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24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숭실대 성소수자 동아리 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일이 되게 해야 한다…더 큰 화 막아야 한다"
최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와 경기도의회가 '성평등 조례' 내용 일부를 수정하는 것에 합의하자 반(反)동성애 진영으로부터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잠 못 드는 밤의 연서"란 제목의 목양칼럼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사랑의교회, 성탄절 앞두고 극적 화해
사랑의교회가 성탄절을 맞이해 갈등 해소의 물꼬를 텄다. 교회가 소속된 예장합동 부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중재로 오정현 목사 측과 갱신위원회(마당기도회) 측이 합의각서에 서명을 한 것... "동성애 옹호하는 제주도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 철회하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은 24일 본회의 상정을 앞둔 제주도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양성평등 조례는 실은 성평등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성평등 조례를 강력히 반대하면, ‘성평등은 양성평등과 같은 말이’라고 반박한다”면서 “만일 성평등이 양성평등과 같은 말이라면, 성평등을 모두 양성평등으로 바꾸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신학교에서 동성애 옹호 강연 반대했다고 퇴학처리?
호주 A대학교에서 동성애 옹호 강연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퇴학시킨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학생인 김영현 전도사는 20일자 유튜브 영상에서 “호주 A대학교 신학과 학장 K교수는 수업 중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옹호했다”며 “이것에 대해 성경적 근거로 반대한 나를 학교는 퇴학 처리했다”고 밝혔다. K교수는.. 샬롬나비, 성탄절 맞아 "겸손과 소망과 정의를 실천해야"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2019년 성탄절을 맞이해 "우리가 겸손과 소망과 정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오블리스 노블리주, 사회통합, 소회계층과 북한주민사랑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교회건강연구원, ‘기둥같은 하나님의 사람’ 주제로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
청지기 제직과 그 훈련의 개념이 변했다. 교회에서 그동안 통용되던 제직의 개념은 종 또는 일꾼 등 목회자의 지시에 따라 일하는 수동적 의미가 강했지만, 이제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서의 능동적 개념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그리고 함께 일하기 위한 ‘팀윅’에 중점을 두는 것도 제직훈련이 강조하는 변화 중 하나이다... 루터대학교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학혁신지원 사업 디아코니아 인재 양성 부문’대상 수상
루터대학교(권득칠 총장)는 2019년 12월 19일 (목)에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대학혁신지원 사업 디아코니아 인재 양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샬롬나비, 추운 날씨 속 쪽방촌 이웃 섬기다"
지난 9년 동안 변함없이 가난한 불우이웃을 찾아가는 샬롬나비의 섬김의 발걸음이 추운 날씨 속에서 옮겨졌다.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이웃에게 기도가 담겨 있는 쌀을 전달했다... 한신대, 독일 미텔슈탄트대와 함께하는 강소기업 포럼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18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교-한신대학교 강소기업 포럼’(이하 ‘포럼’) 마지막 특강 및 수료식을 가졌다...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 주는 츠빙글리의 선지자적 경고"
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 1484-1531)가 광화문과 서초동을 바라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주도홍 교수(백석대 역사신학)는 "용병제도를 통해 물질의 노예로 전락한 스위스를 영적 눈으로 직시하며 외쳤던 그의 선지자적 경고는 오늘의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도 힘있게 들려온다"고 했다... 김형준 목사 "공동체 돌아보는 노력 필요해"
기독교정신으로 1974년 개교한 이래 사랑, 진리, 봉사를 교육현장에서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는 명지전문대학(총장 서정선)이 최근 명지전문대학 컨퍼런스 홀에서 2019년 교직원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