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 박찬호 교수
    "창세기의 역사성 긍정해야, 신앙이 주관으로 흘러가지 않아"
    창조론 오픈포럼이 20일 오전 대전 노은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박찬호 백석대 조직신학 교수가 “프란시스 쉐퍼의 성경관과 창조론”을 발제했다. 박 교수는 먼저 프란시스 쉐퍼가 신정통주의를 비판한 내용을 빌렸다. 박 교수에 따르면, 프란시스 쉐퍼는 “신정통주의자 중 칼 바르트는 창세기의 역사성을 부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쉐퍼는 “창세기의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모형..
  • 이승정 목사, 2년 연속 한신대에 장학금 전달
    이승정 목사, 2년 연속 한신대에 장학금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8일 오후 5시 오산캠퍼스 총장실에서 이승정 목사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학과 78학번인 이승정 목사는 지난해 군목후보생육성장학금 명목으로 500만원을 기증한 후, 올해 다시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 기독 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17일 오후 3시 장신대 세교협에서 ‘기독 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 인가?’란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에는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조규철 안산 동산고 교장이 나섰다. 안산 동산고는 이번 교육부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며, 자사고 재지정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먼저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기독 자사고 6개가 이번 ..
  • 유태인 비밀금고에서 방금 꺼내온 진짜 하브루타 이야기
    "유태인의 비밀금고에 담긴 진짜 하브루타 교육 이야기"
    개념교육 연구소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교육장에서 ‘유태인 비밀금고에서 방금 꺼내온 진짜 하브루타 이야기’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자로 요나 아타리가 나섰다. 그는 유태인 최고 명문학교인 Community of Hebrew Academy of Toronto에서 25년간 교육을 담당한 교사이다...
  •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2019 교육기부 모델학교 선정
    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2019 교육기부 모델학교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는 이번 해 경상권역에서 ‘교육기부 모델학교’ 6개교를 선정, 운영한다. 2019 경상권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된 6개교는 ▲경북 포항 용흥초등학교 ▲경북 김천 개령중학교 ▲경남 창원 구암중학교 ▲대구 한울안중학교 ▲울산 상안중학교 ▲부산 서명초등학교 등이다...
  • 김영한 박사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헌절 논평을 내고 "인민민주주의는 우리의 적"이라며 "문 정부는 헌법이 규정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아울러 "정부가 올해 초등 국정 교과서에 ‘한반도 유일합법정부'을 뺀 것은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 서울대 트루스 포럼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
    "루터와 칼빈이 말하는 자유는 하나님 앞에서 책임지는 자유"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15일 오후 6시 반부터 덴버 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초청해 ‘루터와 칼빈의 자유사상과 한반도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정성욱 교수는 앨리스터 맥그라스 옥스퍼드 대학 교수의 유일한 한국인 제자다. 그는 먼저 성경에서 말한 자유론을 펼쳤다. 그는 “창세기 1:26-28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기초로 하고 있다”며 “여기서 성경적 자유론이 시작 된다”고..
  •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종교문화학과 강인철 교수의 저서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 대한민국의 종교학』(이하 『경합하는 시민종교들』)이 지난 8일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분야 우수도서로 선정됐으며, 강인철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 명성교회 예배
    "예장 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재심은 애초부터 불법"
    명성교회 재심을 앞두고 예장 통합 총회 전 법리부서장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회관에서 열린 이번 자리에는 총회 규칙부장, 헌법위원장, 총회재판국장 등을 역임했던 목사와 장로 13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예장 통합은 헌법 제 28조 6항(세습방지법) 없이, 그간 장로교회 정체성을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사회 여론에 휩쓸려 정체성을 잃어버렸다”고 지적..
  • 〈제31회 호렙산 기도회〉40일간의 기도
    풍성한 기도응답 결실 맺은 〈호렙산 기도회〉성찬식으로 성료
    40일 새벽을 깨우며 오직 주만 바라보면서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충만했던 〈제31회 호렙산 기도회〉가 7월 12일(금) 성찬식을 끝으로 은혜롭게 막을 내렸다. 호렙의 여정에 동참해 부르짖어 기도한 광림의 성도들에게 성령의 놀라운 치유와 회복, 수많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곳곳에서 일어났다. 막혔던 사업 문이 열리고 암 세포가 깨끗이 사라져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기도했던 장막의 문제와 아들의..
  • 나사렛대 임승안 총장 사임,변화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
    나사렛대 임승안 총장 사임,변화를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때
    나사렛대학교 법인 이사회(이영식 이사장)는 지난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승안 총장의 사임 안건을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승안 총장은 1997년에 기획처장직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4대, 5대 그리고 7대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나사렛대학교를 오늘의 ‘재활복지특성화’ 분야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시켰다...
  • 이찬수 목사
    "반동성애 운동, 목회자들에게 노아의 방주를 준비하는 선지자적 자세 요구돼"
    샬롬나비는 분당우리교회 부목사 설교 사태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동성애 운동을 성 자유화를 선언함으로, 성 중독의 노예화 운동과 다를 바 없다”며 “창세기 노아 시대 때는 다자성애로, 사람들의 영혼이 육이 돼버렸다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 퀴어축제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파괴하는 인본주의 운동”이라며 “하나님의 창조질서인 양성평등과 가정을 부정하는 제 2의 반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