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도운동을 이끌고 건전한 성도들의 삶을 수호하고 있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최근 홈페이지에 "익산 할랄테마단지 조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반대한다 해도 제대로 알고 반대하자는 목소리를 냈다. 잘못되고 부풀린 정보로 말미암아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먼저 "최근에 인터넷 및 카톡과 문자로 ‘할랄식품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동성혼에 대한 일부 판사들의 독단적 결정, 反헌법적 사법독재"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소장 최용준),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그리고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실행위원장 김태황)가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18일 오후 서울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2차 학술발표를 개최했다... '뜨거운 감자' 종교인 과세,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가 "종교인 과세"라는 무거운 주제를 들고 제16회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종교인 소득과세, 그 내용과 문제점"(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이란 주제로 18일 오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발제한 법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종교인 과세 찬성의 입장을 견지했다... "국가인권위법 제2조3항 '성적지향' 문구 반드시 삭제돼야"
전용태 장로(변호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항 성적지향(이성애·동성애·양성애) 문구는 반드시 삭제되어야 한다"면서 "가정·사회를 무너뜨리는 동성애를 합법화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전 장로는 "동성애자인권보호와 동성애행위보호는 전혀 별개"라 밝히고, "국가인권위원회법이 동성애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법제1호) 동성애..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2016년을 맞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1월 4일(월)부터 16일(토)까지 12일간 드렸다. 2009년부터 매년 신년 첫 주에 12일간 열리는 새벽기도회는 새해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적극적.. 나사렛대 제7대 총장에 임승안 목사 선출
임승안(64, 사진) 아시아 태평양 나사렛대학원 총장이 나사렛대 제7대 총장에 선출됐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영식 목사)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6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임 총장은 숭실대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와 드루대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나사렛대 교수로 임용돼 교무처장,..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선생 소천
故 신영복 교수는 194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강사를 거쳐 육군사관학교 경제학과 교관으로 있던 중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되어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복역한지 20년 20일 만인 1988년 8월 15일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했다. 1989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2006년 정년퇴임 후 석좌교..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 2016년 신년회 열어
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연부협)가 지난 14일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 신년회를 열고 새해축복의 인사를 나눴다. 1부 예배에서 사무총장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금옥 목사의 기도와 실무위원장 김철웅 목사는 성경말씀을 봉독하였다... 美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제2대 담임 백운영 목사
美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에서는 지난 1월 10일 주일 예배 후 2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었다. 1, 2, 3부 예배 후 각각 본당에서 곧바로 진행된 공동의회에서 후보인 백운영 목사는 전체 990표중 찬성 897표, 반대 85표로 90%의 높은 지지를 얻어 영생장로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확정되었다... 한국 칼빈신학 주도했던 남송(南鬆) 신복윤 박사 소천
한국 신학자 가운데 최초로 칼빈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써서 잘 알려진 남송(南鬆) 신복윤 박사(합신대 명예총장)가 14일 오후 8시 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조직신학 전공인 故 신복윤 박사는 이종성, 한철하 박사 등과 함께 한국 칼빈신학을 주도해 왔던 인물로, 1990년 한국칼빈학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존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는 '칼빈공로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웰리이빙 스쿨' 민목 사생관 세미나 열린다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 목사)는 “한국기독교군선교교역자협의회”와 함께 2016년 1월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서현교회에서 웰리이빙(Well Liiving : Well Living & Leaving)스쿨 : “민목 사생관(死生觀) 세미나”를 진행한다... "남북은 평화통일로 가기 위한 잠정적 특수관계"
(사)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이사장 최성규 목사, KORC)이 12일 오전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남북관계 신뢰구축과 규범적 강화방안' 모색을 위해 3번째 'KORC 조찬포럼'인 "남북관계발전기본법 개정간담회"를 가졌다. 주강사로 나선 이장희 박사(한국외대명예교수,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는 "남북관계발전에 대한 법률 개정 논의 담론"(남북관계신뢰구축과 규범의 강화 방안의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