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와 협성대, 감신대 학생들이 하나로 모여 미래를 설계하는 미래교회연구원이 "미래 목회를 리모델링하라"는 주제로 16일 오후 감신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9회 세계한인의날 국회기념식 및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 열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창설 제9주년 기념 '제9회 세계한인의날 국회기념식 및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밥돌드 의원(美공화당 연방하원의원)과 이근무 장로(美시카고)가 수상했다... "하느님의 구원은 고통의 제거가 아니라 고통의 수용과 참여"
일아(一雅) 변선환 선생 서거 20주기를 맞이해 변선환 아키브가 21세기 변화하는 시대 상황 속에서 변선환의 신학적 몸짓들을 재해석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학술서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트랜스-휴먼과 탈-종교 시대의 대화 신학"을 출판했다... "조만식 선생의 모든 활동과 영향력 바탕에는 기독교 정신이"
민족주의자로서 혹은 민족 지도자로서의 조만식 선생은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만 교회 장로로서의 그에 대해서 가지는 일반의 관심은 다르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글이다... "온전한 신앙 양육 위해 기독교교육 생태계 복원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차세대를 양육하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나 교회학교의 현실은 어렵다. 숫자는 점점 줄어간다. 교회교육 전문가들은 '기독교교육생태계'가 다시금.. "변선환 출교는 사상적 학문적 자유가 죽임을 당한 의미"
20여 년 전 종교다원주의 논란으로 자신의 교단에서 내쫓김을 당했던 故 일아 변선환 학장. 그를 기념하는 20주기 추모 학술문화제가 5일 시작되어 8일까지 진행된다. 6일에는 변선환 어록 작품전 오픈 기념식과 기자회견이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교회 교회학교 위기, 기독교교육생태계 복원에 나서야"
5일과 6일 양일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리는 '교회교육 엑스포 2015'에서 이슈포럼 발표자로 나선 박상진 교수는 먼저 교회학교 학생 수 관련 기본통계 분석을 통해 개신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 숫자 역시 양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지적하고.. "北도 南 잘사는 줄 알아…북한주민이 남한사회 택하는 통일 돼야"
기독경영연구원(원장 배종석)이 광복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분단현실을 넘어 통일을 위해 어떤 고민을 해야할지, '통일'을 주제로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이들을 초청해 지난 3일 신원빌딩에서 10월 기독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십자가 사랑으로, 교회와 민족의 통합 이루며 살아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오일환 박사)가 지난 3일 여수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산돌 손양원과 통일"을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학술대회'를 열었다... 전 장신대 총장 박창환 박사의 삶과 영성을 듣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9회 해외석학초청강좌는 전 장신대 총장이었던 박창환 박사(신약학)를 초청, 그의 간증과 삶, 영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동성애는 사회구조 붕괴 가져올만한 중대한 문제"
동성애가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는 자연적 질서인가: 성적지향에 대한 신학적 반증"을 주제로 박문수 교수(목회신학연구원 원감, 조직신학)가.. "실버 선교사, 창의적 접근지역 들어가기에 용이하다"
17일 양주에 위치한 일영연수원에서 '2015년도 감리교회세계선교정책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장성배 교수(감신대 선교학)가 "평신도 전문선교동원과 실버선교"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