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연세대 젠더 인권 강의'는 도리어 연세 기독 정신 부정해"
    샬롬나비(상임대표 : 김영한 박사)가 연세대 젠더 인권 강좌 개설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젠더주의는 동성애자를 위한 특권 이데올로기”라며 “전통적 결혼, 가정, 사회 붕괴와 해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연세대 젠더 인권도 자칫 학생들에게 급진 페미니즘이나 성해체라는 잘못된 관념을 심겨줄 수 있다”면서 “특히 강연자 김현미 교수는 남성혐오를 조장했던 페미니..
  • CRY FOR KOREA _뉴미니스트리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기도회...CRY FOR KOREA"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인 ‘Cry for Korea’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한 뜻으로 모여 기도하는 모임에 필요성을 느껴 이 행사를 주최하게 된 뉴미니스트리는 다양한 영역들의 연결을 통해 효과적인 다음 세대 선교를 이루고자하는 오순절 복음주의 ..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48회 정기총회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부설 한국군선교신학회(회장‧이종윤 목사)가 2019년 10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신과대 채플실에서 제19회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군선교신학심포지엄의 주제는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거부에 관한 기독교 입장 : 양심인가? 종교적 신념인가?’이다. 국방부가 마련한 병역대체복무제도(안)에 대해 분석해 보고 이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을 살펴볼 계획이다..
  • 벧엘교회 문수석 목사
    "제 104회 예장 합신 총회장, 문수석 벧엘교회 목사 당선"
    제 104회 예장 합신 정기 총회가 24일부터 예산군 소재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됐다. 이번 104회 예장 합신 총회에는 목사 151명 및 장로 77명이 참석해 총 228명이 출석했다. 이어 제 104회 예장 합신 총회장을 뽑는 투표가 이어졌는데,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191표를 얻어 당선됐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116표를 얻어 선출됐고, 장로 부총회장에는..
  • 장신대 김명용 총장
    "칼 바르트의 예정론, 하나님 은총과 인간의 자유는 같이 간다"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최근 온신학회 아카데미 2회차 강연을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바르트 이후 신학의 예정론의 새 관점’이었다. 먼저 김명용 박사는 칼빈의 예정론을 인용하며 “인간의 구원은 철저한 하나님의 선택과 유기에 따른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스도의 속죄와 은총은 결국 선택된 사람에게만 유효하다”며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
  •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옹호 장신대 교수들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옹호 학생 2인 감싼 장신대 교수들…동반교연은 반박 성명 발표
    동성애 옹호 혐의로 목사고시에서 최종 불합격 처리된 장신대 학생 2인에 대한 호소문에 다수의 장신대 교수들이 서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反동성애 진영의 비판 목소리 역시 높아 현재 진행 중인 예장통합 제104회기 총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모든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
    명성교회 세습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각 될 예장통합 총회의 제104회 총회가 오늘 23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이 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총회장님과 총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 중세 신비주의 영성과 종교개혁 영성
    "중세 신비주의 영성과 종교개혁 영성의 관계성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반도중앙교회에서 중세의 신비주의 영성을 살펴보고, 종교개혁의 영성에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세 신비주의 영성과 종교개혁 영성"이란 주제로 열린 기독교학술원 제77회 월례포럼에서는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요한 타울러, 헨리 수소 등의 인물들을 살펴봤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9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한국교회에 고하는 청년들의 외침"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습작 시인이었던 리자 하이제 부인과 서신을 주고 받으며, 엮은 책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나온 대목이다. 고집불통으로 꽉 막힌 할머니와 갈등에 답답함을 느낀 리자 하이제 부인은 릴케에게 심경을 토로한다. 그러자 릴케는 하이제 부인에게 이렇게 말해보라고 조언한다.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다만 사랑할 뿐 이죠” 발제자 중 한 명인 정은혜 청년이 그렇게 ..
  • 일본 치바현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창립 17주년 특별집회
    일본 치바현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창립 17주년 특별집회 열어
    일본 치바현 야찌마다시 새다에 소재한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담임목사 신현석)는 지난 15일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강사로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태풍 15호 파시아로 인해 새다지역은 가로수들이 부러지고, 전기가 끊겼다. 그로 인해 물도 나오지 않았다. 단전, 단수가 일주일 이상 지속된 가운데 야찌마다그레이스교회 신현석 담임목사와 하마다 게이꼬..
  •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 동반교연 동반연 국회 도서관 세미나
    "젠더 이데올로기 뒤에 숨어, 가정 질서 훼파하는 성(性) 정치 세력을 봐야"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란 세미나가 국회 도서관 18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혐오차별 특대위가 참여했다. 발제자들의 발제가 이어졌다. 먼저 서울대 법대 최대권 명예 교수는 “1954년 공립학교에서 흑백 차별 철폐가 공식화 된 후, 60년대부터 미국의 Civil Right 운동이 시작됐다”..
  • 왼쪽부터 창조과학회 김성현 부회장, 한윤봉 회장, 김홍석 목사.
    "창조과학회의 키워드는 교회와 다음 세대"
    한국창조과학회(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KACR)와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iG가 공동으로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9월 23~30일에 선한목자교회와 남서울교회 및 지역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7일 낮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