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황규철 총무
    한국기독교가 바라본 2015 종교분야 이슈 '10가지'
    한목협이 제시한 10개의 이슈는 ▶목회자 칼부림 사태로 본 목회자 윤리 문제 ▶종교인 과세, 마침표를 찍다 ▶가나안성도 백만 명 시대 ▶목회자 이중직, 공론의 장을 열다 ▶위기의 교회학교, 해법은 없는가? ▶황폐한 청년 세대, 지금이 기회다 ▶작은교회운동, 정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대안인가?..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집회 차별금지법 대한변협
    "대한민국 상황 철저히 무시한 UN권고 결사반대한다"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가 '제5회 유엔인권권고 분야별 이행사항 점검 심포지엄'을 17일 낮 대한변협회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19개 시민단체들이 "대한민국 상황을 철저히 무시한 UN권고를 결사반대한다"면서 건물 앞 집회를 열었다. 유엔인권권고 가운데 한국 정서와는..
  • 이숙진 교수(성공회대)
    "자기 계발이 곧 이 시대의 복음이 됐다…"
    이숙진 박사(이화여대)가 발표하면서 서두로 꺼낸 '신자유주의'가 야기한 사회문화적 풍속도이다. 17일 저녁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제7차 새길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숙진 박사는 "자기계발이라는 이름의 신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그는 "끝없는 자기계발의 강박에 사로잡힌 시대가 됐다"고 한탄했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1)
    "한국의 야만적 제도인 이주구금제도…아동은 가장 취약해"
    17일 낮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구금이 아닌 진정한 보호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난민과 이주아동 구금 근절 및 구금 대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국내 이주아동 구금 현황 및 관련 국제규약 및 권고사항"이란 주제로..
  • 연세대 제18대 김용학 총장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에 김용학 교수 선임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하 ‘법인’)는 2015년 12월 17일(목) 이사회를 열고 김용학 연세대학교 교수를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용학 신임 총장은 2016년 2월 1일부터 4년 임기로 연세대학교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다문화선교협의회 우동수 선교사
    "다문화선교, '사역'이 아닌 '삶'으로 다가서야"
    다문화선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5일 오후 인천 다복한교회(담임 손병찬 목사)에서 12월 '열린 다문화선교모임'을 개최한 가운데, 우동수 선교사가 "국내 ‘다문화교회 개척(다문화선교)’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온신학회
    온신학회, '성령론'과 '선교적 교회' 주제로 제6차 전문위원 세미나
    온신학회(회장 김명용 박사)가 14일 장신대에서 '성령론'과 '선교적 교회' 두 주제를 들고 제6차 전문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발표한 강태영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부 Dr. theol.)는 “온신학의 온전성을 위한 성령론적 지평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 부산교대 심성보 교수
    "한국교육, 학교를 승자·패자 가르는 장소로 만들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15일 아침 교육위원회 3차 교육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심성보 교수(부산교육대, 한국교육네트워크 이사장)는 "세계교육개혁의 흐름과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이 학교를 승자와 패자로 가르는 장소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 '통일법'을 주제로 한 종교법학회 제2회 세미나에서 황규학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남북이 통일헌법 구축해 통일 준비해야"
    14일 저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황규학 박사(법과교회 대표)는 "독일이나 예멘정부는 헌법 전문에 통일을 포함시켰고,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동독이나 남예멘은 모두 스스로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헌법에 막스-레닌주의를 삭제하거나..