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마치고.
    "예수 부활을 통해 성도들에게 약속된 희망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로 부활하는가? 신앙생활을 오래 해 왔다 해도, 이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지난 19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 ‘제10회 케리그마 신학 컨퍼런스’에서, 김재진 교수(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3)는 구절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한 답을..
  • 전투기
    "중·러 전투기 영공 침범, '기기 오작동'이라며 저자세 취하는 문(文) 정부 비판한다"
    샬롬나비(상임 대표 : 숭실대 기독설립대학원장 김영한 박사)는 중·러 전투기가 영공을 침해한 사실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이 광복절 74주년 때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면서 “정작 대한민국은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라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중·러 전투기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사전 통보 없이, 침범했다”며 “문재인 정부 3년차..
  •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 국회기념식 열려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 국회기념식 열려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 국회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한일기독의원연맹 공동 주최로 열렸다...
  • 제46차 CBMC 한국대회
    제46차 CBMC 한국대회, 13일부터 2박 3일간 개최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 CBMC, 중앙회장 이승율)는 8월 13~15일 2박 3일 동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독실업인 3천여명이 참석하는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준비위원회 서울동부연합회(준비위원장 원종식)에서 경북연합회의 협조로 준비하여 개최했다...
  • 연세대학교 정문
    "연세대, 젠더와 난민 교육은 신중하게 다뤄야"
    언론회는 "연세대가 가르치려는 분야 가운데, 성(젠더)은 필연적으로 동성애를 포함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명칭과 현상조차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사회적 성’에 대한 것을 포함하..
  • 남서울 은혜교회 홍정길 원로 목사
    홍정길 목사 "과거에만 머무는 역사가 아닌, 미래로 희망차게 나아가야"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 목사가 11일 광복절 기념 설교가 화제다.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더불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냈다”며 “모든 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은혜”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런 역사를 적폐라고 말하는 정치·역사가들도 있다”며 “고난을 극복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는 “과거의 것들을 부수는 일에만 열심인 적폐는 ..
  •  제1회 PAUA 교육선교 아카데미 개최
    제1회 PAUA 교육선교 아카데미 개최
    PAUA(Pan Asia, Africa & America Universities Association)는 한국 기독인들에 의해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지역에 설립된 해외대학들의 연합체로서 교육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2008년에 결성되어 20개의 회원대학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한국인이 해외에 세운 학교는 총 810개이며 그중 대학은 44개임. 2014년..
  • 김영한 박사
    "교회는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한국인의 반일감정에서 미래적 화해를 독려해야 한다"
    샬롬 나비는 광복 74주년 논평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명백히 인정하라”며 “독일 메르켈 정부의 태도를 배워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이들은 “메르켈 정부는 과거 나치 행태로 주변 피해 국가에 대해 무한 사과의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아베의 태도는 과거 군국주의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리어 과거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동북아 리더 국가로서,..
  • 어린이집
    "8.15 광복절 맞아 정치권 및 교회 시민 단체 연합해 나라 위기 극복 방안 강구하자"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광복 74주년 메시지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민족의 등불로서 독립, 자주, 국권 회복운동에 앞장설 수 있었다”며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 복음의 진리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해, 지금은 아베의 수출 규제 정책의 피해를 직면했다”며 “자칫 반일 감정에 경도돼, 불매..
  • 한신대 오산캠퍼스 전경
    한신대 산학협력단,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교내 2개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인문사회사업의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팀은 △김항섭 종교문화학과 교수팀 △김화순 유라시아연구소 교수팀 이다. 김항섭 교수팀은 ‘포스트신자유주의 시대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적 변동과 종교의 역할 연구’ 를 주제로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과제 선정에 따라 김 교수팀은 ..
  •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 보도자료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19일 열려
    ‘예언자의 길을 몸을 보여준 스승을 기리는 한 오르가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 오는 8월 19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한여름 밤을 달굴 예정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오르간 연주자 홍려희(Riyehee Hong)가 스승을 위해 준비한 헌정 음악회다. 그런데 그의 스승은 음악대학교 선생님이 아닌, 신학과 교수. 홍려희는 연세대 신학과 84학번으로 신학을 전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