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 강병오 교수)가 2일 오후 서울신대 성봉기념관 강당에서 한완상 전 통일 부총리를 초청, "한반도 평화통일과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제12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한 전 부총리는 남북통일에 대한 기독교인의 자세를 예수의 '원수사랑'에서 찾았다... '진보와 보수의 하나됨' 혜암신학연구소 제4회 공개강연회 연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에서 제4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2015년 12월 7일 오후 3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종교개혁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사명”이다... "계시록, 일반 성도들이 수시로 입산할 수 있는 책 되도록 해야"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참 난해한 주제임이 틀림없다. 개혁주의설교학회(회장 정우홍)가 30일 이 주제를 놓고 '제7회 설교학 학술대회'를 열었다. 신학자들은 한결 같이 계시록을 터부시하거나 묶어두지 말고, 설교자가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가르칠 것을 종용했다... "예수처럼 살려던 이세종…세계교회에 그 영성 알려야"
한국 기독교 토착신앙 영성의 첫 뿌리 이세종 선생에 대한 심포지움이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세종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독교 영성과 이세종의 영성 & 수도적 삶"을 주제로 열렸다... "감리교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써야겠습니까?"
"감리교회 개혁을 말하다: 새로운 페레다임과 교회론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감독회장 선거사태 백서 발간 및 학술 심포지엄'이 최근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특별히 고성은 목사(홍성광리교회, 목원대)는 "감독 및 감독회장 호칭, 계속 존속해야만 하는가?"라는 도전적인 질문으로 발표했다. 그는 "한국 감리교회가 총회장 제를 채택한 영국 감리교회와 종신 감독제를 채택한 미국 감리교회가 일관된 .. "메소포타미아의 유토피아는 경제적 풍요 꿈꿨던 이코노토피아"
이상향 혹은 유토피아, 기독교 식으로는 하나님 나라? 누구나 팍팍한 현실 가운데 이 땅에는 없을지도 모를 세계를 꿈꿀지도 모른다. 김 성 박사(협성대)가 "에덴 동산과 딜문"이란 주제로 오리엔트 문명권에서 강조하는 유토피아를 설명했다...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삶은 '하나님을 본받는 삶'이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주제로 27일 포럼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구약에서 살펴 본 공평과 정의의 개념"을 발표한 김근주 연구위원(기독연구원 느헤미야)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하는.. "동성애는 창조본연 가정 질서 거슬리는 죄악"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민감한 이슈인 '동성애'를 붙들고 학술대회를 열었다. "동성애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7일 백석대에서 열린 제11회 학술대회에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상임대표)는 "동성애는 창조본연의 가정 질서를 거슬리는 죄악"이라고 했다... [CD포토]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설립 10주년 기념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박사)가 10월 26일에 이어 11월 19일 연구소 10주년 기념모임을 가졌다. 10월 26일에는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을 가졌으며, 11월 19일 개인후원자의 밤은 박상진, 강영택, 이정미, 유재봉 교수 등과 함께 10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동양선교회와 이명직도 다 같이 자치·자립 강조했지만…"
서울신학대학교가 25일 '한국성결교회 인물연구 특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이명직과 동양선교회: 1930년대 자치와 자립논쟁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면서 한국 성결교회의 초기 모습을 설명했다... 루터대학교 제6대 김영옥 총장 취임
루터대학교(재단이사장 김철환 목사)는 24일 오전 11시 대학 채플대강당에서 각계인사와 학생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옥 박사의 제6대 총장취임예배를 드렸다. 취임예배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학생들도 휴일에는 쉬고 싶어요" 학원휴일휴무제 제안!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한다 - 우리 학생들도 휴일에는 쉬고 싶어요"는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교육문제 심층진단 및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발제자 김진우 대표(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먼저 "대한민국 학생들은 새벽부터 심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