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 시국선언,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 우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우려하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기독교, 천도교, 불교가 함께 일본 제국주의에 맞섰다”면서 “독립국과 자주민을 선언하며, 같은 해 4월 11일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 총신대 사진
    인권위 '비기독교인 채용 권고'에 종교 사학들 '발등에 불'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총신대·성결대·한남대에 교직원 채용 범위를 비기독교인으로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이들은 '교직원 채용을 비기독교인으로 제한한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인권위는 지난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2018년 12월부터 총신대·성결대·한남대 총장에게 '교직원 채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 하지 말라'는 권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권위는 "해당 대학..
  • 한국교회수호결사대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
    "예수님을 육바라밀 보살이라고 말한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한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서울기독대학 앞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손원영 교수의 복직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육바라밀 실천한 보살'이라 망언하고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신봉하는 손원영 교수의 복직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들은 “신학대학 교수가 어떻게 예수님을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며 불교 사찰에서 설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벗..
  • 카도쉬 아카데미 성경적 성교육
    "사랑은 감정만 아닌, 감정 포함한 의지적 행동"
    카도쉬 아카데미는 부천 역곡 소재 참사랑 교회에서 ‘성경적 성교육 강의’를 6일 오후 1시부터 개최했다. 주 강사로 이재욱 목사(카도쉬 아카데미 공동 대표)가 나섰다. 그는 먼저 언론들이 부추기는 ‘성관계는 곧 사랑’이라는 달콤한 언사를 비판했다. 그는 “청소년들은 이에 전염돼, 사랑을 표현하려면 성행위는 필수라고 생각 한다”며 “..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 회부 즉각 취소하라"
    한동협은 "총신대학교 관선 재단이사회가 대부분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정체불명의 애매한 근거를 대면서, 총신대학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가 철저하게 조사하고, 교원인사위원회가 검토를 마치고 내린 성희롱 해당하지 않음과 징계위 불회부 결정..
  • 경기도 성평등 조례 반대 반동연 논평
    "경기도 성평등 조례로 동성애, 트랜스젠더 긍정하는 교육 확산될 수 있다"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2019년 12월30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의회가 2019년 7월 16일 통과시킨 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은 교회를 포함한 공공기관 및 사용자에 성평등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며, 성평등 확산 교육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조 7천억원의 성인지 예산의 예산서 및 결산서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 길자연 목사는 성경 '요나'서를 들어 "지도자들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어 간다면 하나님의 징벌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면 하나님의 징벌이 있을 것"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는 발언을 통해 "우리에게는 가야할 길이 있다"고 말하고, "우리가 가고 싶어 가는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길"이라며 "애국의 길이요, 하나님 기뻐하게 하는 길이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라 했다. 이어 '요나'서를 예로 들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요나에게 징계가 있었듯, 이 나라 민족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시로 해 수많은 이..
  • 故 김충기 목사가 정든 교회 본당을 떠나고 있다. 성도들의 환송을 받으면서.
    "故 김충기 목사는 세계 교회 역사 가운데 큰 별"
    윤재철 목사(기침 총회장)의 집례로 열린 발인예배에서는 곽도희 증경총회장이 기도하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제3대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이어 피영민 목사(제2대 담임목사)가 추모사를, 김성국 목사(유가족 대표)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지 덕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 한교총 제3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예장합신 총회장 문수석 목사(왼쪽부터).
    "2020년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따라 가길 소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는 말씀처럼, 2020년은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 따라 가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조선 선교초기부터 선교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