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 ‘로봇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한동대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 ‘로봇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한동대학교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원장 황철원)이 지난 10일 ‘로봇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한동대 현동홀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수강생 50명을 포함해 황철원 한동대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장,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 최정애 평생교육팀장, 최태선 포항시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동대 글로벌 미래 평생교육원은 경상북도/포항시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중심도시 구축 지원..
  • 연세대 김찬국 교수
    "민중 신학자 故연세대 김찬국 명예교수를 돌아보다"
    김찬국기념사업회는 오는 9월 18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채플실(원두우신학관)에서 민중신학자 김찬국 교수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평전 『민중인권실천신학자 김찬국』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고인의 모교이자 교수, 학장, 부총장으로 봉직했던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추모예배 모임을 갖는다. 김찬국 교수는 엄혹한 유신독재시절인 1975년 긴급조치 1호와 4호 위반으로 해직되었다. 1980년 ‘..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용서의 복음, 십자가의 은혜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온신학회 아카데미 주최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는 16일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강연을 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는가, 행위가 필요한가?’라는 강연을 전한 김 박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새 관점 학파의 구원론을 비판했다. 그에 의하면, 새 관점 학파에는 샌더스(E. P. Sanders), 제임스 던(J. D. G. Dunn), 톰 라이트(N. T. Wright) 같은 신학자들에 의해 ..
  • 2019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
    "목회자의 성령 충만을 재점화(Re-ignite)할 짐 심발라 컨퍼런스"
    2019년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 집회 기자 간담회가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는 10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짐 심발라 목사는 미국 10대 교회 중 하나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의 담임 목사다. 뉴욕에 위치했지만 가난한 자들을 섬기고, 성령의 폭발적 기름 부으심을 강조하는 목회자..
  • 부울경 기독교 지도자 500명 시국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 주최 측 제공
    "불법·탈법·반칙·뻔뻔함의 조국(曺國)씨 법무부장관 지명 절대 반대"
    호남 목회자 341명 일동은 “조국 법무부 장관 절대 안 된다”며 ‘지명 철회’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대통령의 취임사 중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는 참으로 감동적 이었다”면서 “약속을 지키는 솔직함을 강조한 문 대통령은 소통하는 겸손한 권력을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 한신대, 무기계약직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발령장 전달식
    한신대, 무기계약직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발령장 전달식
    글로벌 평화 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최근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의미있는 결정을 통해 훈훈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신대는 10일(화) 오후 1시 30분 총장실에서 지난 9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3명의 직원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규홍 총장, 김윤성 교무처장, 주장환 사무처장, 설정아 사무부처장, 임충 직원노조지부장..
  • 남군산교회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남군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해 ‘희년교회’ 분립 개척
    지금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힘써왔던 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경적인 ‘희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분립개척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몇 년전부터 분립개척을 준비해온 남군산교회는 자립가능한 탄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람 뿐만 아니라,..
  • “한동인 회복 돕고파” 한동대 장순흥 총장, 든든한 아침밥과 함께 건넨 응원의 손길
    “한동인 회복 돕고파” 한동대 장순흥 총장, 든든한 아침밥과 함께 건넨 응원의 손길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학생들의 심신 회복에 발 벗고 나서며 든든한 응원군을 자처했다. 신학기가 시작된 6일 아침 한동대 학생식당을 찾은 장 총장은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 총장은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 총장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좌절을 겪고 있는 한동인들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
    청어람 대표 양희송 씨, '불륜' 사유로 면직 당해
    청어람의 '얼굴' 역할을 감당해 왔던 양희송 대표는 활발한 오피니언으로 한국교회 문제들을 지적해 왔으며, 특히 전병욱·이동현 목사 등 목회자 성범죄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왔지만, 이번 일로 '내로남불' 역비판을 받으며 침몰하게 됐다...
  • 제3회 서울성시화운동 기도회 열려
    제3회 서울성시화운동 기도회 열려
    제3회 서울 성시화운동 기도회가 6일 오전 11시 서울 관악구 해오름교회(담임목사 최낙중 목사)에서 열렸다. 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낙중 목사는 “교회는 침체되고 나라는 혼란한 상황”이라며 “한국교회가 기도하면 우리나라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최낙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심동섭 목사(변호사, 양병교회)가 누가복음 18장 1-8절을 본문으로 “밤낮 부르짖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 한국개혁신학회 제137차 정기학술발표회를 마치고.
    "워필드의 인식론, 세속학문과 대화할 때 유익·안전한 틀을 제공한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 Warfield, 1851-1921)는 개혁주의 전통 안에서 중요한 신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학자들은 그를 탁월한 칼빈주의 연구가임을 증거하고, 혹자는 교회사 주요 신학자들의 계열에 위필드를 올려놓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인식론은 상식철학과의 관계, 이성의 역할과 관련하여 크게 비판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