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목회는 내가 하마
    참으로 교회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오직 “사명” 나는 주의 일을 하다 죽는다. 그런 믿음으로 지하에서 영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주님을 생각할 때 저의 마음은 사랑의 향기로 휘날리어 흠씬 피어납니다.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주님이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주님의 돌무덤은 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 죽음 가운데 영원히..
  • 종교인 퇴직금 과세법 논란, 어떻게 풀어야 할까
    [정재곤 박사 특별기고] 종교인 퇴직금 과세법 논란, 어떻게 풀어야 할까
    최근 종교인 퇴직금의 퇴직소득세 과세법 관련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종교인으로 2017년 이전에 시무하다 2018년 이후에 퇴직하는 경우 2017년까지 적립된 퇴직금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느냐 아니냐의 찬반논쟁이 뜨겁다. 종교인 퇴직소득세 근거 법령인 소득세법시행령 제42조의2 제4항 제4호에는 “종교관련종사자가..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의 부활절을 노린 테러를 규탄 한다
    21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를 비롯한 3개의 도시에 있는 성당과 교회, 호텔 등에서는 테러범에 의해 끔찍한 살상행위가 벌어졌다. 특히 이날은 우리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부활절'이었는데, 부활절 예배 장소에 폭탄을 터뜨려 290여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나게 한 것은, 天人共怒할 행위로 반인륜적/반사회적/반종교적/반평화적 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부활의 아침. 저의 마음에 승리의 기쁨이 가득 차게 하옵소서. 돌아가신 주님께서 저희에게 다시 오셨습니다. 바위는 굴러 놓였던 자리에 없고 어둡던 무덤 속에는 빛과 생기가 가득하였습니다. 당신이 오시면 미움은 가시고 마음은 가난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되었습니다. 농부가 씨를 땅에 뿌리는 것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십자가에 달릴 때
    사랑하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입니다. 주님의 고통당하심에 애착을 품고 생생하게 되새겨 그 아픔에 깊이 파고들게 하옵소서.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 또다시 주님의 십자가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안아 들여 끌어안게 하옵소서. 저의 십자가를 대신 지신 주님의 사랑을 만나게 하옵소서. 수난의 절정, 그..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
    3·1운동의 이념과 정신에는 그동안 일제에 대항하여 전개된 여러 민족운동의 정신과 이념이 종합적으로 융합되어 담겨있다. 부르주아 중심의 갑신정변(1884)을 기점으로 반봉건 ․반외세의기치를 올렸던 갑오동학농민혁명..
  • 이석규 세무사
    [이석규 기고] 종교인 퇴직소득 과세법안, 법리적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2019년 3월 종교인 퇴직소득의 과세기준일에 대한 소득세법일부개정안이 국회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종교인의 사례비 및 퇴직금에 대한 과세규정이2018년부터 시행되도록 마련되었기 때문에, 이전에 적립된 퇴직금상당액은 퇴직소득 과세대상에서 제외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유만석 목사
    "절망의 이 땅에 부활의 은총이 임하기를"
    2019년 부활절을 맞는다. 인간의 허무와 죄로 인한 죽음과 멸망의 어두운 그림자를 뚫고,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부활의 주로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의 극치로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 권세를 깨고, 온 인류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신 것이다...
  •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 김명혁
    [김명혁 설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의 색깔" (고후12:10)
    기독교 신앙의 중심과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 영광을 버리고 땅에 오셔서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저주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셨다가 죽음에서 부활하신 성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으로 심판과 저주를 받아 마땅한 우리 죄인들이 “십자가와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