겹게 살고 있는데 그 기사를 보니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의 죽음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깊이 각인되고 전염된 것 같아 보여 상담원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